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제주항일기념관 속 보물찾기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항일기념관 내·외부에 설치된 스탬프를 찾아보면서 방문객들의 관심도가 낮았던 전시실 외의 공간에 대한 시설을 알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스탬프는 3·1독립운동 기념탑, 애국선열추모탑, 독립의 숲, 창열사 등 항일기념관 주요 시설물 및 전시실 내에 설치돼 있다. 스탬프 투어 행사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스탬프 투어 지도 완성 시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제주항일기념관을 직접 방문해 체험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연령제한은 없다. 이동희 보훈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민과 함께 제주 항일의 역사를 기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항일기념관에서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문화예술진흥원 상설 기획공연 ‘2022년 뜨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2022 뜨락 페스티벌은 6월 8일부터 18일까지(일요일 제외) 10일간 제주 문예회관 야외광장에 마련된 놀이마당에서 진행된다. 뜨락 페스티벌 무대는 국악, 전통무용, 밴드, 클래식, 힙합댄스, 난타 등 전통과 현대, 동양음악과 서양음악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제주도립무용단과 총 57개 도·내외 예술단체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다양한 장르의 단체가 매일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문화예술진흥원의 소장품을 영상으로 전시하는 ‘문화예술의 뜨락에서 제주의 미술을 만나다’가 제주문예회관 야외광장에서 함께 진행된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힘든 도민들을 위로하고 지역예술인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도민들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 극단 이어도가 단원 및 도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3회에 걸쳐 2022년 창작 역량 강화사업인 <year do-이어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극단 이어도는 2022년 창작 역량 강화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배우의 자기 인식과 통제력을 강화할 수 있는 화술 및 연기술 워크숍과 소그룹 모임을 운영할 예정이며, 스토리텔링 능력을 향상함으로써 무대 공연 제작환경 및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자 한다. 연기술 강의에는 국립극단, 국립오페라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 다수 출연한 강득종 배우가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제주시소통협력센터와 예술공간 이아에서 워크숍을 진행한다. 극작술 강의에는 다수의 명작을 집필한 연극계 거장인 이만희 극작가가 7월 11, 12일 진행하며, 9월 22, 23일에는 동국대학교 우수강의 선정 그랜드슬램에 빛나는 박노현 교수가 극작술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극단이어도 장원영 대표는 “극단 이어도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도내 연극계 공연 수준 향상을 도모할 귀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수준 높은 공연 창작을 통해 도민들의 문화 향유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문예회관에서 기획·제작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걸궁꾼과 해녀의 사랑이야기'를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걸궁꾼과 해녀의 사랑이야기는 제주 지역민들의 삶을 담아 전해 내려오는 고유의 걸궁(풍물·무용) 문화와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해녀, 제주민요, 칠머리 영등굿, 판소리 등)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진 작품으로, 제주에 부임한 목사와 해녀 출신 목사 부인이 제주 속에서 다양한 인연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6월 17일(오후 7시), 6월 18일·19일(오후 3시, 7시 각 2회씩) 총 5회 진행된다. 한편 공연 예약은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사진작가 시린이 제주섬을 돌며 제주섬과 제주사람들의 영혼을 담은 사진전을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시린 작가는 “생명이자 죽음의 바다에 홀로 떠 있는 섬은 그 모습 그대로 우리네 어멍과 닮았다”며 “어멍이 들려주는 노래와 섬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마음속 깊은 상처를 치료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섬은 누구에게나 그리움과 추억이 가득한 고향이다. 섬은 과거로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미래의 희망을 노래하는 산이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현대미술관은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제주현대미술관의 '2022 지역네트워크교류전 《허그: 부유하는 세계를 껴안다》'를 5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전시에서는 제주와 서울, 독일의 베를린, 중국의 베이징, 미국의 로드아일랜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5인의 작가 고닥, 김상균, 추미림, 장췐, 프랭크 왕예펑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 삶의 영역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의 사고와 감정, 욕망과 의지가 실존적 불안을 만났을 때 펼쳐지는 비합리와 판타지적 세계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며, 제주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김상균의 회화작업인 <의도적 주의력 결핍> 시리즈를 선보인다. 