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의 비경을 즐길 수 있는 「제16회 쇠소깍 축제」가 8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쇠소깍 해변과 하효항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효돈동주민센터가 주최하고 효돈동연합청년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통테우와 조각배 체험 등 수상 참여 이벤트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8월 25일 19시 하효항 특설무대에서 시작하며 가수 “울랄라 세션”의 특별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메인 행사인쇠소깍 가요제는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참여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연합청년회장(010-5429-0510)으로 전화신청 가능하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허은구 효돈동연합청년회장은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쇠소깍에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찾아오는 관광객 및 도민들이 8월 뜨거운 여름을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표선해수욕장에서 「2018 서귀포 야해(夜海)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워라밸(Work-Life-Balance)’을 부제로 서귀포의 아름다운 밤바다와 이색적인 공연 문화를 접목한 야간 이벤트로 진행된다. 도내 최정상급 공연팀인 사우스카니발의 개막신호탄을 시작으로 신현희와 김루트, 닐로 등 정상급 공연팀과 지완, 홍조밴드, 묘한, 소금인형, 브로스틱, 디오디오, 레옹, 조성일 등 제주지역 아티스트들이 어우러지는 한마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마지막날에는 온라인 서바이벌 오디션 ‘대쉬뱅’ 2기 TOP 3 공연이 행사 현장에서 진행되어, 분위기를 더욱 돋울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야해 페스티벌은 일평균 1천여 명이 참여하는 여름철 대표 야간관광 이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야해(夜海)‘라는 브랜드 파워를 형성하며 해변문화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안전을 고려한 행사운영에 우선순위를 두고 차질 없는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 서귀포 야해페스티벌의 행사내용을 확인하려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의 주인공은 오지현이었다. 사흘간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한 오지현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하며 하반기 첫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오지현은 이날 우승으로 시즌 2승을 차지했고, 상금 1억 2천만원을 추가하여 최혜진(19)을 제치고 상금랭킹 1위에 등극했다. 반면 2라운드까지 선두를 기록하던 김자영2(27)는 이날 4타를 잃고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하며 메이저 퀸에 등극했던 오지현은 이번엔 자신의 후원사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올 시즌 기복 없는 활약을 선보였다. 이 대회 우승으로 시즌 2승, 통산 6승을 달성한 오지현은 최혜진을 제치고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진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국내대회 첫 우승을 장식한 박인비는 첫째날 7언더파를 기록하며 초반 좋은 기세를 보여주었지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3라운드에선 이븐파를 기록하는 데 그쳐 공동 8위(8언더파 208타)를 차지했다.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제주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규모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골프여제 박인비(30)를 비롯해 고진영(23), 최혜진(19), 오지현(21)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를 앞두고 있다. 자신의 후원사 대회에 5번째 참가하는 박인비는 최근 2년 6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하는가 하면 숙원이던 국내대회 첫 우승을 달성, 제주삼다수 대회에서도 첫우승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이어 LPGA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고진영과 KLPGA 최고의 신예 최혜진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한편국내 유일의 참여형 복합 골프축제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9일 공식연습일을 시작으로 10일부터 사흘간 라운드가 진행되는데, 공식연습일엔 꿈나무레슨, 포토콜, 그리고 공식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다. 꿈나무레슨은 박인비를 비롯해 고진영, 오지현, 최혜진, 장하나 등 총 8명의 선수가 꿈나무 2인과 함께 3인 1조를 이뤄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제주골프협회에서 직접 선발한 16명의 꿈나무 선수들은 프로와의 레슨은
제주신화월드가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포니 캐릭터 마이 리틀 포니(My Little Pony)와 함께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 ‘마이 리틀 포니 매직 파티(My Little Pony Magic Party)’를 개최한다. 국내 유명 아티스트 17명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포니를 선보일 예정이며 8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나만의 마이 리틀 포니’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패션, 뷰티, 팝아트 분야를 이끄는 아티스트 총 17명이 참여했다. 전시를 기획한 감동공간연구소의 홍승우 대표는 “마이 리틀 포니는 많은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어 왔다. 