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1월 23일 ~ 27일 사이 연이은 대설·한파로 생육 중인 만감류 및 월동 온주 등 감귤 열매 언 피해 발생에 따른 시장격리사업에 대하여 186농가(213건) 380톤에 대한 지원을 확정했다. 2월 8일 ~ 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만감류 및 월동온주에 대한 언 피해 열매 시장격리사업 신청 ‧ 접수를 진행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한 달간 자가 농장 격리를 추진했다. 지원 단가는 농촌진흥청 2021년산 농산물 소득자료를 기초로 경영비의 50% 수준으로 설정했으며, 지원 품목은 한라봉(650원/kg), 레드향(610원/kg), 천혜향(580원/kg), 황금향(580원/kg), 월동온주(840원/kg), 그 외 잡감류(580원/kg)로, 잡감류에는 금감, 청견, 하귤, 한라향, 레몬 등 온주밀감 외 품종이 포함된다. 서귀포시 소요 예산은 2억 5500여만 원으로 `23년 1차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하여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언 피해로 농가에 부담이 가중된 만큼 예산확보가 마무리되는대로 피해 농가에 보상금이 빠르게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수집, 선별하여 중간가공폐기물을 생산하고 매각한 데에 따른 매각금액이 작년 기준 2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제주시에서 생산되는 생활폐기물 중 재활용품(플라스틱, 폐비닐, 고철 등)의 양은 2014년 9,000톤에서 2022년 16,500톤까지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이렇게 반입되는 폐기물들은 재활용선별장에서 분리·선별되어 중간가공폐기물이 되고, 이 중 절반 이상이 업체에 매각된다. 주로 생산되는 중간가공폐기물은 플라스틱 압축물, 스티로폼 잉고트, 폐비닐 압축물 등으로 플라스틱 압축물은 솜 등의 재활용품을 만들거나 PET 재생산 등에 사용되고 스티로폼 잉고트는 재 파쇄 후 화분, 액자등의 제품을 만드는 데에 사용되며, 폐비닐 압축물은 재생유 생산에 사용된다. 재활용품 반입량의 증가와 함께 중간가공폐기물의 매각 시세가 증가함에 따라 2022년에는 약 23억 6800만 원의 매각금액이 나타났으며, 이는 2021년 매각금액 18억 9100만 원에 비해 25% 가량 늘어난 수치이다. 양경수 환경시설관리소장은 “적절한 재활용품의 처리로 세외수입의 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자원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이 4~5일 호우·강풍에 따른 침수와 병해충 등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철저한 농작물 사후 관리를 당부했다. 4~5일 연이은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제주지역 강우량은 10~70㎜부터 많은 곳은 300㎜ 이상 기록하며 침수 및 병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최대순간풍속: 10~20m/s, 중산간지역 20m/s 이상) 특히, △밭작물 침수 △단호박?초당옥수수 터널 비닐이 벗겨짐 △보리 도복 △봄감자 줄기?잎 절상 등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비가 그치는 대로 침수된 포장은 신속하게 물을 빼고, 병해 예방을 위한 적용약제 살포와 생육촉진을 위한 요소 또는 4종 복합비료 엽면시비를 실시해야 한다. 습해 발생이 우려되는 밭작물 포장은 배수로를 정비하고, 침수 시 신속하게 물 빼기 작업이 필요하다. 물 빼기 작업 후 병해 예방을 위한 적용약제 살포와 생육촉진을 위한 요소 또는 4종 복합비료를 엽면시비해야 한다. 터널 비닐이 벗겨지고 침수된 단호박?초당옥수수 포장은 맑은 물로 흙 앙금을 씻어내어 신속하게 터널 복구 작업을 실시해야 하며, 완전히 침수돼 고사한 단호박 포장의 경우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미래를 선도해 나갈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실험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하여 2023년 청소년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고 (사)제주과학문화협회가 주관하여 도내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과학실험, ▲대기·항공과학, ▲메이커스 활동, ▲공작기계 활용 교육 총 4개 분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과학교실 강좌는 1회 2시간 방문교육으로 4학기(1·2학기, 여름·겨울학기)에 걸쳐 운영되며, 현재 29개소(청소년문화의집 및 지역아동센터 13개소, 특수학교 16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일깨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는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에 총 1,446명(청소년 문화의집 및 지역아동센터 20개소, 특수학교 10개소)이 참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4월부터 빠른 디지털 전환 시대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한 『디지털 배움터』수강생을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배움터'는 2020년부터 디지털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은 디지털 환경이 낯선 고령자를 위해 “컴퓨터 기초”,“스마트폰 기초”와 동영상 및 이미지 편집 교육 등 자신에게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작년에는 150강좌 ․ 869명이 수강했으며, 디지털 배움터는 전국 1천여 정보화교육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디지털시대 정보화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다양한 만큼 시민들이 만족하는 다채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보 격차가 해소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은 맞아 2022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오는 5월 2일까지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의 소득에 대해 과세하는 지방세로, 대상 법인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지참해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로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는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별로 각각 신고하여야 한다. 서귀포시 세무과에서는 자진신고 안내로 징수율을 제고하고자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에 대한 안내문 3,400여 건을 일괄 발송할 계획이다. 