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동물보호단체인 사단법인 제주동물친구들이 생명존중을 테마로 한 사진전과 관련 행사들을 진행중이다. 제주동물친구들은 지난 6일과 7일에 이어 오는 13일과 14일 양일 간 반려동물 등록제 의무화에 대한 홍보 및 유기견 입양 독려를 위한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갤러리카페 거인의 정원(제주시 대원길 58)에서 진행되며, 사진전과 함께 인기투표와 토크콘서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태원은 7월 7일. 제주시 더원호텔에서 지역주민*, 전문가, 관련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주도 일대 100개 생태자산에 대한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생태계서비스 평가 정책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태계서비스는 자연이 인간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말한다. 지역의 생태자산 발굴과 평가, 활용방안을 찾는 것이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행사에 앞서 국립생태원은 지난 6월 29일 지역주민이 생각하는 제주도 일대 생태자산 100개를 선정했다. 이후 일주일 동안 선정된 생태자산을 찾아가 생태계서비스를 평가했다. 제주도 100개 생태자산은 무릉곶자왈 등 곶자왈 12개, 다랑쉬오름 등 오름 35개, 함덕서우봉해변 등 해변 18개, 수월봉 등 지질명소 12개, 남생이못 등 습지 8개, 삼다수길 등 기타 15개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회는 현재 진행 중인 제주도 일대 100개 생태자산의 평가를 바탕으로 지역주민 및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회에서는 시민참여 생태계서비스 평가 안내서(매뉴얼) 설명을 비롯하여 시민단체, 전문가, 산업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이 직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도민들이 직접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우리 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상하수도본부는 최근 육지부 일부지역에서 발생되고 있는 붉은 수돗물과 관련해, 가정에서 마시는 수돗물이 안전한지 도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우리 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질검사는 상하수도본부 수질검사팀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돗물을 채취하고 탁도, 색도, 잔류염소 등 8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질검사는 무료이다. 특히, 도민들에게 수돗물 이물질 발생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저수조 청소 및 노후 옥내 급수관 관리요령 등 수돗물 수질과 관련된 안내 및 상담 등을 제공하는 등 수돗물의 안전성과 인식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가정은 온라인(환경부 물사랑 홈페이지 https://ilovewater.or.kr) 또는 전화(064-750-7868, 제주도 상하수도본부 수질검사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던 ‘무료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2014년 10월부터 정부시책에 따라 ‘우리 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로 변경해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공공와이파이(Jeju Free Wifi)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보통’ 이상이라고 답한 긍정답변이 84%, 부정답변이 16%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도(道)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는 도민 1,192명·도외이용자 16명 등 총 1,208명이 참여했다. 조사대상에는 20대~50대(98%)가 가장 많이 참여했고, 직업별로는 직장인이 절반이상이었다. 남녀 참여비율은 50대 50으로 동일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만족’이 553명(46%)으로 가장 많았고, ‘보통’ 464명(38%), ‘불만’ 191명(16%)으로 조사됐다. 공공와이파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소로는 공공기관 등이 714명(59.1%)이었고, 버스 329명(27.2%), 관광지 87명(7.2%), 버스정류소 78명(6.5%) 순이었다. 기타의견으로는 공원과 버스정류소, 관광지, 전통시장, 공공기관 등에 공공와이파이 확대·설치 요청과 함께, 일부 버스 및 공공기관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의 느린 속도와 끊김현상 등이 불편사항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공원과 올레길, 버스정류소, 관광지 등 주민생활과
기존 임대차 계약기간의 절반이 넘어간 경우 가입이 불가능하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금반환보증이 계약 종료 6개월 전까지로 조건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3일, 임대차 계약 6개월 이전이라면 누구나 HUG 전세금반환보증에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계약기간 만료 후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 HUG에서 임차인에게 대신 지급해주는 상품이다. 이번에 가입조건이 완화됨에 따라 임대차 계약종료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집주인의 이상행동을 발견할 경우 곧바로 상품에 가입, 임차인의 전세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길이 생겼다. 참고로 전세금반환보증료는 아파트의 경우 전세보증금의 0.128%(연), 그 외는 0.154%(연)다.
