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대한민국 최대의 국제 현대무용 축제 「모다페 in JEJU 베스트 컬렉션(MODAFE in JEJU Best Collection)」 제주 공연을 9월 3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 「모다페 in JEJU 베스트 컬렉션(MODAFE in JEJU Best Collection)」은 유명 현대무용단의 대표작으로 구성되어 지역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작품들이 초청됐다 모던테이블(햄베스 Ham:beth), 박관정(신도시), 블루댄스씨어터2(시간 위의 시간), 툇마루 무용단(The New Human Race)의 안무가들과 무용단이 출연하여 유니크한 현대무용의 아름다움과 세련미를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하며, 티켓 예약은 9월 13일 14시부터 가능하다. 관람료는 좌석별로 1만 원에서 2만 원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아트센터에서는 “모다페 in JEJU 베스트 컬렉션 공연을 통해 제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현대무용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원이 주관하는 「2022 용연음악회」가 제주시 용연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용연음악회는 9월 24일 저녁 6시 30분부터 용담 1·2동 민속보존회의 풍물놀이와 이천 거북놀이 보존회 사물놀이가 음악회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본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시작하며, 제주도립교향악단의 ‘카르멘 서곡’과 ‘캐리비안의 해적’, 용연 계곡의 테우에서 국악인 부혜미, 용담동 해녀 중창단, 제주시 뮤지컬 아카데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비긴 기타동호회 기타, 흙피리 오카리나, 취선악 태평소의 공연과 제주예술단, 소프라노 강정아, 메조소프라노 허향수의 공연을 끝으로 음악회가 마무리된다. 모든 공연은 제주시 유튜브 채널 생중계되며, KCTV 채널 녹화 방송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가을밤, 용연 계곡의 정취와 함께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진 음악회를 모두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백장군갤러리에서 2022년 세 번째 기획공모 선정전으로 민병훈 작가의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리라」를 오는 9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영화감독에서 미디어 아티스트로 변모한 작가가 수년간 다녔던 제주의 바다와 숲을 카메라로 담아낸 신작 영상 작품 7점을 크게 다섯 섹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전시 개막 이후인 15일(목) 오후 2시에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작가가 직접 전시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전시 기간 내 매주 주말 오후 2시에는 작가의 단편영화 노스텔지아(2012), 가면과 거울(2013), 감각의 경로(2016), 설계자(2017) 등을 상영해 작품 기법 및 작품 세계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돌문화공원관리소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장철원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작가가 제주의 자연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공원 관람객의 지치고 힘든 마음을 치유해주는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민병훈 작가는 러시아 국립영화대학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2022 제15회 제주해녀축제가 ‘인류의 유산, 세계인의 가슴속에’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이번 해녀 축제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제주 해녀, 제주도민, 관광객이 모두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9월 23일 오후 1시부터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제주 해녀와 출향해녀가 교류의 시간을 갖는 '제주 해녀 학술대회(세미나)'가, 9월 24일에는 오전 8시 40분 해녀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거리행진을 시작으로 10시부터 제5회 해녀의 날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1930년대 제주해녀항일운동을 소재로 한 ‘ᄌᆞᆷ녀풀이’ 마당극 공연도 이어진다. 이외에도 해녀 물질대회, 해녀 명랑운동회, 수협 천하장사 대회, 해녀 패션쇼, 해녀 가족 노래자랑 등 해녀들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9월 25일은 보말까기, 수산물 무게 맞추기, 수산물 자선경매, 고등어 맨손 잡기, 어린이 사생대회 등의 체험행사와 북촌어촌계와 놀이패한라산가 함께하는 마당극 ‘뒷개할망 춤추다’와 사우스카니발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하도어촌체험마을에서는 해녀 물질 체험과 소라바릇잡이 등 체험프로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김정문화회관은 기획공연 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두 번째 공연으로 오는 9월 17일 ‘트리오 디오’와 ‘제주 앙상블 준’의 「여름의 끝을 잡고」를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트리오 디오’는 제주 출신의 피아니스트 송희라, 바이올리니스트 김시온, 첼리스트 박소현으로 구성된 트리오로, 제1회 제주국제실내악콩쿠르에서 3위 입상,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 제주창작음악제 등 다양한 연주 무대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제주 앙상블 준’은 1994년 제주지역 최초 전문 실내 악단인 ‘준트리오’를 시작으로, 2004년 이후 ‘제주 앙상블 준’으로 개편되어 전국 단위 지원사업과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연주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격차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인 「여름의 끝을 잡고」는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피아노 3중주와 피아노 5중주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관람 신청은 9월 13일부터 서귀포시 E-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해녀문화축제'와 '2022 서귀포문화재야행'이 칠십리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귀포문화재야행은 지난 6월 천지연유원지 일원에서 첫 번째 행사를 진행했으며, 두 번째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칠십리야외 공연장과 새연교 일원에서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설(夜設)·야시(夜市)·야식(夜食)·야숙(夜宿)의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9월 16일 해녀문화축제는 서귀포국악협회의 전통국악공연과 한중 합동 무용공연, 파도소리 공연, 아코디언 에세이‘해녀 폭망기’, 양평힐링영화제에서 수상한 ‘할망바다’ 영화 상영 등의 공연이 진행되며, 칠십리야외 공연장 무대를 카페로 변경하여 명패 체험, 캘리그라픽 체험, 태왁 만들기 체험, 제주 특산품 체험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9월 17일 서귀포문화재야행은 기억으로 보는 서귀포문화재 야행 영상/신들의 향연, 카노푸스 공연, 전통학생무예단 공연, 한중 합동 무용공연, 전통국악 공연 제2회 제주의 신 선발대회, 신들의 정원, 마술의 밤 서귀포, 여주남한강영화제에서 수상한 다큐멘터리 ‘신들의 고향’ 방영 등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시는 이중섭미술관이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지난 3월부터 이중섭 화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중섭 특별전(1, 2부)과 숭고한 기증(기증작품전 1~4부), 전시 시리즈는 기증자와 소장품에 초점을 맞춰 미술관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진행한다.