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로 제28회를 맞는 제주왕벚꽃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애월읍 장전리, 삼도1동 전농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개막 공식행사는 30일 저녁 7시, 애월읍 장전리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어 장전리 일원에서는 30일부터 각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되며, 왕벚꽃 감상을 위한 왕벚꽃 거리 야간 경관조명 및 포토존 운영은 3월 27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삼도1동 전농로 일원에서도 29일부터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되어 다양한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시 관계자는“그동안 왕벚꽃 명소간 분산 개최되었던 축제기간을 왕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단일화한 만큼 효율적 축제 운영은 물론 관람객 만족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의 봄 시즌을 맞이해 “제주의 봄은 늘 향기롭다” 봄 여행 이벤트를 진행 한다. 제주관광정보 공식사이트 비짓제주 (www.visitjeju.net)와 SNS채널을 통해 3월18일부터 5월17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제주의 봄은 늘 향기롭다” 이벤트는 비짓제주를 통해 제주의 봄 꽃 명소와 축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주의 봄꽃지도를 만날 수 있으며, 꽃과 함께하는 제주의 봄 시즌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제주관광공사 담당자는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서 제주의 축제를 소개하고, 제주다움의 콘텐츠와 연계한 이벤트를 비짓제주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오는 16일부터 말(馬)테마 스토리텔링 투어인 ‘마(馬)랑 힐링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랑 힐링투어는 중문 광장에서 시작해 말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경마가 시행되기를 기원하는 마혼비, 공정한 경마 시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마운영센터, 경주로를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 관상마 포니랜드, 새소리 가득한 숲길 산책로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렛츠런파크 제주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통제 구역인 마사지역을 개방해 마방 견학과 관상마 먹이주기 체험 등 방문 고객들에게 스토리텔링과 체험을 통해 거리를 좁히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마(馬)랑 힐링투어의 매력은 편안함이다. 말을 테마로한 다양한 시설을 친환경 전기차로 연결해 짧은 시간에 효율적이고도 정확한 동선을 그려낼 수 있다. 또한 순환열차는 탄소배출량을 확연히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전기차로 녹색관광의 대열에 자연스럽게 동승하게 되는 셈이다. 또한 순환열차의 전 코스, 전 차량에는 해설사가 동승해 테마파크와 경주마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해설을 들으며 여행하다 보면 ‘아는 만큼 보인
핸드메이드 관련 최신정보를 만날 수 있는 ‘2019 국제 핸드메이드 인(人) 제주페어’가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제이케이컴퍼니, 제주푸른바다 캔들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100여개 브랜드, 110여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제주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국제적 규모의 핸드메이드 제품관련 박람회로, 장인의 손결과 숨결이 느껴지는 핸드메이드 제품에 대한 가치창출과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소통,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장을 마련코자 기획됐다. 올 상반기 핸드메이드 트렌드는 물론 국내·외 다양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로, 각종 공예, 디자인제품을 비롯해 패션, 뷰티, 인테리어, 자재 관련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비교해 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다. 영향력 있는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작품전시 및 관람객 대상 작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하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석고방향제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하기, 가죽 팔찌 만들기, 마크라메 만들기, 젤캔들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준비되며, 체험 사전 등록시 10% 할인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9일, 항몽유적지 일원에서 ‘항파두리 삼별초 역사문화장터’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고밝혔다. 이날 역사문화장터에서는 역사기행과 체험교실, 벼룩장터,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역사교실과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되며, 벼룩장터는 항파두리 역사문화장밴드(https://band.us/@hangmongjang1804)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김대근 세계유산문화재부장은 “항파두리 삼별초 역사문화장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절기(12∼2월)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운영할 계획”이라며, “계절에 맞는 정례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모범적인 유적지 활용 프로그램으로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들불축제를 대비하기 위해 제주시는 지난 21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제주들불축제는 3월 7일 제주시청 일대에서의 서막행사를 시작으로 3월 10일까지 새별오름 일대에서 개최된다. 