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안덕면 사계리 해변을 해수욕장으로 지정함에 따른 타당성검토 용역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사계해변 해수욕장지정 타당성검토용역은 지난 6월 착수하여 해변현황측량, 법령적합여부, 이용객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해수욕장지정 타당성 여부를 판단했으며, 용역결과에 따르면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환경기준 및 시설기준 대부분을 충족했으나, 백사장 모래유실로 인한 간조 시 암반노출로 안전성문제가 제기되어 일반적인 해수욕장보다는 해양체험중심으로 특화 육성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으로 검토됐다. 이에 따라, 사계해변만이 갖는 장점을 활용하여 사계절 이용 가능한 해변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시행키로 하고, 하와이 하나우마 만*(hanauma bay) 사례를 벤치마킹 하여 해수욕장의 제약조건인 암반지형을 스노클링과 바릇체험으로 활용하고 그 외 지역은 해양레저(서핑, 카약 등)구역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지역발전사업과 연계하여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중심의 관리·운영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관광자원이 주민소득증대와 직결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정영헌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내년부터는 사계해변에도 7~8월 안전요원을 배
JDC는 지난 11일 ‘Digital Transformaion 시대의 미래 헬스케어’를 주제로 한 김영보 가천대학교 교수의 강연을 마지막으로 「JDC x AI 인공지능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13일 밝혔다. JDC가 주최하고 제주대학교 과학기술사회연구센터가 주관한 「JDC x AI 인공지능 아카데미」는 지난 11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실에서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인공지능으로 변화하게 될 미래사회를 교육?의학?인문학 등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형 카이스트 명예교수를 시작으로 조벽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구본권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김명준 ETRI 원장,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김영보 가천대학교 교수가 차례로 강연을 진행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500여 명의 도민이 참여했고, 강연 후 진행된 Q&A 시간에는 질의응답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인공지능으로 인한 새로운 시대적 변화를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 위치한 제주현대미술관(관장 변종필)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겨울 동화 속 세상을 재현한다. 제주현대미술관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겨울 동화: 숲속의 비밀> 행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예정된 이번 행사는 미술관을 방문하는 가족과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미술관 생태미술 프로그램 <생태미술 놀이터> 결과 발표회와 함께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미술관 야외 숲길 곳곳에서는 흥미로운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조성된다. 나무 정령, 곶자왈의 요정 등을 형상화한 크리스마스 포토존과 함께 생태미술교육장에는 크리스마스 체험공간과 AR 체험방이 마련된다. 또한 소원을 적은 위시볼을 메달아 장식하는 이벤트를 통해 연말 성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21일에는 코믹마술사 김민형이 펼치는 마술쇼와 홍조 밴드의 공연, 그리고 보물찾기 이벤트 <마법사가 숨긴 보물을 찾아라!>와 인스타그래머에게 배우는 <내 아이의 인생 샷>이 준비돼 있다. 21일(토), 24일(화), 25일(수) 15시부터 19시까지 실내외 포토존에서는 산타클로스와 함께 사진을 찍을
서귀포예술의전당이 2019년의 마지막 기획공연으로 클래시칸앙상블과 함께하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in 서귀포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1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본 공연은 음악칼럼니스트 유혁준의 사회로 뉴욕 줄리어드 및 맨하탄 음악대학 출신으로 서울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이자 뉴욕 챔버 소사이어티의 멘델스존 펠로우쉽 우승 실내악 단체‘클래시칸 앙상블’과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손지수를 초청하여 대중적인 클래식과 애니메이션 명곡, 성악과 실내악이 어우러지는 영화와 뮤지컬의 갈라 콘서트 등의 다양한 장르로 한 해를 마감할 수 있는 따뜻한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뮤지컬 레미제라블 <I dreamed a Dream>, 여인의 향기 <Por una Cabeza), 요한 스트라우스의 박쥐 서곡과 라데스키 행진곡 등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명곡들을 클래시칸 앙상블의 화려하면서도 담백한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공연(36개월 이상 관람가)으로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을 1인 1매에 한해 배부예정이며, 자세한 사
제주도는 제주민요보존회(회장 강문회)가 일본 홋카이도 초청으로 오는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본 삿포로시 소재‘와타나베 쥰이치 문학관’특설 무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주민요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일본 홋카이도는 2016년 제주와 국제우호도시를 맺은 이래, 국제 문화교류를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탐라문화제에서 홋카이도‘에존뮤직’팀이 일본전통 현악기인 샤미센과 북 연주를 선보이는 등 문화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제주와 홋카이도의 특별한 우호를 다지는 화답으로 이루어진 이번 무대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5호인 제주민요‘느영나영’,‘오돌또기’,‘영주십경’등 물허벅 연주와 그 선율을 통해 제주다움이 한껏 뽐내질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공연이 주 삿포로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박현규)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만큼 현지인은 물론 재외동포들에게도 제주의 문화를 느끼고 향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 조상범 국장은 “홋카이도에는 제주도 출신을 비롯한 4천 5백여명의 재외동포들이 살고 있으며 한국 그리고 제주의 문화를 그리워 한다”며 “연말에 따뜻한 공연을 통해 재외동포들이 고국을 생각하는 마음에 위로와 격려를 전달