마이 리틀 포니가 선사하는 행복감과 충만함이 작가들의 자유로운 발상과 만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아트워크로 재탄생 했다”면서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아이덴티티로 해석된 마이 리틀 포니가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시 기간에는 ‘마이 리틀 포니 아트 스튜디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관람객 누구나 일정 참가비만 내면 아티스트처럼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뱃지, 우산, 가방 등 마이 리틀 포니가 그려진 소품을 제작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측은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8월 특별기획으로 3년 연속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문화도시 서귀포,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을 개최, 오페라의 거장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갈라콘서트와 전막 오페라 <리골레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오는 22일과 23일에는 2018년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최초로 공연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무대에 올려 지며, 매혹적인 음색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마음을 울리는 소프라노 김정아와 오희진이 비올레타로 테너 전병호/임정근, 바리톤 우주호/김인휘와 함께 출연해 19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사교계 여성과 평범한 청년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를 관객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메조소프라노 김수정과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을 곁들인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인다. 이어 24일과 25일에는 베르디가 남긴 가장 비극적인 작품으로 부도덕하고 방탕한 귀족사회를 벌하려다 오히려 자신의 딸을 죽이게 되는 광대 리골레토에게 닥친 잔혹한 운명과 비극적 최후를 보여주는 오페라 <리골리토>가 개최된다. 제주출신 바리톤 김승철(리골레토), 소프라노 강혜정(질다), 테너 김동
서귀포시 창작오페레타 ‘이중섭’ 공연이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공연일정을 확정하고 8월 8일부터 티켓을 오픈한다. 공연의 입장권은 인터파크티켓 사이트 및 ARS 1544-1555를 통해예약 가능하며 S석 20,000원, A석 10,000원에 판매된다. 창작오페레타 <이중섭>은 2016년 초연 이후 올해 3회째를 맞아 국내 탑 클래스 ‘김숙영’ 연출가를 섭외하고 완벽한 무대구성과 음악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선 보일 예정이다. 지난 두 번의 공연이 이중섭과 아내와의 애절한 사랑의 드라마틱한 표현에 집중됐다면 올해는 이중섭이 그림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철학과 그의 예술혼을 집중하여 표현한다.
제주관광공사와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는 오는 8월 21일 제주와 추자 간 운항선인 ‘퀸스타2호’에 제주도민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승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다시 찾고 싶은 섬’ 추자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추자도를 찾는 제주도민 100명에게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무료 승선 이벤트는 제주도민(단체 및 추자 도서민 제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씨월드고속훼리 제주사업본부 대표전화(064-758-4234)로 예약하면 된다. 1인당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예약 시 신청자 이름과 인적사항 등의 정보를 기재하면 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앞서, 제주관광공사에서는 추자 지역주민이 추천하는 여름시즌 추자도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꼽은 ‘2018 여름 추자탐험 10선’을 발표한바 있다.
제주도와 관광협회는 다가오는 9월 가을관광철을 맞아 제주관광 붐업을 위한 관광객 대상 빅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 전역 관광사업체 1,260개 업체가 참여하는 쇼핑할인과 행사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 대상 경품제공 및 할인업체 이용 관광객 대상 기념품 제공으로 구성된다. 쇼핑할인은 숙박업, 기념품, 음식점 등 도내 관광사업체에서 최저 4%에서 70%까지 할인하며 일부 렌트카의 경우 90%까지 할인을 실시한다. 9월 한 달동안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제주의 공항, 항만 및 가을축제 현장에서 제공하는 경품권은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최저 1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권 상당 관광상품권을 제공하며,쇼핑할인 업체를 3회 이상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는 15,000원 상당의 제주관광이용권을 모바일 인증을 통해 제공하여 행사참여업체의 매출 증대를 유도하는 등 풍성한 가을의 기쁨을 선사할 계획이다. 도는 내국인관광객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가을풍광과, 흥겨운 제주축제 및 쇼핑 할인 등을 통해 제주관광 붐업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올해 9월에는 제주해녀축제, 용연선상음악회 등 제주의 문화의 특성을 살린 축제들이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펼쳐지는 8월을 맞아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뜨거운 하늘 아래 시원한 물줄기로 더위를 날리는 워터 워(Water War)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물총을 쏘면서 온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불볕더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8월 6일부터 8월 19일까지 목요일을 제외한 총 12일 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매일 2회 진행된다. 현장에서 선착순 30명까지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선착순 10명은 우비를 기념품으로 제공받고, 물총을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 20명은 물총을 구입해야 참여할 수 있으며, 물총과 우비 패키지는 신화테마파크 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프로모션도 있다.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총 7일간 태극기 스카프를 착용한 신화테마파크 4명의 직원과 사진을 찍어 본인 SNS에 공유하면 범핑 튜브카 또는 가상현실(VR)어트랙션 1회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캐릭터 스탬프 랠리, 가위바위보’는 신화테마파크의 다양한 캐릭터와 가위, 바위, 보
제주시는 2일, 내년 3월로 예정된‘제22회 제주들불축제’에 대한 축제 콘텐츠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이번 콘텐츠 공모는 제주들불축제를 전국에 알림과 동시에 전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축제 주제」, 「프로그램」 및 「홍보영상」 3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응모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제안서 등을 작성한 후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 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주시는 접수된 제안서에 대해9월 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의미전달성, 독창성, 대중성, 작품성 등을 고려해 우수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들불축제 홈페이지(http://www.buriburi.go.kr/)를 참조하면 된다.