제주시는 올해 제주민속오일시장 주차장을 신규 거점으로 주차장으로 지정하여 셔틀버스를 증차하고 노선을 추가했으며, 김포공항 및 제주공항 스크린 홍보와 유튜브 스팟광고 등을 통해 축제의 연중 홍보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보고회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보완하여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3회 커피박람회 ‘2019 제주카페스타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커피, 원두, 디저트, 주류, 카페 창업 관련 아이템,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컨셉을 가진 업체들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제주의 카페 103곳을 선정, 서포터즈카페로 지정하여 제주카페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박람회 기간 동안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요망진 카페투어’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2018 한국 올해의 바리스타 TOP3에 빛나는 조유동 바리스타가 ‘커피, 몇 잔까지 팔아봤니?’라는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커피, 체험, 축제가 함께하는 문화의 장, 제주카페스타(JEJU CAFESTA) 관련 궁금한 사항은 ㈜숨비페어스 ‘제주카페스타’ 사무국(https://www.jejucafeshow.com/, 064-711-1002)으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제주카페스타 행사 기간 중인 3월1일과 2일에는 ICC JEJU 탐라홀에서는 제주통기타페스티벌이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어서 더욱 볼거리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들불축제가 4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하며, 지역경제 및 축제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축제 관계자와 담당자를 시상함으로써 축제 관계자들의 노고를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하며 대한민국 축제콘텐츠산업의 미래를 격려하는 시상식이다. 여기서 제주들불축제는 2016과 2017년 축제관광 부문 대상, 2018년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2019년에도 축제관광 부문 대상에 선정되어 오는 2월 22일 수상할 예정이다. 한편올해 진행되는2019 제주들불축제는 '들불, 꿈을 싣고 세계를 밝히다'를 주제로 오는 3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제주시 일원과 주행사장인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 선정에 이은 4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으로 제주들불축제의 위상이 정립된 만큼 올해 축제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글로벌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설 연휴를 맞아 호텔, 어트랙션, 다이닝 등 전방위적으로 온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제주신화월드는 5성급 호텔과 전문 쉐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특별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호캉스 상품을 마련했다. 2월 10일까지 ‘2019 페스티브 설날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1박 숙박권(제주신화월드 랜딩리조트관, 메리어트리조트관, 서머셋), 2인 조식, 제주신화월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식음료 크레딧 10만원(서머셋 투숙 시 2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설 연휴를 맞아 濟州膳제주선, 르 쉬느아, 랜딩다이닝 등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다채로운 설 특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키지 요금은 랜딩리조트관 22만원, 메리어트리조트관 30만원, 서머셋 42만원부터 시작하며, 투숙 기간은 2월 11일까지 가능하다. 제주의 제철 식재료로 만든 정갈한 한식을 선사하는 濟州膳제주선에서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한상 가득한 설날 만찬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특별 메뉴는 탕평채, 배 보쌈 김치, 통 전복 해물파전, 궁중 잡채, 갈비구이, 떡만두국, 계절과일 등으로
겨울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도심지에서 특색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던 ‘제주윈터페스티벌’이 작년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1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종료됐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겨울철 제주관광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즐길거리를 확보하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제주윈터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제주시 칠성로 상점가 일대를 주요 무대로 진행된 본 행사에는 △7미터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눈사람 및 스노우볼 포토존 등이 칠성로를 찾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고,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발길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지면서 행사기간 동안 약 42,7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 및 도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크리스마스 시즌과 2018년 마지막날에는 도내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과 ‘빅퍼포먼스클럽’, ‘꽈뜨로보체’, ‘올마이티후즈’, ‘민트리오’의 미니콘서트가 진행되어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특히, ‘빅퍼포먼스클럽’은 공연 후 길거리 퍼레이드를 통해 방문객들을 만났고, 국내 유명 비보잉 그룹인 ‘올마이티후즈’는 관람객 중 신청을
