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관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로맨틱 발렌타인(Romantic Valentines) 패키지’를 선보인다. 발렌타인 패키지는 제주 딱새우, 한라봉, 푸와그라, 송로버섯 등 제주의 특산물을 포함한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8개 코스 메뉴와 뵈브 클리코 샴페인이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16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근사한 한끼 식사와 멋진 야경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메리어트 리조트관 최상층에 위치한 카페 디 아일렛(Cafe The Islet)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전면 통 유리창을 통해 한눈에 내려다보는 제주신화월드 리조트의 야경은 연인과의 시간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한편, 식사 후 늦은 저녁, 연인과 완벽한 하루를 만들어줄 메리어트 리조트관 1박 숙박권이 포함된 ‘로맨틱 발렌타인 스테이 패키지’도 있다. 따뜻한 온수 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실내수영장과 온탕과 건식 사우나를 갖춘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에 비치된 제이준 코스메틱의 '블랙 물광 마스크'와 '베이비 퓨어 샤이닝 마스크'로 산뜻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다. 가격은 27만 5천원(디럭스 룸 기준, 부가세 포함)이다.
연일 계속되는 제주의 폭설과 한파도 끝을 보이고 있다. 오는 2월 14일부터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는 '2018 휴애리 매화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 휴애리에서는 다양한 포토존, 동물먹이주기체험, 흑돼지·거위야 놀자, 승마체험, 야생화 자연 학습체험 및 전통놀이 등 상설체험 프로그램과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푸짐한 먹거리장터가 운영된다. 또한 휴애리 갤러리 팡에서는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이 전시를 통해 축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예술성이 가미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휴애리 매화축제 기간 제주도민 어린이 및 장애복지 단체는 무료입장이며, 참고로 세자녀 가구 어린이에 한하여 입장료 50% 할인을 받아 입장 할 수 있으며, 2월 24일에는신례1리 지역 어르신 및 마을주민을 초청하여 식사와 더불어 박경선 소리마당를 마을 주민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24일, 제주추사관을 찾는 방문객이 주말 1천명을 돌파하면서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선후기 대학자이자 예술가인 추사(秋史) 김정희의 삶과 학문, 예술 세계를 기리기 위해 2010년 5월 건립된 제주추사관은 지난달부터 최근 인기리 방영되고 있는‘TVN 알뜰신잡 프로그램’과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된 이후 제주의 새로운 인기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방문객이 주중 평균 400~500여명 내외에서 주말 600~800여명, 지난해 마지막날에는 1,100여명 방문으로 평소보다 2~3배 증가했으며, 특히 겨울철 방문해야 할 관광명소 등으로 홍보가 되며 방문객 증가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추사관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추사(秋史) 작품과 전시관 건축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올해 1월 8일부터 추사관 방문객을 대상으로‘추사체 방명록 써보기’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1월 22일부터 현장 접수를 받아 매달 공개추첨 후 2명에게 자체 개발한 문화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는 (사)한국추사체연구회 제주도지부회장
제주관광공사는 24일, 2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을 발표했다.
제주별빛누리공원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는 천문현상인 개기월식 특별관측회를 오는 31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식이란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일 때 발생하는 천문현상으로, 달이 지구의 본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이면 기존의 보름달과는 다른 붉은 모습의 달을 볼 수 있다. 이는 태양 빛이 지구의 대기를 지나면서 산란되어 붉은 파장의 빛이 달에 닿기 때문이다. 이번 개기월식은 31일 20시48분부터 지구의 본 그림자로 달이 들어가면서 부분식이 시작되고 21시51분에 완전히 들어가 붉은 모습의 달이 보이게 되며, 본 그림자에서 23시 8분부터 나오기 시작하여 부분식은 24시11분에 종료된다. 별빛누리공원에서는 개기월식 전 과정을 망원경으로 관측하고 스마트 폰으로 촬영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이와 더불어 조립식 망원경, 추위를 이길 수 있는 간단한 손난로 및 월식 컵 만들기 등을 체험부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폭설이 지나간 제주에서 절물자연휴양림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절물생태관리소 측에 따르면 최근 이용객들로부터 "눈이 쌓여있느냐"는 문의가 많이 오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과 함께 산책로와 주차장 등의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지난 1997년도 개장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입장객이 814천명을 돌파했고, 2017 ~2018 한국관광100선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에도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화테마파크가 오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일 천명씩 도민을 무료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신화월드 측은 ‘제주신화월드, 가봅데강’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복합리조트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돕고 제주도 관광 다변화 및 질적 성장을 위한 복합리조트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로 신화테마파크 도민 초청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총 80일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루 1,000명까지 도민임을 학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학생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방문 전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www.shinhwaworld.com)를 통해 신화테마파크 도민 예약 절차를 밟으면 된다. 