워터파크 개장을 앞둔 제주신화월드가 신화워터파크를 포함한 리조트 내 대표 어트랙션 3가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신화 멀티 어드벤처 패스’ 판매를 개시했다. 신화 멀티 어드벤처 패스를 구매하면, 제주 최대 규모 워터파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화워터파크’부터 트랜스포머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형 전시 ‘트랜스포머 오토봇 연합 인터랙티브 전시’, 라바 등 인기캐릭터로 꾸며진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신화테마파크‘까지 모두 티켓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화 멀티 어드벤처 패스는 1일권과 2일권 중 선택할 수 있는데, 1일권은 4만9천원으로 3개 어트랙션의 입장권을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정상가 대비 약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일권은 1일권 가격에서 1만원 추가된 5만9천원으로, 정상가 대비 약 70%가 할인된가격이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여름철 제주의 새로운 어트랙션으로써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화워터파크와 트랜스포머 체험형 전시 오픈을 앞두고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제주신화월드 대표 어트랙션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멀티 패스를 마련했다”면서, “기존 제주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짜릿하고 신나는 여름을 즐길 수
제24회 대한노인회 제주도 연합회장기 전도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31일 오전 10시 제주복합체육관 게이트볼경기장에서 개막했다. 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64개팀 선수 및 응원단, 경로당 어르신 등 6백여 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에 참석한원희룡 지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체육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참석 내빈들과 함께 대회 시작을 알리는 시구를 진행했다. 강경화 노인회 제주도연합회장은 “이번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우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표선리마을회가 주최하고 표선리청년회가 주관하는「제23회 2018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오는 8월 4일과 5일 양일 간 표선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하얀모래 축제는 2017년 제주도 지정 최우수 지역축제에 이어 2018년 유망축제로 연달아 선정되며최고의 여름 축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전통 체험’ 중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마련과 한여름 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무대행사들이 준비되어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8월 4일오후 7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축하공연, 해변시네마, 댄스경연대회 등이 펼쳐지며, 부대행사로는 제2회 전도 학생 비치싸커 대회, 맨손광어잡기, PLAY GAME ZONE 운영, 드론체험, LED 부채만들기, 연 날리기 등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태숙 표선리장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무더위지만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에서 마음껏 즐기시고 힐링하며 최고의 여름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동홍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18 서귀포시 e스포츠 한마당’대회가 지난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KT제주고객본부와 제주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할 제주지역 대표 선발전과 자체대회인 ‘제12회 서귀포 e스포츠 한마당 대회’를 병행해 진행됐고, 총 2개 분야 6개 종목에 대하여 경기가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지역대표 선발전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 고리핀팀, 던전앤파이터 허재광, 클래시로얄 김원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자체대회 종목인 피파온라인4는 송성윤, 스타크래프트 변영봉, 온라인 장기 실버부 종목에서는 정태현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지역대표 선발전 입상자는 오늘 8월18일부터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제주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서귀포시김재근 정보화지원과장은 “매년 대회를 치루면서 e스포츠가 새로운 분야의 스포츠로 성장하고 있음을 실감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기성세대의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해소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