제주신화월드는 오는 31일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마무리하고 2019년 새해 첫 순간을 축제의 열기 속에서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파티 2019’를 개최한다. 지난해 1만여명의 열띤 호응 속에 성료했던 카운트다운 파티가 올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제주를 대표하는 연말행사로 자리잡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카운트다운 파티는 저녁 8시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음날 0시 30분까지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일년에 단 하루, 31일에만 즐길 수 있는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진 야간 신화테마파크의 놀이기구와 스케이트 링크가 재미를 더하고, 밤새 에너지를 채워 줄 먹거리와 경품 추첨행사, 캐릭터 포토존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카운트다운 파티의 하이라이트인 콘서트 라인업 또한 화려하다. 래퍼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이 출연해 ‘사이먼 도미닉’,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등 히트곡으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고, ‘Officially Missing You’의 감성힙합듀오 긱스(Geeks), 새롭게 떠오르는 음원강자이자 역주행의 아이콘 펀치(Punch), 카리스마 넘치는 EDM 디제
지난 22일과 23일, 칠성로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원도심 와랑와랑 콘서트'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제주MBC가 주관하며 제주도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크리스마스를 앞둔 제주 원도심에서의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첫째날 인기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나플라’와 ‘루피’, 그리고 둘째날 ‘포레스텔라’, ‘펀치’, ‘잔나비’, ‘넉살’, ‘딥플로우’, ‘이로한’ 등의 무대에서는 몰려든 소녀팬들의 함성이 칠성로를 가득채웠다. 한편 이번 콘서트 기간에는 칠성로 쇼핑거리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이어졌다. 갤러리에서부터 소규모 독립서점, 문화카페에 이르는 제주 원도심의 다양한 문화공간을 소개하고, 이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여 제주 원도심의 숨은 즐길거리에 대해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칠성로 행사장을 가득 메워주신 방문객 여러분과 아낌없는 무대로 응답하신 출연진들, 행사 진행에 많은 도움 주신 칠성로상점가 상인 여러분과 관계자들 덕분에 무사히 행사
CTS제주방송전속 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제주대학교 허대식 교수의 지휘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Majesty)’, ‘주기도문(The Lord's Prayer), ‘페데리코의 탄식(Lamento di Federico)’, ‘이기고 돌아오라(Ritorna vincitor), ‘입맞춤(Il bacio)’ 등 대중들이 평소에 자주 들었던 찬양과 클래식을 비롯한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특별출연으로는 도내 최초의 성악앙상블 라루체 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CTS 감경철 회장은 “CTS제주방송은 도내 기독교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6년 연속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면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도민들에게 작은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연주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3년 창단된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는 뛰어난 실력과 음악성을 겸비한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돼 정기연주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함은 물론 도내 음악인들
제주신화월드가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동심신화테마파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행복하고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해피 신화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펼쳐진다. 산타와 함께 하는 이벤트와 포토존, 댄스와 팝페라가 어우러진 갈라쇼, 스트리트 캐롤 댄스, 마술 공연은 물론 신화테마파크의 대표 캐릭터인 윙클·핑클과 산타가 함께하는 파크 투어를 하면서 동심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는 기회다. 신화테마파크 이용객 대상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해피 신화 크리스마스’를 비롯, 각종 겨울 시즌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홈페이지(https://bit.ly/2RKTv3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1일에는 새해 첫 순간을 축제의 열기 속에서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파티 2019’를 개최한다.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모두가 함께 하나되어 외치는 새해 카운트다운이 진행되며, 2019년에 대한 희망을 담은 불꽃축제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래퍼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이 출연해 ‘사이먼 도미닉’,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등 히트곡으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고, 새롭게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2018년을 마무리하는 12월에 한 해동안 렛츠런파크 제주를찾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다채로운 연말 사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15일에는 제주일마배 대상경주를 기념해 당일 전 고객 무료입장을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냉장고와 김치 냉장고, 세탁기, 롤케이크 등을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22일에 열리는 기부의 날 기념경주를 맞아 렛츠런파크 제주를 입장하는 고객에게 장애인 재활 사회적 기업인 ‘에코사랑’에서 제작한 맛있는 쿠키세트 4천개를 15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제공한다. 이밖에도사회적 기업인 ‘시와월드’에서 제주 돌하르방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제돌이 빵’ 푸드트럭이 입점해 운영된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고객님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히고, 2019년에도 더욱 향상된 서비스로 도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