방문 시에는 매표소를 지날 필요 없이 입구에서 바로 신분증과 함께 예약이 확약된 휴대폰 문자나 이메일 메시지를 보여주면 된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신화테마파크는 복합리조트의 다양한 시설 중 가족단위 고객과 학생들이 추억을 쌓기에 더없이 좋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라며, “80일 간의 세계일주를 떠나듯 이곳에서 신나는 모험을 체험하고 제주신화월드 내 다른 시설물도 둘러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누션과 초이스37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가한 신화월드의 ‘2018 카운트다운 파티’가 누적 입장객수 15,000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힙합 공연과 케이팝 댄스로 채워진 이번 파티는 31일 밤 9시부터 1일 0시 30분까지 계속됐으며, 신화월드 측은 제주도민들에게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야외 놀이기구와 아이스링크를 모두 무료로 개방했다. 이번 파티는 신화테마파크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윙클과 핑클이 입장객을 맞이하는 것을 시작으로, 레이저 퍼포먼스와 전속 무용단이 파워풀한 케이팝 댄스를 선보였으며, 초이스37의 스웨그 넘치는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새해맞이 30분 전부터는 힙합듀오 지누션이 무대에 올라 ‘말해줘’, ‘A-YO’, ‘오빠차’, ‘한번 더 말해줘’ 등 히트곡을 부르며 도민과 함께 흥을 나눈 뒤 해가 바뀌는 순간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쳤다. 이에 대해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2018 카운트다운 파티에 이렇게 많은 도민이 함께해 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이벤트와 축제를 계속 선보여 기대 이상의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신화월드는 콘도미니엄인
제주신화월드는 오는 31일, ‘2018 카운트다운 파티’를 개최하고 이와 관련해 럭키 드로우 이벤트, 레스토랑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2018 카운트다운 파티 당일 제주신화월드의 통합 멤버십 리워드 프로그램인 신화리워드에 가입하면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상당의 식음료 바우처를 증정한다. 또한 이들 중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총 10명에게 메리어트 리조트관과 랜딩 리조트관 2박 숙박권 및 식사권을 각각 제공한다. 그 외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관, 랜딩 리조트관의 격조 높은 호텔 다이닝부터 YG리퍼블릭에 입점한 삼거리 수산, 삼거리 푸줏간, 쓰리 버즈, 신화쇼핑스트리트에 입점한 셀렉더테이블, 더플레이스, 쟈니로켓, 고래라면, 순옥이네, 엉클통김밥, 화니 등의 레스토랑 및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 등에서는 각 도 있다. 이들 제주신화월드 내 레스토랑은 10%부터 최대 30% 할인, 또는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신화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카운트다운 파티’는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1월 1일 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국내 대표 힙합 듀오인
제주시는 28일, 시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희망의 戊戌年을 맞이하는 제야의 ‘용고타고’ 행사를 31일 자정 제주시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밤 9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요술풍선 만들기와 에코백 만들기, 바다캔들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를 비롯해 이도2동 새마을부녀회 준비한 새해 맞이 떡국과 따뜻한 차가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밤 10시부터는 이도2동 민속보존회의 길트기 행사를 시작으로 레이져 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제주에서 활동하는 유명 밴드와 가수의 공연을 통해 새해 맞이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의 피날레는 제주 4·3 홍보대사이며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인 강혜명 씨의 공연과 각계 각층의 시민,기관장, 단체장 등 총 50명이 참여하는 용고 타고로 이어질 예정이다.
제주시는 오는 2018년 3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018년 제21회 제주들불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21일 개최한다. 스물한 돌을 맞는 이번 제주들불축제에 대해 제주시는 운영상의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매주 점검회의를 실시하는 등 들불축제의 전문화, 체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서막행사부터 봉송, 축제장 구성, 컨텐츠 구성, 전문음식점 도입, 방문객을 위한 셔틀버스 증차, 주차문제 해결 등 다양한 방면에 대해 논의를 진행중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도민과 관광객 그리고 세계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는 2018년 새해를 맞아 '1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동지날인 22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해양관 광장에서 ⌜2017년 세시풍속 동지팥죽 시식행사⌟를개최한다. 동지에 팥죽을 먹는 유래는 밤의 길이가 가장 길어 음의 기운이 강할 때, 양의 기운인 붉은 팥죽으로 액운을 다스리는데서비롯됐다. 이번2017년 세시풍속 동지팥죽 시식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솟대만들기 프로그램은 참가비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처음으로 제주에서 개최된다. 제주신화월드 측은 7일, 2017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제주신화월드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이소라, 한예슬, 나나, 최여진, 이성경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대한민국 대표 모델 콘테스트로, 올해 대회에서는 신동엽, 장예원의 진행으로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다음날인 16일에는 하이라이트, EXID, 여자친구, 백지영 등이 참가하는 제주사랑나눔 K-POP콘서트가 제주신화월드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성산일출축제위원회는 지난 1일 총회를 열고 제25회 성산일출축제 세부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성산일출축제는 오는 12월30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3일 간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성산일출, 새 시대의 서막! 이라는 축제 테마를 가지고 개최된다. 축제위원회 측은 축제의 차별화를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맞이 축제의 정체성 확립과프로그램의 다양화, 체험부스의 집중화,축제의 전문성 확보, 축제 홍보의 다각화, 축제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축제에서는 지난 2000년 이후 17년만에 성산일출봉 분화구 개방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