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사)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지방보조금 지원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2 제주음악제’ 공연이 오는 16일과 20일 진행된다고 전했다. 먼저, 16일 제주 음악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신인들의 무대 ‘2022 신인음악회’가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진행된다. 신인음악회 무대에 오를 신인들은 지난 5월 21일 오디션을 거쳐 합격한 오민주(작곡, 중앙대학교 졸업), 김강토(플루트, 계명대학교 졸업), 고시연(성악, 경희대학교 졸업), 문수정(바이올린, 제주대학교 졸업), 권엘림(피아노, 울산대학교 졸업)이다. 특별출연으로 제31회 제주전국학생음악콩쿠르 전체대상 수상자 김재헌 군(바이올린, 삼성초 6)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20일에는 지난 2002년 이래로 제주와 연을 맺은 (사)한국음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와의 ‘제주-대구 교류음악회’가 열린다. ‘한여름밤의 꿈’을 주제로 멘델스존의 작품 ‘한여름밤의 꿈 중 행진곡’ 등을 연주하며, 출연진으로는 김명규(테너, 전문연주자), 정선경(소프라노, 전문 오페라 연주가), 최요섭(테너,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출강)이 무대에 오르며, 제주에서 김훈석(바리톤, 도립제주합창단 상임단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돌문화공원에서 2022년 두 번째 기획 공모 선정전으로 김영중 작가의 「‘섬’ 시선을 사로잡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상징인 물 숨과 돌 그리고 제주의 소리를 다룬 판화 및 회화 97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회 구성으로는 해녀를 소재로 한 목판화, 제주의 소리를 다룬 모노 추상회화, 돌을 다룬 판화 및 드로잉이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돌문화공원 관리소에 전화 문의 하면 된다. 한편, 김영중 작가는 1978년 제주지역 최초의 청년 작가 동인인 돌멩이회(훗날 시상작가회) 창립 멤버로 다양한 기법의 미적 탐구를 시도해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2년 지역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공연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는 음악과 함께 샌드 아티스트의 영상 무대로, 실감나는 동화구연과 피아노 듀엣 연주로 구성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7월 30일 시작으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토요일 총 4회 진행된다. 공연은 무료이며, 예약은 오는 12일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엔터테인먼트 CJ ENM와 협업하여 ‘JEMU 캠프’에 참가할 제주도 내 뮤지션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JEMU 캠프의 프로그램은 '송캠프'와 '워크숍'으로 이루어져 있다. '송캠프'는 2박 3일간 제주음악창작소에서 CJ ENM 오펜 출신 전문 작곡가와 도내 뮤지션과의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워크숍'은 음악 전공자 혹은 작곡가 지망생을 대상으로 발라드 및 밴드 작곡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JEMU 캠프에 함께하는 오펜 작곡가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권진아의 ‘위로’를 작사·작곡·편곡한 헨(HE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삽입된 CRUSH ‘둘만의 세상으로 가’를 공동 편곡한 제인스(JAYINS),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삽입된 조이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편곡한 룬디 블루스(LUNDI BLUES),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삽입된 원슈타인의 '존재만으로’ 작곡한 나이브(NAIV)작곡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JEMU 캠프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에게는 송캠프를 통해 제작된 음원을 CJ ENM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의 OST 피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제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연극 <마술가게>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이상범 작가의 희곡 마술가게를 새롭게 연출한 것으로, 주인공 늙은 도둑 역에는 한국의 대표 배우 최종원이, 젊은 도둑과 중년 도둑 역에는 배우 이준과 이광호가, 마네킹 역에는 제주도의 젊은 배우 4명이 함께한다. 연극 <마술가게>는 고급 의상실 마술가게에 우연히 물건을 훔치러 들어온 3명의 도둑이 펼치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 작품으로 도둑이라는 직업을 통해 소시민이 겪는 삶의 애환과 사회의 구조적 그늘을 은유하고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물리적 환경에 풍경을 투영하는 융복합 공연으로 구성해 관객들이 색다른 장르의 공연예술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7월 22일(오후 7시), 23일(오후 3시)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 좌석 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할 수 있다. 