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지고 있는 자유한국당 합류여부와 관련해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팬클럽 행사에서도 우회적으로 입을 열었다. 원 지사는 지난 13일, 함덕 서우봉 일대에서 진행된 ‘프랜즈원 팬클럽 행사’에서 “최근 언론에서 회자되는 중앙정치 합류와 관련해서, 선거에서 밝힌 대로 도민만 바라보고 걸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최근 정치권의 흐름과 상관없이 차분한 마음으로 도정에 전념하며, 제주의 미래를 고민하고 산적해 있는 과제들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현재의 책무라고 피력했다. 지방선거 이후 처음 가진 이날 모임에는 원희룡 도지사를 지지하는 500여명의 팬클럽 회원들이 참가, 서우봉 일대를 걸으며 7기 제주도정의 미래와 원 지사 최근 행보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원 지사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블록체인 산업과 관련 “에너지 P2P거래, 전기차 배터리 이력관리 등에서 기술은 탄소없는 정책과 연계될 수 있다”고 피력하며, “탄소없는 섬 제주 프로젝트와 블록체인 산업 육성정책 모두가 제주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밑그림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모든 정책들은 도민 우선, 도민의 동의를 통해, 도민을 위한 방향으로 집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4일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의 지혜를 나눌 것”이라 밝혔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개막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원 지사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 해수면의 상승, 자원 고갈 등 초국가적 환경 문제와 마주하고 있는 시점에 지구 환경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범지구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초국가적 협력과 실천방안을 탐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미래 세대가 참여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며 “주요 이해 당사자인 미래 세대가 참여해 ‘병들어가는 지구’를 회생시킬 창의적인 처방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제주는 사람과 자연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고밀도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차원의 역할을 다해왔다”며, “2030 탄소없는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는 2015년 프랑스 파리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대한민국 에너지 신산업 육성 전략 대표사례로 소개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16년 하와이에서 열린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도는 28일 오전, 소통혁신정책관 김승철, 보건복지여성국장 임태봉, 성평등정책관 이현숙, 장애인복지과장 강석봉, 김창열미술관팀장 안규식 등 3·4·5급 개방형 직위 5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임용은 지난 8월 31일, 이들 개방직에 대해공개 모집 후 서류 및 면접심사, 신원 조회 등 임용결격 사유를 최종 확인하는 채용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임명됐다. 제주도는 소통혁신정책관, 보건복지여성국장 등의 개방형직위 임용으로 도민과의 소통기회 확대, 복지수요 증가에 따른 도민체감도 향상, 성평등 정책 추진 등을 위한 정책 수립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공직사회 경쟁력강화 등 공직 혁신을 위해 총 36개 직위를 개방형으로 지정했으며, 이 중 총 25개 직위에 대한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 중 미래전략국장, 디지털융합과장, 공보관을 비롯, 총 8개 직위에 대한 임용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17개의 직위에 대해서도 조속히 채용 절차를 진행해 공직혁신, 소통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제주도는 설명했다.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과 태풍 솔릭에 이은 집중호우를 보내고 맞는 추석이 무척 반갑습니다. 또한 3차 남북 정상회담이 선사한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향한 큰 발걸음은 한가위의 기쁨을 더해줍니다. 올 한가위에는 서로 격려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명절 연휴에도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를 지켜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군인, 경찰, 소방관, 병원 근무자, 대중교통 종사자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민선7기 새로운 도정이 출범한 지 이제 세 달째입니다. 저는 도민과 함께 더 커지는 제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셔서, 보다 나은 제주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됩니다. 한가위 보름달이 온 세상을 밝히듯 모든 도민이 고루 풍성한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9월 20일 제주도지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17일, 제주도가 2020년 제9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최지 발표는 지난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트렌티노에서 65개국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8차 세계지질공원총회 폐막식에서 이루어졌다. 