여름철 고온기 시설채소 출하 시 예랭처리를 하면 유통 과정에서 문제되고 있는 신선도, 품질유지 효과로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배)는 7~8월 고온기에 시설깻잎을 예냉처리 후 출하했을 경우 경매 평균가격 대비 15% 높았다고 밝혔다.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고온기 시설채소 출하 시 품질 나빠지는 농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시설채소 상품성 향상 시범사업으로 예냉 및 저온저장이 가능한 4.5㎡ 내외의 소규모 저온저장고 30대를 보급했다. 또한 시범사업 농가를 대상으로 수확 후 관리 기술교육 및 현장방문 컨설팅을 총 4회 실시했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내 깻잎 유통시장의 주요 출하단위인 벌크깻잎 2kg을 기준으로 평균가격을 비교한 결과에 의하면 시범사업 농가는 경매시장 평균가격 15,150원 대비 2,284원이 높은 17,434원을 수취했다. 이번 조사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시설깻잎 농가 중 10농가를 무작위로 선정해 7~8월 농가 평균 경락가격과 같은 기간 제주시농협 농산물 공판장 평균가격과 비교했다. 가격 상승 요인은 예랭 및 저온저장을 통해 여름철 깻잎 유통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잎
서귀포시는 2020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자 8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9일부터 13일까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www.seogwipo.go.kr)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12월 2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가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 재(휴)학생이며, 모집인원 88명 중 43명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녀, 장애인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45명은 일반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선발예정인원보다 신청인원이 초과됐을 경우에는 오는 18일 오후 3시에 서귀포시청 제1청사 3층 셋마당에서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서귀포시 각 부서 및 읍면동에 배치되어 2020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부서특성에 맞는 현장업무 및 행정업무보조 등을 맡게 되며, 하루 8시간(점심시간 제외) 주5일 근무로 보수는 2020년 제주도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일일 80,000원으로 근무 종료 후 월급으로 지급받게 된다.
임대료 논란과 특별공급 미달 사태 등으로 우려를 샀던 JDC 10년 공공임대주택 청약이 평균 2.65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청약 접수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첨단과기단지) 내 10년 공공임대주택이 평균 경쟁률 2.65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됐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332세대 모집에 292건이 접수됐고, 5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51세대 모집에 630건이 접수돼 59㎡A, 59㎡C, 74㎡, 84㎡형은 일반공급 1순위 마감됐으며, 84㎡형은 1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59㎡B형은 예비 당첨대상자 물량이 19세대 부족하여 6일 청약접수 결과 114건이 접수돼 평균 2.6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문영호 JDC 시설관리처장은 “도민 의견수렴을 통해 주차장 전면 지하화하여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조성하고 있고 앞으로 입주자 편의와 안정성을 높인 아파트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0년 공공임대주택은 시공사인 ㈜계룡건설의 브랜드와 지역명칭을 사용해 「JDC 제주첨단 리슈빌」로 정했다. 당첨자 명단 발표는 오는 12일(목) 16:00 이후 JDC 홈페이지(www
제주도는 제주 해양도립공원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공원관리를 위해 5일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과 공동으로 자연자원조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연자원조사는 자연환경(육상, 해양)과 인문환경 분야로 나눠 자연공원법에 의거 5년마다 조사한다. 이번 제주 해양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는 제주도에서 국립공원연구원에 요청하여 육상 7분야, 해양 9분야, 인문 5분야 총 21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제주도 내 해양도립공원은 제주시 2지역(추자해양도립공원, 우도해양도립공원)과 서귀포시 3지역(서귀포해양도립공원, 마라해양도립공원, 성산일출해양도립공원) 등 총 5지역이 지정되어 있다. 이번 조사결과 추자해양도립공원 1,274종, 우도해양도립공원 989종, 성산일출해양도립공원 772종, 서귀포해양도립공원 1,365종, 마라해양도립공원 1,475종의 생물종 서식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 매, 비바리뱀, 나팔고둥 3종, Ⅱ급인 해송, 흰수지맨드라미, 자색수지맨드라미 등 13종을 확인하여 제주 해양도립공원의 자연생태계의 우수함을 확인했다. 박근수 제주도 환경보전국 국장은 “해양도립공원 지정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자연자원조사를 통해
농업기술원이 2011년 시작한 감귤 교잡육종 사업이 국산품종 등록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만감류 ‘가을향’을 품종보호출원한데 이어 새로운 2품종이 개발되면서 품종 다양화와 국산 품종 보급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미래 고부가가치 종자산업 육성 및 외국 품종 사용에 따른 로열티 부담 경감을 위해 당도가 높은 제주형 신품종 만감류 2품종을 2019년 12월과 2020년 3월에 품종보호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원예정인 2품종은 성숙기가 12월과 1월로 같은 시기에 출하되는 황금향과 레드향에 비해 당도가 높으며 황금향에 비해 껍질 벗기기가 쉬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19년 12월 출원예정인 제교Ci015(계통명)는 황금향에 세토미 꽃가루를 교배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과실모양은 납작하고 수세는 강하며 수확기는 12월로 당도가 14。Brix, 산함량 1% 이하로 과즙이 많고 식감이 좋아 당도가 12。Brix인 황금향을 대체할 품종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점으로는 배꼽이 형성되기 때문에 배꼽 발생한 열매를 중심으로 적과를 철저히 해야 한다. 내년 3월에 출원예정인 제교Ci016(계통명)는 황금향에 레드향의 꽃가루를 교배하여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