제주현대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회화와 입체, 3D 애니메이션과 영상 등으로 제시된 낯설면서도 익숙한 다양한 풍경들은 하나의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경계 없는 이 시대의 새로운 리얼리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비추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신과 함께 떠나는 문화재 해상투어’와 세계각국 전통 의상쇼가 6월3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귀포문화재야행 ‘신과 함께 떠나는 문화재 해상 투어’는 유람선타고 제주의 신들과 함께 정방폭포, 외돌개, 문섬과 범섬 천연보호구역 등을 해상 투어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세계각국 전통 의상쇼는 서귀포항과 천지연폭포에서 진행되며, 3일날 한복을 입고 온 참가자에 한해서 4일 ‘신과 함께 떠나는 문화재 해상투어 ’무료 승선권도 제공된다. 행사 참가를 원한다면 5월 27일까지 서귀포문화재야행 홈페이지 방문 및 QR코드 스캔 후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수 진시몬이 최근 포스트코로나를 맞이해서 다양한 방송활동과 행사 무대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 진시몬은 22일 <라온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코로나19가 주춤해지면서, 많은 대면행사와 방송활동을 하면서 무대에 서다 보니 정말 꿈만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찐 동생으로 유명한 김호중의 공익 소집해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인기가수 진시몬은 “오는 6월 9일 공익근무를 마치고 호중이가 제대하는데, 앞으로 더 많은 방송과 공연장에서 만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진시몬은 제주도 출신의 가수로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참가한 이후 가요계에 데뷔했다.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으나 다양한 장르의 변신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오다, 지난 1990년대 말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진시몬은 ‘낯설은 아쉬움’, ‘애수’, ‘애원’, ‘남자이니까’, ‘보약 같은 친구’, ‘너나 나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특히 지난 2017년 발매한 ‘너나 나나’는 미스터트롯 출신의 인기 가수 김호중이 지난 2020년 리메이크해 재조명받으며, 김호중과 함께 KBS 불후의명곡 등 다양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설문대에서 청년예술가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청춘마이크 제주 ‘청춘순력도’>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되는 <청춘마이크 제주 ‘청춘순력도’>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전문예술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다양한 장르의 청년 예술가(22팀)들이 5월 2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9회에 걸쳐 제주도 전역에서 공연할 예정이며, 5월 이후 공연 일정은 청춘마이크 제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사)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에서 주관하는 제31회 제주전국학생음악콩쿠르를 6월 6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콩쿠르 참가 악기는 피아노 솔로, 피아노 듀오, 현악, 목관, 금관, 타악기, 성악, 국악이며, 모든 참가자들은 자유곡 1곡을 암보로 준비해야 한다. 단, 성악 고등부는 외국가곡 또는 아리아 1곡을 준비하여야 한다. 참가 부문은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8개의 부문으로 나뉜다. 콩쿠르 입상 특전은 대상 1명과 차상 2명에게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입상자는 (사)한국음악협회이사장상이 수여되고 신인 음악회 특별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부문별 1등 입상자는 본 협회에서 기획하는 입상자음악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이들 중 본 협회에서 추천하는 학생은 한국음악협회 주최 학생음협콩쿠르에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제31회 제주전국학생음악콩쿠르에 대한 접수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이메일 접수 또는 대회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음협 사무국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으로 방송 MC 겸 교수 백광(伯桄) 권영찬(커넬대 한국캠퍼스)이 스타강사로 강연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고 소속사가 지난 18일 밝혔다. 그의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2022년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강연계에서 대학원생들과 CEO들이 찾는 1순위 스타강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또한 대기업과 공기업 시상식에서도 MC로 섭외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에 이어 이달 13일에는 LG그룹 한 계열사 임직원 대상의 강연을 실시한 바 있다. 오는 24일에는 안산에 위치한 한 CEO 아카데미에서 중소기업 CEO와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 예정됐으며, 26일에는 서울 목동에서 열리는 또 다른 CEO아카데미에 인문학 강사 초빙됐다. 