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사무소는 지난 17일 읍사무소 대강당에서 2016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밴드교실 발표회를 개최하고 그간 갈고 닦아왔던 기량을 선보였다. 2015년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개설되었던 밴드교실 초급반 수강생들로 이루어진 남원읍 밴드동아리 ‘프렌즈’는 기타·베이스·키보드·드럼·색소폰 등을 연주하는 6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2016년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인데 이어 남원읍 관내 사회복지시설, 제남도서관 등에서 연주를 해 왔다. 김민하 남원읍장은 센터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 발표회를 개최 할 수 있게 됨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남원읍을 대표할 수 있는 동아리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했다.
서귀포시 대정파출소자율방범대가 2016년 전국 베스트 방범대로 선정 되어 지난 17일 대정파출소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대정읍 기관·단체장과 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방범대 인증패 수여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서귀포시 대정파출소자율방범대는 제주지역 마늘 수확량의 60%이상을 차지하는 대정지역 마늘 수확철마다 마늘 도난 예방 등을 위한 특별방범대를 운영하는 한편, 지역 청소년 선도 및 각종 캠페인 활동 전개, 근린생활치안을 위한 공원 등 우범지역 방범활동 등 우수한 방범활동과 협력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는 지난 17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제주도와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 (회장 이유근)가 주최하는 2016 제주도 자원봉사자 대회에 참여해 농협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을 홍보하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채움, 하모니,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 임직원기부, 소외계층 후원, 임직원 자원봉사, 청소년을 위한 교육기부 등 2016년 주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홍보했다. 이날 농협은행 홍보관를 찾는 도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사은품 증정 제기차기 이벤트도 실시했다. 매시간 제기차기 게임을 통해 많이 찬 참가자에게 잡곡세트, 세제 등 주방용품, 치약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사은품으로 전달했다.
제주시 한림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18일 2일간마이테르 유스호스텔에서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고, 진로캠프를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는 19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사회단체장 시정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분야별 소관단체장과의 만남을 통해 시정 현안 관련 효율적 추진방안 등에 대한 시민과의 대화의 장을 통해 시정 주요 성과와 반성, 내년도 중점 시정운영방향에 대한 시민 공유를 통해 혁신과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정 현안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제주시 150개 사회단체,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운영계획 설명과 함께 쓰레기, 교통 문제 등 제주시 현안에 대한 처리방향에 대해 이뤄졌다. 또 소관별 간담회를 진행해 분야별 추진현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시민들이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번 시정현안 설명회로 각계각층 시민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제주시 구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디봉사단은 제주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합으로 지난 19일 이도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반디봉사단에서는 어려운 이웃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왕성히 전개하고 있다. 이도2동 강병익동장은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시 고경희 한림읍장은지난 16일에 한림리에 위치한 황우럭만화카페 전시실 개관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한림읍을 만화특화 마을로 만들기 위해 만화교실·만화인문학 강좌 등 활발한 활동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제주농협지역본부는 15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농협 여성조직인 농가주부모임 제주도연합회(회장 고양순),고향주부모임 제주도지회(회장 고옥자),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 19년째 김장나눔행사를 가진 제주농협은 올해도 2000여 포기의 배추로 정성껏 담근 김치를 도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한 노인회, 농촌지역 노인복지 요양시설 등에 전달했다
서귀포시 안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회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의체 운영 우수(선도) 기관인 아산시 온양3동 등 2개 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읍면동 복지 허브화 추진에 따른 맞춤형 복지팀 운영 현황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시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향후 협의체 운영 계획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대한한돈협회 서부지부는지난 15일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600kg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서부지부는 2015년에 이어 2년째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대상으로 돼지고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관내 장애인·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한편, 한림읍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는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후원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주시 한림읍난타동아리 회원 14명은 지난 15일 한림읍 금악리 소재 성이시돌요양원을 방문하여 난타공연 등을 펼치며 성탄절 위문공연을 했다. 제주시 한림읍난타동아리 회원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요양시설, 마을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위문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서귀포시 서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 고경탁씨는 지난 14일 서홍동내 어려운 청소년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10만원 상당의 문구용품 상품권 10매를 서홍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주위 어려운 청소년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다자녀·조손가정 청소년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영천동주민센터는지난 12월부터 「연말연시 사랑 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하여 오고 있으며,여러 기관, 단체 또는 개인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아름다운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지난 14일 서귀포셀프주차장 대표 장순희 씨는영천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40만원 상당의 쌀 10kg(20포)를 기탁했다. 문태삼 영천동장은 “추운 겨울이 와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로 우리 이웃들이 살아갈 용기를 얻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고 있다.”라고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발전본부는지난 14일 지체장애인협회안덕면분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쌀 128포(1,280kg)를 기부했다. 남제주발전본부에서는 2012년부터 매해 지체장애인협회안덕면분회에 쌀을 기부하여 왔으며, 관내 불우이웃에 대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서귀포시 대정읍은 지난 14일 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아동 및 정기기부자를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정, 희망으로 날다‘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기기부자들에게 지역복지 현황 등 비전을 제시하여 계속적인 기부 참여 유도 및 상호신뢰 형성을 위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