[TW포토] 핼러윈데이, 단풍으로 물든 남이섬 나미나라공화국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포토] 가을 단풍 구경 여행하기 좋은 곳, 노랗게 빨갛게 물든 '남이섬'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포토] 서울 근교 가을 단풍 구경하기 좋은 곳, 한국민속촌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은 오는 11월 6일까지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개최한다. 한국민속촌은 야간 경관을 고즈넉한 분위기로 연출해 전통가옥의 멋을 색다른 시선으로 즐길 수 있도록 오후 9시 까지 개장시간을 연장한다.
오늘(12일) 수요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2도에 이르는 등 어제보다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차가운 공기가 내려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졌고,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지상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차가운 공기의 유입으로 인해 아침은 어제보다 좀 더 추워진 반면, 낮에는 햇볕이 비추며 기온 어제보다 조금 오르면서 기온의 하루 일변화가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충북, 전북동부, 경북북부와 산지에선 기온이 일부 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공기 중 수증기가 순간적으로 얼어붙어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언 곳도 일부 나타났다. 이에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오늘 낮부터 기온이 올라 내일과 모레인 14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5도 가량 올라 10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모레까지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9~23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제주 21도
가을 핑크뮬리 명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백'이라는 꽃말을 가진 핑크뮬리는 9~11월 개화하는 벼과 식물로 이름에 걸맞게 분홍색 혹은 자주색을 띄고 있어 인기다. 주로 따뜻한 지방의 평야 및 길가에 서식하며 전 세계적으로 조경용으로 식재된다. 핑크뮬리 유명 명소로 △경주 첨성대 △합천 신소양체육공원 △하동 동정호 △하동 북천코스모스메밀꽃 축제장 △거제 정글돔 △창원 마산 덕동 △칠곡 가산수피아 △부산 을숙도 생태공원 △부산 대저생태공원 △울산대공원 △순천만 국가정원 △공주 미르섬 △양주 나리공원 △안산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안성 팜랜드 등이 있다. 한편 전라북도 고창에서는 핑크뮬리 축제 '꽃객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유료다. 그 밖에도 가을 단풍 축제로 태안 '가을꽃박람회'가 진행중이다. 지난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고양 '가을꽃축제'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진행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주말인 24일(토)과 25일(일) 서울·인천·경기도 날씨는 맑겠으나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 경기북부와 경기동부는 10도 이하로 내려가 쌀쌀하겠고, 일부 지역은 올가을 들어 최저 기온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아침최저기온 11~19도)보다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2~26도)수준이겠다. 특히 토요일 24일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충청권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내려가 쌀쌀하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내일(24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5도, 수원 13도 등 8~15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등 22~25도가 되겠다. 모레(25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4도 등 10~16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5도 등 22~25도가 되겠다. 또 서울과 경기내륙은 오늘 저녁까지 바람이 15~30km/h(4~9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9일 월요일 오전부터 저녁까지 중부지방과 호남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다. 이날 고도 2~7㎞ 대기 중·상층에 두꺼운 구름이 유입되면서 수도권·강원·충청북부에 오후까지, 충청남부·호남·경북에는 저녁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에 5~20mm,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에 1mm 내외, 강원도, 경북권에 0.1mm 미만이다. 전날부터 유입된 구름대는 지난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았다. 이에 29일 아침 기온은 15~21도로 28일 아침과 비교해 다소 높았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18도, 부산 21도, 제주 23도 등이다. 구름은 낮에 햇볕을 차단해 기온이 오르는 것도 막겠다. 29일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평년보다 2도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8도, 제주 31도 등으로 예측된다. 바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