제주도 인재개발원은 제주도민들의 외국어 상용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제주도민 사이버 외국어 어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발원에서는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컴퓨터나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도민 사이버 외국어 어학센터에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등 19개 언어를 회화, 자격증, 일반, 비즈니스 분야로 구분해 입문부터 고급과정까지 수준에 맞춘 인터넷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인재개발원은 총 418개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3,500여 명의 도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아울러,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학습과 어린이 교육생들을 위한 ‘신나는 어린이 중국어’강좌 등도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 외국어 어학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도민은 인재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다.
제주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관내 노지감귤 8개소를 대상으로 병해충을 예찰한 결과, 총채벌레 발생량이 전·평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17일 노지감귤 볼록총채벌레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 8개소에서 평균 21.9마리의 총채벌레가 발견됐다. 이는 전년(2.6마리)보다 6.4배, 3년 평균(10.1마리)보다 2.1배 증가한 수치다. 농업기술원은 총채벌레가 월동 시기에 성충 생존율이 낮지만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면서 총채벌레의 생존율이 상승함에 따라, 농가들에게 총채벌레에 대해 신속히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채벌레는 9.7℃ 이상이면 활동을 시작하는데 2월 평균온도가 9.3℃로 활동온도 수준과 근접해, 조기에 활동을 시작하고 증식하는 등 생활사가 빨라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총채벌레 초기 발생밀도가 높은 감귤원에 종합살충제보다는 전용 약제를 살포해 밀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허영길 기술보급팀장은 “겨울철 기온이 높아 병해충 발생이 빨라지고 초기 밀도가 높아 병해충 방제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예찰을 통해 방제에 힘써 줄 것을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목 관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원도심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7월 6일부터 10주간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은 오는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야간개장 중에 목관아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무료로 입장해 목관아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야간개장 기간 동안 제주목 관아의 야경을 배경으로 오는 13일부터 격주로 총 5회에 걸쳐 ‘제주목 관아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국악, 무용, 마당뮤지컬, 패션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나용해 세계유산본부장은 “제주 대표 문화유적지인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과 함께 경내 야간 분위기에 어울리는 특별공연을 개최함으로써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제주목 관아의 야경과 다양한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도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지난 6월 17일부터 27일까지 야영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감찰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안전감찰은 도내에 등록된 43개소 야영장 시설 중 16개소를 표본으로 선별해 제주도와 행정시가 합동으로 야영장 안전기준 적합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안전 감찰결과, 야영장 16개소 중 14개소에서 총 21건의 미흡사항이 확인됐으며, 해당 사항을 행정시 관계부서에 통보해 시정조치를 요청했다. 미흡사항으로는 소화기 비치 불량 3건, 글램핑과 카라반 증설에 따른 변경등록 미흡 등 3건, 안전정보게시판 미 부착 9건, 손전등 미비치 2건, 전기관련 3건, 가스관련 1건 등이다. 또한, 비상용 발전기 또는 배터리 설치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행정시에 야영장 안전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김승철 소통혁신정책관은 “야영시설을 이용하는 도민 및 관광객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야영시설 안전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고, 이번에 확인된 미흡사항은 향후 야영시설 안전관리 대책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에서는 전국적인 2019년산 양파의 과잉 생산으로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 양파 재배농가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지역 농협과 협력하여 양파 소비 촉진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제주시 공직자들은 양파 소비 촉진 운동에 직접 동참하여 양파 및 양파즙 17여 톤을 구매했다. 또한 제주시 관내 농업인 단체, 유관 기관, 요식업체 대상으로도 자율적으로 양파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요청하여 6월 25일 기준 13여 톤을 구입하겠다는 신청을 받았다. 올해 제주산 양파는 지난해 비해 재배 면적은 다소 줄었지만 기후와 강우량 등이 생육 조건에 도움을 주어 중․만생 양파의 경우에는 생산 예상량은 오히려 15% 늘어나 유통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주시에서는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 농가를 위하여 양파 소비 촉진 운동에 제주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리며, 농협 등 유관 기관 협력하여 양파 수급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