이어 6월 중순에는 경기도에서 진행되는 CEO연합회 초청 강연도 잡혀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가 잠시 주춤했을 때에만 강연이 대면(오프라인)으로 잠깐 진행됐을 뿐 대부분 비대면(온라인)으로 열리거나 연기, 또는 취소되는 일이 빈번했다”라며 “올해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해 그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다양한 현장 강연들이 속속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이미지스, 갤러리사이, 미음갤러리, 필묵, Aroto Lab에서 후원하는 권세혁 개인전 <오름>을 오는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작가 권세혁은 홍익대학교 및 동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한성대학교 미디어디자인 영상애니메이션 박사를 수료하였으며, 1989년 관훈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하여 20여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지난 2021년 서귀포 공립미술관 공동기획전 ‘섬을 사랑한 예술가들’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 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목탄이라는 재료로 그려낸 제주 오름을 주제로 한 신작들이다. 작가의 작품은 고요하면서 미세한 미동이 화면에 펼쳐지는 듯 절묘하게 아름다운 시각적 명상 속으로 이끈다. 이번 전시를 후원하는 갤러리사이의 황정민 큐레이터는 “작가는 목탄이라는 재료를 통해 한 폭의 수묵화를 선사한다. 목탄은 나무를 태워 만든 재료로 그 자체로 자연이다. 이번 전시의 <오름> 작품들은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한다"라고 소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연극공동체 '다움'은 연극이 가지는 공동체성을 추구하며 존재의 그것 '다움'을 소중히 여기는 젊은 연극인으로 구성되어있는 극단이며, 2018년 제주도를 기반으로 창단한 신생 단체이다. 이번 연극공동체 '다움'에서 발표하는 공연은 <세여자 이야기>이다. <세여자 이야기>는 제주의 신화인 오늘이, 자청비, 가믄장애기의 캐릭터를 가져와 제주 신화 속 세 여신이 현재 이곳에 존재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상상에서 탄생한 생활 밀찰형 판타지극이다. 세 여신이 아닌 세 여자, 이들은 한 집을 같이 쓰는 셰어하우스 친구들이다. 어려움에 부닥친 이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 오늘이,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개척하며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청비, 자기 내면의 힘을 믿고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아가는 가믄장애기로 설정하여 시대를 아우르는 삶의 의미와 그 가치를 찾아보고자 한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의 고민과 갈등, 꿈과 사랑, 화해를 그리고 있는 <세여자 이야기> 공연을 추천해본다. 위 공연은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금 20시/토,일 15시)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 도내 유일의 카페 산업 관련 박람회인 '2022 제주카페스타'가 오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페 산업 분야 여러 업체들이 참가해 산업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변화하는 카페 산업 트렌드와 카페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커피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최신 아이템까지 카페 예비창업자를 위한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성공적인 카페 창업을 위한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또, 100여 개의 서포터즈 카페를 투어하는 이색 카페투어 프로그램 '스템프 투어'와 ‘요망진카페투어’를 통해 정적인 박람회를 탈피하고 참관객에게 체험형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프로바리스타의 에스프레소 추출 블라인드 대회인 '2021 크렘원 에스프레소 스로우다운' 최종 결선 대회도 6월 24일~25일 이틀동안 진행되며, 최종 진출자들의 대결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6월 10일까지 무료 사전 등록 기간이며, 현장에서도 입장권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카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2 JEJU e-스포츠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 e스포츠 챌린지 대회의 참가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PC)>, <카트라이더>로 총 세 가지 종목이다. 이번 e스포츠 챌린지 대회는 총 3차까지 진행되며, 대회 총 상금은 500만원(리그오브레전드 230만원, 배틀그라운드 170만원, 카트라이더 100만원)으로, 최종 승점 합계를 합산하여 종목별 4위까지 시상한다. e스포츠 챌린지 대회 참가자격은 모두 팀전으로 참가 가능하며, 도내 거주자 중 만 12세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리그오브레전드 8팀, 배틀그라운드는 8팀, 카트라이더는 16팀(2인 팀전)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카트라이더팀은 반드시 가족(성인, 미성년) 구성원이 팀을 구성하여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경기 일정과 대회 신청을 희망하는 팀은 대회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하거나 해당 링크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건전한 게임 문화를 선도하고, 세대 간 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