한편, 지방세법 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재해손실세액 차감 제도가 신규 도입되어, 지난해에 태풍·화재 등의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은 법인은 신고기간 내 신청 시 납세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2023년도 상반기 자동차세 과세의 정확성을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27일까지 고질체납차량 및 비과세·감면차량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 등 감면차량에 대한 감면 적격여부를 확인하고 고질체납차량 등 사실상 소멸·멸실 차량에 대하여는 사실조사 후 비과세 조치를 함으로써 체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국가유공자 또는 장애인감면차량은 감면대상자의 사망 및 공동소유자간 세대 분리 여부 등을 조사하여 감면종료 사유 발생 시 자동차세를 부과한다. 고질체납차량은 차령 11년 이상으로 최근 4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및 정기검사 2회 이상 미이행, 의무보험 2년 이상 미가입, 교통법규위반 사실이 있는 날부터 2년이 경과한 차량이며, 사실상 소멸·멸실되어 자동차를 회수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차량으로 인정되면 자동차세를 비과세 조치한다. 폐차장에 입고된 차량들 중에서 저당, 압류 등으로 폐차말소등록을 못한 경우에도 사실조사대상에 포함되어 폐차장 입고일 이후부터 비과세 조치할 예정이다. 김진성 재산세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조사해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갈치 미끼로 쓰이는 수입산 냉동꽁치의 관세가 인하된다. 정부는 지난 29일 비상경제민생대책회의를 열고 갈치 조업 미끼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수입산 냉동꽁치에 대한 관세를 5월부터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냉동꽁치에 적용되는 24%의 조정관세 대신 갈치잡이 미끼용에 한해 10%의 기본세율로 인하된다. 그동안 제주도와 사단법인 제주도 어선주협회(회장 홍석희)는 갈치 출어 경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끼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이 어업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함에 따라, 수입산 냉동꽁치에 대한 관세 인하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정부는 그동안 국내 원양산업 보호를 위해 조정 관세를 고수해 왔으나, 제주도와 어업인단체가 제시한 미끼용 꽁치 유통관리 방안 등을 받아들여 미끼용에 한해 관세를 인하하기로 했다. 현재 도내 어선(1940척)의 82%인 1,600여척이 갈치 조업에 나서고 있으며, 2022년의 경우 5,500여 톤, 금액으로는 250억 원 상당의 수입산 냉동꽁치를 미끼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미끼 판매가격이 10㎏ 상자 당 5만 4,000원대로 2019년 2만 3,000원 대비 135% 증가했으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인증화장품이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는 16~20일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2023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에 참가해 제주인증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탈리아를 비롯한 7개국을 대상으로 수출의 새 장을 여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유망 화장품기업 4개사와 함께 참가했으며, 제주인증화장품 홍보관을 통해 청정 소재를 사용한 제주 화장품의 우수성과 인증제도를 적극 홍보해 제주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 및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주인증화장품 홍보관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 25개사 76개 제품을 전시해 관심 있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소비자들이 해당 기업과 연결되도록 다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제주도와 제주TP는 제주인증화장품 활성화를 위해 기업을 대신해 박람회 참가 등록, 바이어미팅 사전 등록 등의 절차를 진행했으며, 박람회 기간에는 직접 방문한 바이어를 대상으로 현장 사업 연계 등 다양한 수출상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들이 실질적인 판촉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김창세 제주도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도내외 전문가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제주의 미래먹거리를 창출하려면 지역 과학기술과 연구개발(R&D)을 위한 전담 컨트롤 기관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후 제주연구원에서 제주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제주과학기술정보산업혁신원(이하 혁신원) 설립 관련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양덕순 제주연구원장, 이남호 제주산학융합원장, 류성필 제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고윤성 도 미래성장과장, 한건혜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연구위원, 정형구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정책연구본부장, 고희철 한의약연구원 연구개발팀장등 도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제주과학기술정보산업혁신원의 설립 필요성에 공감하고 파급 효과에 대해 전망했다.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은 “혁신원 설립을 통해 도내 R&D 사업이 활성화되고, 제주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형구 본부장은 사례발표를 통해 “지역 인구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일자리 및 기업 등이 수도권 집중에서 지역으로 재배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중앙부처 사업들이 지역 주도형으로 변화되는 흐름을 따라가는 사업의 기획・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