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 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2년 지역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날’ 「청년예술인 어울림 문화공연-대중음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지난 4, 5, 7월에 이어 9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토요일까지 총 4회 진행된다. 9월 3일 「청년예술인 어울림 문화공연-대중음악」에는 도아, 하비오, 홍조 밴드, 너울 등 도내 4개 예술단체 예술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은 오는 16일(오전 9시)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올해에도 청소년, 어린이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여러 장르의 공연을 통해 도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표선해수욕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도 귀농귀촌인연합회가 주관한 제주 귀농·귀촌인과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및 도민과의 문화 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인 ‘2022년 귀농귀촌 청년농부 박람회’가 8월 19일, 20일 개최된다. 귀농귀촌 청년농부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은 개최되지 못했지만 올해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2022년 귀농귀촌 청년농부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어우러지는 동아리경연과 함께 청년 농업인 특강, 귀농·귀촌인 특강, 제주어 골든벨 및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개막식은 19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귀농·귀촌인 플리마켓, 청년 농부 생산품 판매, 귀농·귀촌인 체험 등 40개의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도 농업기술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공공 부스에서는 귀농·귀촌 정책 지원과 농업경영체 상담, 농지 관련 상담 등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청년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 국장은 “농업인·도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오는 9월 23일과 24일 문화콘텐츠 창작 오페라 '이중섭' 공연이 펼쳐진다. 창작 오페라 '이중섭'은 지난 2016년 대향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오페레타로 제작되었으며, 2019년부터 창작 오페라로 발전시켜 현재까지 공연되고 있다. 올해 공연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 만날 예정이다. 장수동 연출가(현 서울오페라앙상블 대표 및 예술감독)가 새롭게 연출을 맡았으며, “'서귀포 환상' 이라는 부제로 서귀포에서의 이중섭 예술혼, 파란만장한 삶 등을 조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도내 출신의 스태프와 출연진을 선정해 지역 오페라 제작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조역은 제주도립예술단 서귀포합창단 단원들로 구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호평을 이끌었던 이중섭 역의 테너 이재욱과 새롭게 출연하는 테너 김중일, 마사코역의 소프라노 김유섬, 정혜민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기존 배우와 새로운 배우들의 조화로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본 공연 관람권은 9월 5일부터 서귀포시 e-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1층 15,000원, 2층 10,00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 최초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가 오는 9월 12일을 마지막으로 세 번째 전시 <모네, 르누아르… 샤갈> 전을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나 어린이도 부담 없이 쉽게 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공간 재생 프로젝트라는 교육적 의의도 지니고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명소로 자리매김한 빛의 벙커는, 옛 국가 통신 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빛과 소리로 새롭게 탄생시킨 문화 재생 공간으로, 8월 기준 누적 관람객 153만 명을 돌파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예술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900평에 달하는 거대한 공간 곳곳에 설치된 고화질 프로젝터가 벽면, 기둥, 바닥 등 사방에 명화를 투사해 역동적이고 다채롭게 작품을 조명한다. 지난해 4월 개막한 <모네, 르누아르… 샤갈> 전은 지중해 연안에서 활동한 모네, 르누아르, 샤갈을 비롯해 피사로, 시냑, 뒤피 등 20명 거장의 작품 500여 점을 선보인다. 인상주의부터 모더니즘을 아우르는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의 작품을 빛과 클로드 드뷔시, 모리스 라벨, 조지 거슈윈 등 클래식 및 재즈 거장의 음악을 구현하면서 더욱 깊은 몰입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8월 10일 오후 6시 30분 서귀포시장애인회관 6층에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희역을 맡은 배우 정은혜의 배리어프리 영화 <니얼굴> 상영회 및 관객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영화 <니얼굴>은 지난 6월 개봉된 배어리프리 다큐멘터리 영화로, 집에서 뜨개질만 하던 정은혜 씨가 문호리리버마켓에서 사람들의 캐리커쳐를 그려주며 인기 셀러로 거듭, 점점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상영회가 끝난 후, 배우 정은혜씨와 PD 장차현실, 감독 서동일은 상영회를 관람한 관람객들과 뜻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상영회는 주식회사 올리브이앤씨에서 주관하며, 서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사단법인 누구나에서 주최, 제주도 특수교사 자원봉사단체 '이음' 등 여러 단체에서 후원을 했다. 