제주도는 중국 단하산 세계지질공원과의 경쟁에서적합성을 인정받아 차기 개최지로 선정됐으며, 특히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총회 유치에 대한 의지와 성공적인 총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메시지가 이사회 위원들에게 상당한 믿음을 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세계지질공원 총회는 매2년 마다유네스코 공식 프로그램으로, 2020년 총회는 70개국 1,2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총회 유치 대표자로 참석한 전성태 행정부지사는 “2020년 세계지질공원 총회를 통해 제주도는 유네스코 3관왕 국제보호지역 가치의 자리매김과 함께 다양한 파급적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총회준비에 만전을 기해 세계가 감동받는 행사가 되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지난 11일 오후 제주칼호텔 2층 연회장에서 ‘블록체인 허브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제주경제와 관광포럼 10주년 기념 제100차 특별 초청 강연을 통해 "제주를 샌드박스형 글로벌 블록체인 특구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원 지사는 “블록체인 전문가도 아니고 공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전문가로, 행정가이고 정치가이지만 블록체인에 대해서 국가적으로 기대되는 부분도 있고, 문제도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파악을 하고 속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좋은 것을 잘 가려 우리 것으로 하는 관심과 견해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블록체인을 제주도와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 작전이 필요하다는 견해로 새로운 도정을 구상하면서 열심히 준비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원 지사는 “블록체인 특구로 가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중앙정부나 대통령에게 블록체인 허브도시 구현을 위한 특구 지정을 공식 요청했지만 제주도내 리더들의 공론화도 필요하다”며 스마트폰과 인터넷 뱅킹, 장터, 스탬프나 스티커 등을 예로 들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설명했다. 블록체인의 관심에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에 대해서도 “도지사는 업계에 잘못 이용되거나
민선7기 첫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미래전략국장에 노희섭, 디지털융합과장에 김기홍이 임용됐다. 제주도는 11일, 민선7기 첫 조직개편과 연계하여 지난 8월31일 과장급 이상 9개 직위에 대하여 공개모집 했으며, 9월 8일 선발심위위원회 선발시험 및 인사위원회 추천심의를 거쳐 도지사가 임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개방형직위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 추천자에 대하여 도지사가 임용을 최종 결정하고 공무원 임용 결격여부 등 추가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임용할 예정이다.
민선7기 원희룡 도지사의 공약 이행을 위해 14개 분야 115개 정책공약 341개 세부과제에 2022년까지 총 4조 9,016억원을 투자하는 공약실천계획을 확정했다. 연도별 투자 예산은 2018년 5,911억여 원, 2019년 9,200억여 원, 2020년 1조2,603억여 원, 2021년 1조1,864억여 원, 2022년 9,436억여 원 임기 후 4조4,865억여 원이다. 이번에 확정된 도지사 공약실천계획은 지난 6월 25일 민선7기 도민화합공약실천위원회가 출범한 후 16개 분과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에서 자체 토론회 75회, 현장방문 11회 등 총 86회의 토의 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원희룡 지사는 6일 오전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도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근대5종 이지훈 선수와 여자레슬링 김형주 선수를 집무실로 초청,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원 지사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하여 제주체육의 충분한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동경 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를 통하여 제주체육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본도 연고 선수들은 양궁, 남자축구, 근대5종, 레슬링 종목에서 금 2, 은 3, 동 3,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희룡 지사는 3일 “제주도내 축산악취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청정제주의 이미지를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원 지사는이날 오전 제주악취관리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제주의 값어치는 깨끗한 환경에 있다. 과거에는 배고프고 먹고 사는 문제로 환경의 가치를 잘 모를 때도 있었지만 이젠 시대가 바뀌었고 제주도민의 의식과 요구 수준이 달라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주도의 먹거리를 생산하는데 양돈이나 축산 업계만의 문제가 아니다. 폐수와 악취의 문제에서 생업이 먼저고, 경제활동 과정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이야기는 더 이상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이라며 “원인 개선은 해도 해도 안 된다, 돈만 벌려 하고 윤리 의식이 없다 등 서로 빙글빙글 책임을 탓하는 상황들이 반복되다 여론 질타가 커지면 자정선언만 하고 단속으로 엄포를 놓고 지나가는 그런 시대를 이제 완전히 마감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폐수는 몰래 방류하고 냄새는 내보내면 그만이라는 과거의 잘못된 인식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내 집 앞의 폐수와 악취, 폐기물을 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행정도 돕겠다”며 “악취관리센터의 개소를 계기로 악취와 폐수문제도 모범적으로 해결하고, 전국을 넘어 전 세계 국제 시장에서도 청정