공연 예약은 6일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세 명의 도둑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과 사회에 공감하는 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제주 여름, 감빛으로 물들이고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제주 감물 염색 홍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제주 감물 염색 홍보 체험 행사에서는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천연염색 제품 전시·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갈옷 패션쇼, 감물 염색 교육 및 인견이불 감물들이기 체험, 쪽물을 활용한 리폼 등 물들이기 체험, 제주 감물 역사 및 다양한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감물 염색 홍보 전시, 천연염색 제품 전시·판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행사장에서는 천연염색 의류, 모자, 가방, 액세서리, 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20~5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천연염색 체험에 필요한 감물, 원단, 의류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색이 바랜 옷을 다시 염색해 입을 수 있는 코너도 운영된다. 부대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동반 가족 25팀을 대상으로 손수건 감물 염색 체험과 치유 화분 만들기를 진행하고, 천연염색 전시 판매장에서 회오리 염색 스카프 체험, 매듭공예 체험 등 1만 원 이내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한, 농촌 융복합 제품 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32회 일본 유바리 국제영화제에 제주를 담은 단편영화 2편이 초청됐다. 유바리 국제영화제는 홋카이도의 탄광촌이던 유바리시가 폐광을 하게 되자 지역개발을 위해 만든 영화제로, 도쿄 판타스틱 국제영화제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판타스틱 영화제이다. 또한, 스페인 ‘시체스’,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에서 출품된 경쟁작 30여 편과 초청작 60여 편이 상영되며, 한국에서는 임권택 감독의 ‘아제아제 바라아제’에서 주연을 맡은 故강수연씨가 뷰티스피리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32회 유바리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으로는 안선유 감독의 ‘꼬마이모’와 오유찬 감독의 ‘그렇담, 안녕히’ 이다. 안선유 감독의 ‘꼬마이모’는 집안의 골칫거리 꼬마이모 지란과 그런 이모를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고 말하는 열두 살 조카 소영의 찌릿찌릿한 ‘가슴’을 다룬 성장 영화다. 오유찬 감독의 ‘그렇담, 안녕히’는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서현이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에 가던 도중 우연히 짝사랑하던 홍규를 만나 제주 여행을 하며 그려가는 이야기다. 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제주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화가 세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올해 갤러리 벵디왓 일곱 번째 전시로, 김영일 작가의 ‘제주 당(堂)신(神) 아름다운 믿음(美信)’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신과 인간을 연결해주는 역할로 정성을 다해 굿을 진행하는 심방, 마을과 개인의 절실함을 담아 기원하는 단골들, 자연의 섭리와 인간의 도리를 전달하는 신당, 이른 새벽 정갈한 마음으로 준비한 재물, 구덕을 들고 신당을 향하는 어머니 모습 등 김일영 작가가 제주 마을 곳곳의 신당을 찾아 신과 마주한 사람들의 간절함을 촬영한 사진 30여 점을 선보인다. 김일영 작가는 “제주의 신당은 신을 청하고 인간의 정성을 다하는 치유와 의지의 공간이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삶의 현장이다”라며 “신당과 심방 그리고 삶의 가치를 전승하고 기록하는 일에 쉬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주 당(堂)신(神) 아름다운 믿음(美信)’ 사진전은 7월 5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에서 유네스코 3관왕 제주(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를 주제로 ‘2022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을 실시한다. 응모 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의 어린이와 청소년이며, 응모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다. 응모 희망자는 1~8컷 분량의 만화를 4절 자유 용지에 표현하여 (사)제주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품과 함께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 내용은 문화재청장상(2명) 각 40만 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1명) 30만 원,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4명)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4명) 각 2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제주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공모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2022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환경교육센터가 주관, 문화재청,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초청기획전으로 오름을 형상화한 백광익 작가의 「오름 위에 부는 바람」전을 7월 2일부터 7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은 오름 주위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화폭에 담아내며, 한라산을 모태로 오름에 얽힌 설화나 이야기를 단순화하여 오름과 함께 바람, 결, 하늘을 추상적으로 표현했다. 백광익 작가는 제주 출신 작가 이며, 42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360여 회의 단체전 및 초대전에 참여했다. 