한편, 상영회 관람료는 1만 원으로,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 운영하는 모커리 사업부에 전부 기부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시는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제7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상임지휘자 이동호가 지휘를 맡고, 광주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서윤진이 솔리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가장 먼저 모데스트 무소륵스키의 '민둥산의 하룻밤'의 연주로 시작하며, 두 번째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재즈 피아노 협주곡으로 심포닉 재즈의 대표작인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가 연주된다. 마지막으로 서귀포관악단의 13번째 교향곡 시리즈로 선정된 모데스트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관악 편곡 버전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이 곡은 작곡가의 친구였던 빅토르 하르트만이 급사한 후 그의 유작을 모아 개최된 추모 전람회에서 무소륵스키가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10가지 작품을 음악적으로 묘사했으며 특히 마지막 작품인 ‘키이우의 대문(大門)’은 현재 세계 각국에서 우크라이나를 응원하기 위해 연주되고 있다. 본 공연은 오는 9월 1일, 사전 예약자 대상 무료 공연이다. 사전 예약은 8월 11일(10시)부터 서귀포시 E-Ticket 홈페이지에서 1인 4매까지 가능하다. (8세 이상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서울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 '현대무용 스윙'을 8월 17일(수) 19시에 상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상영되는 '현대무용 스윙'은 정통 뉴올리언즈 핫 재즈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하는 스웨덴의 6인조 밴드 ‘젠틀맨 앤 갱스터즈’와 뛰어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국립현대무용단’ 무용수들의 합동 공연이다. ‘맥 더 나이프 Mack the knife’, ‘싱 싱 싱 Sing Sing Sing’, ‘인 더 무드 In the Mood’ 등 익숙한 클래식 재즈부터 새로운 스타일의 재즈 17곡을 배경으로 무용수들의 뜨거운 에너지가 가득한 공연을 영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삭 온 스크린(SAC on Screen) 사업은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예술의전당 우수공연을 영상으로 담아 지역 공연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9월 뮤지컬 ‘굿모닝 독도', 10월 뮤지컬 ‘명성황후 실황중계’, 11월 연극 ‘양손프로젝트 단편선레파토리전', 12월 오페라 ‘마술피리’ 등을 상영할 계획이다. '현대무용 스윙' 상영 시간은 70분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예술의전당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사업인 비언어 코믹 놀이극(넌버벌) ‘정크, 클라운’을 8월 29일 오후 3시 센터의 대극장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한다고 전했다. 비언어 코믹 놀이극(넌버벌) ‘정크, 클라운’은 놀면서 즐기면서 유쾌하게, 그리고 자발적으로 자원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마임과 지브리쉬*, 버려진 고물들을 활용한 변형 놀이와 광대들의 코믹 캐릭터가 어우러진 일상 코믹 광대극이다. (* 정상적인 언어가 아닌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의미를 갖고 하는 것을 말함) 광대들이 끊임없는 장난으로 서로에게 즐거움을 주고 놀이동산의 미로를 탐험하며 관객들에게 극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쉴 새 없는 웃음과 즐거움을 제공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연이다. 싹 온 스크린(SAC(Seoul Arts Center) on Screen) 사업은 예술의 전당이 앞장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문예회관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한 고화질 영상화 프로젝트이며 코로나 시대에 우수 공연 및 전시 영상 콘텐츠 보급에 도움을 주고 있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아트센터에서 8월 문화가 있는 날 제주하모니 기획 제작공연으로 오페라 「카르멘」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갈라 콘서트는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 메조소프라노 ‘타티아나 비친스카야’을 초청해 오페라 「카르멘」 음악의 진수를 시민들이 함께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했으며, 또 부산과 제주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연진, 테너 양승엽, 바리톤 최신민, 체스싱어즈 등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반주는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오페라 「카르멘」은 조르주 비제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특유의 개성을 풍부하게 담은 정열적인 작품이다. 이 작품을 본 니체는 ‘찬란한 태양의 음악’이라는 찬사를 남겼을 정도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2년 제주아트센터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은 총 6회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네 번째 오페라 작품이다. 