제주 농업과 농촌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확산하기 위한 ‘선도농업인 대회’가 열린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도농업인단체협의회 21개 단체, 농업인조직체, 도민 등이 참여하는 ‘2018년 선도농업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新농업 제주 미래의 가치를 창조하다’ 슬로건을 내걸고 농산물 개방, 이상기후, 농촌인구 감소 등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했다. 9월 19일 오후 2시 30분 탐라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제주도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도의회의장, 농업관련 중앙연합회장 및 도연합회장, 유관기관장 등 1,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 29일, 카카오프렌즈와 브랜드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9월중 신규로 생산하는 330ml, 1리터 제품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29일 체결된 협약에 따라 제주삼다수는 향후 1년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제품 패키지 라벨에 적용하게 됐다. 제주개발공사 오경수 사장은 "제주삼다수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국민적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며, "제주삼다수 출시 20주년을 맞아 먹는 샘물 대표 브랜드로서 국민들에게 생활 속 작은 즐거움을 드리고 보다 더 젊은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했다. 한편, 이번 새로 출시하는 330ml, 1리터 제품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과 기존 라벨 제품이 동시에 출시되며,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가 있는 제품은 10월 이후 대형마트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8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민선 6기 4년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자체를 표창하고 홍보함으로써 지방자치가 완전히 정착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 처음 마련됐다. 국정과 광역자치, 기초자치, 공직자, 사회단체 등 5개 부문에 걸친 분야에서 제주도는 재활용품 요일별 분리 배출제, 대중교통 체계개편 시행 등에서 참신성, 혁신성에 인정받았고 자치단체 파급력 부분에서 행정신뢰도와 주민편익을 증진시켜 온 시책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지자체 소식, 행사 등 홍보, 자치발전 책자 게재, 우수 행정 지자체 상장 및 인증패, 일간지 게재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이에 대해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은 온 도민과 의회, 공직자가 함께 소통하고 열정을 다한 도정운영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개선은 물론 주민불편을 해소시켜 자연·문화·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다음달 1
원희룡 지사는 28일, 제1회 국제녹색섬 서밋 포험에 참석해 “제주도와 하와이, 오키나와, 하이난이 세계 섬들의 환경자산 보전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원 지사는 더그 친(Doug Chin) 하와이주 부지사, 오하마 히로시(Hiroshi Ohama) 오키나와현 환경부장, 저우쉐솽(Zhou Xueshuang) 하이난성 생태환경보호청 총공정사와 ‘제1회 국제녹색섬 서밋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발표된 공동선언문에는 제1회 국제녹색섬 서밋(GGIS, Global Green Island Summit) 포럼의 논의를 바탕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회원 지역 간의 교류와 협력에 대한 구체적 실천 사항이 담겼다. 공동선언문에 따라 제주도, 하와이주, 오키나와현, 하이난성은 포럼의 정례 개최로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가입지역 확대를 통해 세계 섬들의 환경자산 보전을 지향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과섬 지역 고유의 생태시스템 보전을 위해 탄소 배출량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별 모범 정책을 공유하고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한
원희룡 지사는 23일, 해안변 관광지에 대한 출입통제 및 저류지 조성사업의 확대를 대통령에 직접 건의했다. 이날 오전 열린 대통령 주재 태풍 ‘솔릭' 대비 중앙대책본부 점검 화상회의에서 원 지사는 "해안변 출입통제를 다방면으로 알렸지만 제주 소정방폭포 앞 해변에서 파도에 의해 관광객 실종사건이 발생해 너무 안타깝다”며, “규모가 있는 해안변 관광지 및 주요 해변에는 출입통제 라인을 해서 관광객의 출입을 통제했지만 소정방폭는 규모가 작은 곳이어서 출입통제 라인이 설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원 지사는 “관광객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파도의 규모를 제대로 모르다 보니 방심한 채 출입하다 사고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소정방폭포와 같이 규모가 작은 해안변 관광지나 해변 등에도 출입통제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대통령에 건의했다. 또한 "2009년 태풍 ‘나리’로 인해 하천 범람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저류지 시설을 조성하고, 태풍 내습 시마다 수문 관리와 하천 수위 현장 모니터링 등을 통해 수량 조절에 효과를 보고 있다”며, “제주의 저류지 시설에 대한 확대.보완에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