또한, 제주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후 제주 오현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임하는 등 교육자의 길을 걸어왔으며, 현재 퇴임 후 제주국제예술센터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오는 7월 29일 그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의 공룡 체험 전시가 미국, 이스라엘, 벨기에를 거쳐 한국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모션 센싱에 의해 움직이는 45종 80여 가지의 공룡들과 첨단 기술의 실감 미디어로 생동감 넘치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다이노스 어라이브 제주 - Dinos Alive Jeju>는 실감형 체험 전시로서, 어린이 관객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공룡 라이더 체험, 3D 라이브 스케치, 디노 레이스, 고고학 발굴 체험, 공룡 슈트 퍼포먼스 등 직접 만져보고 경험하고 교감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들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고해상도 미디어 프로젝션, 홀로그램, 인터랙티브 미디어, VR 등 새롭고 다채로운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오큘러스 퀘스트 2를 통해 제공되는 VR 콘텐츠는 가상환경의 공룡들과의 초현실적인 체험이 가능한 인터렉티브, 공룡시대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어드벤쳐 항해 등 두 가지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일부 체험 현장 추가 금액 지급 후 이용 가능) 1차 얼리버드 티켓은 6월 30일 오후 3시부터 7월 17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최대 40%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2 가족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2022 가족 독서캠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새로운 일상을 맞이함에 따라,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고 책과 가까워질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된다. 캠프 일정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제주시 우당도서관 일원에서 진행되며, 독서 가족 25팀과 다양한 독서 활동 및 체험 행사로 구성됐다. 7월 30일은 ‘가족과 함께 되찾는 일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입소식을 시작으로 독서 골든벨, 한밤의 과학 캠프, 우리 가족 행운의 별자리는? 등이 운영된다. 이어 31일에는 아침 운동 및 별도봉 산책, 퇴소식을 끝으로 1박 2일의 일정이 마쳐진다. 독서캠프는 초등학생(1~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7월 7일까지 '책섬, 제주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우당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아트센터에서 오는 7월 29일 대한민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무용 단체와 무용수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2 무용인 한마음 축제 in 제주》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제주도립무용단, 춤다솜 무용단, 인후 무용단의 한국무용, 국립발레단, 김선희 발레단의 발레공연과 LDP 무용단, 모던테이블의 현대무용으로 구성되어 공연을 펼친다. 본 공연은 유료 공연이며, 공연 예약은 6월 29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티켓 가격:R석 20,000원, A석 15,000원, B석 10,000원)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 확인 및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무용인 한마음 축제 in 제주'는 제주아트센터 기획 초청으로 2019년, 2021년에도 개최돼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시는 제주 대표 여름 행사인 '2022 한여름 밤의 예술공연'의 출연 팀을 공모한다고 전했다. '2022 한여름 밤의 예술공연'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위 공연 신청 자격은 3명 이상 출연하여 공연할 수 있는 도내 문화예술단체이다. 모집 분야는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 예술 등 다앙햔 장르로 모집 중이며, 소정의 출연보상금과 현장 운영,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출연팀 선정은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30여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출연 지원 희망 단체는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지원신청서와 대표공연 영상, 도내 단체임을 확인할 수 있는 고유번호증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gydeee1@korea.kr)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7월 14일 제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그 외 자세한 사항도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제주시청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민속촌은 민속촌을 떠나지 못하는 ‘지박령(地縛霊)의 한(恨)’을 주제로 공포체험 <귀몽(鬼夢)>을 진행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더운 낮과 다른 스산한 밤을 선사한다고 한다. 공포 체험 귀몽은 고스트 존과 세이브 존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고스트 존은 공포 체험을 할 수 있는 메인 테마 공간이다. 4개의 장소가 다르게 꾸며져 있으며, 제주테크노파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광융합 프로젝트’ 기술로 제작된 특수효과가 더해져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포를 체험할 수 있다. 고스트 존은 안전을 위해 만 7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노약자, 임산부, 심장질환자의 입장은 제한된다. 세이브 존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이며, 비보잉팀의 공연과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공포 컨셉의 유니크한 야시장도 열릴 예정이다. 제주민속촌의 공포 체험 귀몽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야간개장하며, 입장료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민속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