관람 신청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티켓 예약은 8월 9일 14시 부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관람료 무료)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8월 프로그램으로 ‘별소달소’의 공연과 ‘북다마스’ 김예진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곡과 기타를 담당하는 콤마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 ‘별소달소’가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며, 제주 곳곳을 누비는 움직이는 책방 ‘북다마스’ 김예진 작가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김예진 작가는 추천 책 20권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토요박물관 산책’은 오는 8월 13일 오후 7시 국립제주박물관 정원 잔디밭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없이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현대미술관은 한국화가 김보희의 「김보희-the Days」 전을 오는 8월 9일부터 미술관 본관 전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50여 년에 걸친 김보희 화가의 작업 여정 중,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김보희의 대표적인 자연과 풍경 연작이 주를 이루며, 특히 2003년 제주 이주 후의 작품을 소주제별로 폭넓게 살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주 바다와 정원, 꽃과 나무, 열매와 씨앗, 다양한 동식물, 집 주변의 산책길, 중문 거리와 같은 제주의 소재들로, 일상에 대한 깊은 관심과 좋아하는 것에 눈 맞춤하고 밀착하며 오롯이 사적인 시간을 꾸려가는 작가의 생활과도 관계된 것이다. 전시 기간에 문화예술 공공수장고에서는 김보희 화가의 작품을 디지털 화면으로 전환한 실감 미디어아트가 상영된다.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실감 미디어아트 전시는 2023년 2월 26일까지 운영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2022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 신진작가 제주교류전' 「Wave of arts」를 개최한다.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 신진작가 제주교류전 「Wave of arts」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2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 신진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3명의 작가와 1개 팀의 작품 30여 점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교류전은 무료 관람이며, 8월 6일(토)부터 17일(수)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8월 7일 오후 2시에는 전시해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노원문화재단 신진작가와 제주 우수작가 교류사업을 통해 작가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시각예술 분야 기획전을 통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한국 동요와 가곡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노래」 공연을 8월 29일 개최한다. 공연은 오케스트라에서 엄선한 동요와 한국 가곡을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소프라노 박하나와 바리톤 김종표가 협연하고 배우 박영수의 스토리텔링 기반 해설을 곁들일 예정이다. 또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8월 30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과 강의실 등에서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여 서귀포지역 클래식 지망 청소년들에게 멘토링 및 실기교육도 가질 예정이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대극장 1층 2만 원, 2층 1만 5천 원이다. 관람권은 8월 12일 오전10시 서귀포시-E 티켓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문화소외계층*(객석 30%)은 8월 9일 오전 10시부터 8월 10일 오후 6시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 전화 접수 후, 증빙서류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한문연 방방곡곡 문화 공감 지원사업 문화소외계층: 수급자, 자활 급여 수급자, 장애인 연금 수급자, 한부모 가족지원법 제5조에 따른 보호 대상자, 65세 이상 경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아트 제주 2022’가 롯데호텔 제주 컨벤션홀에서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Art Will Make Us Dream(예술은 우리를 꿈꾸게 할거야)'을 슬로건아래 진행되는 아트 제주는 여성과 흑인, 장애인, MZ세대 등 국내외 작가들이 세계적인 이슈를 다룬 1,3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국내 대표적인 갤러리인 가나아트를 비롯한 총 30개 갤러리가 참가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제주오백장군 이야기를 담은 「태권무 한빛-제주오백장군이야기」 공연을 선보인다. 「태권무 한빛-제주오백장군이야기」는 제주 창조 설화에 등장하는 설문대할망과 그의 아들들인 오백장군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태권도 창작공연이다. 국내 유일 태권도 공연 전문 배우들과 제주 유소년 시범단들이 함께 펼치는 종합예술공연으로, 국기 태권도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아리랑을 통해 가슴 깊은 곳까지 전해지는 진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체험 극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며, 울고 웃고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공연은 8월 27일 토요일(오후 7시)에 개최하며, 8월 1일(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관람료 무료)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