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교내에서 1일부터 5일까지 지역사회 서귀포시 내 교육거점으로써 발돋움하기 위하여 중장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게차 주행 및 작업, 굴착기 주행 및 굴착 등 학부모에게 다양한 중장비 실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지역사회 교육거점 중장비교육에는 총 14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중장비 작업 및 주행을 경험해보고,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연습하는 과정을 겪어볼 수 있어 보람차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남은 기간 더욱이 중장비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의지를 불태웠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환경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들’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북큐레이션이란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제안하는 것을 뜻한다. 동녘도서관은 매월 최신 트렌드 및 이용자의 관심 분야를 반영한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20권씩 선정·전시하는 북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북큐레이션‘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들’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책을 통해 알리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들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도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에게 양질의 도서를 소개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일부터 8월 3일까지 제주수학체험관(전농로 88)에서‘2023 영재교육원 정보영재교육 대상자 집중탐구’를 운영하고 있다. ‘2023학년도 영재교육원 정보영재교육 대상자 집중탐구’는 초등과정 20명과 중등과정 19명을 대상으로 잠재력과 창의력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학습 및 탐구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초등과정’은 앱인벤터를 이용한 수학‧논리 블록, 센서, 제어블록, 함수, 미디어, 인공지능 앱 만들기 등을 체험한 후 산출물을 제작하며, ‘중등과정’은 인공지능의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강화학습, 데이터 분석의 개념, 객곽적, 주관적 예측하기, 클러스터링의 개념 등을 체험한 후 팀별 산출물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2023 영재교육원 정보영재교육 대상자 집중탐구’를 통하여 피지컬 컴퓨팅 능력 향상과 긍정적 협력 학습을 통하여 문제해결력 신장, 학생의 잠재성을 계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일부터 4일까지 충청북도 영동 노근리 일원에서 제주시 중학생과 영동 중학생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평화․인권교육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캠프는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 간의 제주4‧3 및 노근리 문화교류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두 지역을 방문하여 역사적 아픔을 공유하고 문화 체험을 함으로써 평화감수성을 지닌 민주시민양성을 육성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한편 제주4․3 평화․인권 문화체험 캠프는 7월 26일부터 2박 3일간 제주4‧3 유적지 및 제주도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노근리 체험 캠프에는 제주시교육지원청 관내 중학생 31명 및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 관내 중학생 28명이 참가하며 첫날 노근리평화공원에서 두 지역의 학생들이 만나 입교식을 가졌다. 2박 3일간 노근리평화기념관 및 노근리 쌍굴다리를 순례하고 제주4‧3에 이어 노근리 사건을 통해 이분법을 넘어선 갈등 전환의 경험을 하는 평화워크숍 시간을 가진다. 또한 충청북도 영동지역의 포도따기 체험, 와인 만들기 체험 등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된다. 영동국악체험촌에서 가야금, 천고타북 등 국악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국정과제(84-3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추진에 따른 학생맞춤통합지원 내실화를 위한 2023년 교육복지사 역량 강화 도외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학교 내 교육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교육복지사 21명과 도교육청 정서복지과 업무담당자 등 총 26명이 참가하며, 서울ㆍ경기 지역의 학생맞춤통합지원팀 운영 우수학교 및 교육복지 관련 지역자원 연계 기관 등을 방문하여 위기 학생 발굴ㆍ지원 우수사례 및 위기 학생 사례관리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위기 학생 지원ㆍ관리 방향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보다 내실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내년부터는 연수대상자를 교육복지사에 한정하지 않고 교육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교직원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에서 2023년도 학교 보건교사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보건법'제9조의2 제2항에 따른 의무교육인 학교 교직원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은 일선 학교에서 외부 전문교육강사 초빙을 통해 실시해 왔으나 교육강사 초빙의 어려움 및 학사일정 조정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자체강사 양성의 필요성을 느껴 올해부터 학교 보건교사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강사 양성과정을 마련하여 교육강사 인력풀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축된 자체 교육강사 인력풀을 활용하여 일선 학교에서의 외부 전문교육강사 초빙 어려움을 해결하고 학교 주도적으로 학사일정에 맞추어 교육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8월 2일 애월읍 상귀리 소재 샤인머스켓 정예소득작목단지를 방문해 농업인과 농협관계자를 격려하고 유통처리와 재배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기후 변화와 농산물시장 개방에 대응하고, 특히 월동채소와 감귤 중심의 농업을 벗어나 제주만의 고품질 특화작목을 육성하고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구축하여 제주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소비동향에 맞는 고품질 특화작목을 육성해 제주농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생산에서 판매 단계까지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안정적 생산과 더불어 유통조직이 체계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2013년부터 추진한 정예소득작목 단지 조성사업에 150억 원을 투입해 샤인머스켓, 자몽, 자두, 블랙사파이어, 용과 등 14개 품목, 46.1ha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애플망고 등 2개 품목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2일, 8월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강 시장은 장마가 끝나자 마자 본격적인 폭염으로 인하여 지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250여 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됐다고 언급하면서 폭염 취약계층과 야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경로당, 무더위 쉼터 등 폭염 대피시설에 대한 상시 지도 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무더위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했다. 또한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사항이 발생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서는‘이용 가격 표시제 등 바가지 행위 근절’,‘개인 피서용품 설치 가능구역 안내 등’ 해당 마을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불편사항 해소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제6호 태풍 ‘카눈’이 제주도로 향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태풍 경로 등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취약지 사전예찰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세입 여건 악화로 세수 결손이 불가피한 2024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해서는 ‘이월 불가’원칙 등으로 道의 예산 감축목표를 달성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장관상)에서 제주의 ‘비트윈자립지원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제주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비트윈자립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으로 2019년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과 협업해 자립준비 청년, 기초생활수급 청년, 사회 부적응 청년 등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고용과 복지를 원스탑으로 지원해 안정적으로 제주지역 사회에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 성공 82명, 자산형성 지원 29명, 취업역량강화 227건, 복지서비스 지원 76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사업 심사에서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용과 복지를 하나로 결합한 청년 지원사업, 취업과 경제, 심리적 지원을 병행해 안정적 사회진입, 빈곤층 전락 방지를 위한 민간, 공공,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는 1차 고용노동부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세안 주요 도시들과 교류·협력을 확대하며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 추진에 잰걸음을 걷고 있다. 제주도는 아세안에서 경제 규모 1, 2위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태국의 수도인 자카르타, 방콕과 항공기 직항노선 운항 등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023 아세안시장포럼(AMF)’ 참석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헤루 부디 하르트노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 타비다 까몰욋 태국 방콕 부시장, 버나디아 찬드라데위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사무총장과 연이어 면담을 갖고 아세안과 제주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헤루 부디 하르트노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을 만나 제주의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소개하고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항공기 직항노선 개설을 요청했다. 오영훈 지사는 “자카르타와 제주가 하늘길로 연결되면 관광은 물론 통상과 경제 분야의 교류도 활발해질 것”이라며 직항노선 개설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제안했다. 헤루 부디 하르트노 대행은 “직항노선이 개설될 수 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자치경찰단은 피서철을 맞아 음주운전 사고 위험이 높은 계절음식점 주변에서 야간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위반자 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서귀포지역경찰대는 피서객이 많이 찾는 유명 계절음식점을 중심으로 야간시간대 음주운전 단속 결과, 단속시작 30분 만에 면허 취소 2건을 적발했다. A씨는 강정천 인근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혈중 알코올 농도 0.124%의 만취 상태로 적발됐으며, B씨 또한 같은 장소에서 술을 마시고 다른 장소로 이동 중 혈중 알코올농도 0.085%로 단속됐다. 자치경찰단은 여름철 계절음식점 인근에서 음주운전 행위가 잇달아 적발된 만큼 유명 하천과 해안도로변 중심으로 8월 말까지 특별 음주단속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순호 서귀포지역경찰대장은 “휴가철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 만큼 불시 음주단속을 강화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사고에 따른 사회적 비용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2시 제주중앙지하상가에서 '우리동네 대피소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재난 및 비상상황에서 도민들이 주변 대피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대피행동요령을 숙지하도록 안내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 시 혼란을 방지하고 안전의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대피소(민방위)인 제주중앙지하상가에서 캠페인을 펼쳐 대피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널리 알리며, 도민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도, 자율방재단, 지원여성 민방위대,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120여 명이 참여한다. 중앙지하상가 주요 출입구 주변을 중심으로 홍보 부스(4개소)를 설치하고, 참여기관·단체별 역할 분담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현장에서 큐알(QR)코드를 활용해 도내 안전시설물 위치를 알려주는 안심제주 앱 설치를 유도하고, 앱을 활용한 주변 대피소 찾는 방법 및 비상상황 행동요령 등을 적극 홍보한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치매친화적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파트너 2만5,000명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2023년 6월말 기준 치매파트너 2만757명을 양성했으며, 올 연말까지 2만5,000명의 치매파트너를 양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양성된 치매파트너는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보조, 제주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 및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지원 등 치매 친화적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치매파트너 등록은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온라인 및 오프라인(치매안심센터)에서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온라인의 경우 치매센터파트너 누리집*에 가입 후 교육 완료 시 자동 등록이 되며, 오프라인은 치매안심센터에 사전 문의한 후 대면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친화적 사회를 조성하는 따뜻한 동반자”라며 “도민이 중심이 되는 치매파트너 문화 확산에 도민 여러분의 적극 동참을 부탁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혁신도시를 지역발전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2차 혁신도시 발전계획(안)’을 수립한다. 제주혁신도시 발전계획은 혁신도시의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 성장 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계획의 시간적 범위는 2023~2027년, 공간적 범위는 제주도 전역을 포함한다. 제주혁신도시 발전계획의 주요사업 내용은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환경 조성, 지역인재 양성, 주변 상생발전, 스마트시티 구축 등 5개 분야 총 15개 핵심사업으로 구성된다. 제주도가 수립한 계획(안)은 7월 27일 혁신도시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쳤으며, 8월 중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별로 10여개 사업을 반영해 종합발전계획을 확정한다. 고성대 제주도 도시균형추진단장은 “이번 혁신도시 발전계획에 따라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성장거점으로 자리잡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지역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온열질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빈틈없는 구급 대응에 나섰다. 지난 1일에는 총 6건의 온열질환 의심 신고가 119상황실로 접수돼 119구급대가 응급처치에 나섰다. 최근 3년간 도내 온열질환자는 224명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했다. 올해 7월 한 달간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30명으로 폭염 관련 119구급활동은 환자 이송·처치 18명, 의료상담 9건으로 집계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119구급대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도 폭염 관련 도민 의료지원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도내 32개 구급차 내에 폭염질환 구급장비를 상시 비치하고 중증 온열질환자 발생 시 다중출동을 통해 온열질환자의 임상적 특징과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특별교육을 받은 구급대원들이 온열질환자의 회복을 돕는다. 또한,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도 폭염 관련 의료상담과 응급처치 안내 등 도민 의료지원을 강화하며, 온열질환자 치료 가능 병원의 실시간 현황 관리를 통해 신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