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은 1종 미술관으로 거듭나기까지 이중섭미술관의 역사를 순차적으로 풀어나가는 한편 원화 60점 모두를 소개하고 있으며, 현재 이중섭 특별전 2부 <정직한 화공, 이중섭>과 숭고한 기증 3부<현대화랑 박명자 회장 기증작품전>이 9월 6일 시작하여 진행되고 있다. * 상설전시: 1부 청년 이중섭, 사랑과 그리움(3월~8월)→ 2부 정직한 화공 이중섭(9월~'23.2월) * 기획전시 일정: 이호재(3~5월)→신옥진(7~8월)→박명자(9~10월)→최열․서지현(11~12월) 또한, 9월 6일 이중섭 기일을 맞아 9월 23일, 25일 ‘서귀포 환상’ 오페라가 진행되며, 9월 28일 '제25회 이중섭 세미나'와 29일 ‘이중섭, 그림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현대미술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을 알리기 위한 콘텐츠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저지문화 1번지, 저지 기행」이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총 3편으로,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소개하는 1편 '내 손 안의 저지'와 2편 '마을 속 미술관', 3편 '사람'을 주제로 구성됐다. 본 영상은 제주현대미술관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2편과 3편은 매월 한 편씩 업로드할 예정이다.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 관장은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은 곶자왈을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국내에서 보기 드문 문화지구이다. 제주현대미술관은 올해 개관 15주년을 맞아 마을의 구심점으로,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고 전하며, “제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도민과 예술인마을 사람들의 노력으로 이뤄져 온 마을인 만큼 제주현대미술관은 플랫폼 역할을 통해 마을 활성화를 위한 변화와 발전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가 함께하는 「H-Star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본 공연은 제주도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5회 제주해비치페스티벌 초청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하고 지역민 및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그룹 대학연극뮤지컬페스티벌 수상자와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박혜나·최대철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뮤지컬 넘버 10여 곡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어둠 속에서 듣는 암전 뮤지컬 등 다양한 갈라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갈라콘서트는 8세 이상 관람가로, 9월 13일(화) 10시부터 서귀포시-E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 무료) 자세한 공연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본태박물관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설 연휴 맞이 행사는 오는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9월 10일 추석 당일에는 어린이 관람객 (36개월 이상 초등학교 6학년 이하)에게 무료입장 이벤트를 시행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우리의 전통문화에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로 삼고자 투호·제기차기·팽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박물관을 입장하는 모든 관람객이 추억의 뽑기판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1인당 횟수 제한)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쿠사마 야요이 굿즈, 박물관 대표 기념품 등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본태박물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여러 주제의 새로운 전시를 기획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60회 도립 제주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9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다시, 브람스'란 부제로 모차르트 ‘극장 지배인 서곡 작품 486’, 삼마르티니 ‘리코더 협주곡’, 브람스 ‘교향곡 제1번 작품 68’이 연주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제주예술단 홈페이지에서 9월 7일부터 22일(17시)까지 사전 예약 신청해야 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는 어릴 적 음악 과목에서 배웠던 리코더라는 악기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되는 이색적인 무대를 준비했으니 관객분들이 많이 오셔서 좋은 경험을 하시길 바라며, 브람스 곡을 통해 깊어지는 가을날의 정서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은 한가위를 맞아 오는 9월 10일, 11일 '2022 추석 민속한마당'을 운영한다. 추석 민속 한마당은 9월 10일 오후 2~4시, 11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 민속자연사박물관 광장에서 운영된다. 행사는 '놀이마당'과 '만들기·체험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놀이마당은 윷놀이, 딱지치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 오징어 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민속놀이 경연대회도 함께 진행한다. 경연 대회 종목은 어린이 딱지치기(초등학교 4~6학년), 투호(초등학생 이상), 아빠 굴렁쇠굴리기, 엄마 팔씨름대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연에서 이기면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만들기·체험마당에는 추석을 기념하는 보름달 등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바람개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참여 게시글을 올리고 운영본부석에서 인증을 하면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 관장은 “추석을 맞이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민속 행사를 준비했다.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울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사업 놀이 음악극 「아빠닭」을 제주아트센터 대극장 대형스크린을 통해 9월 18일 오후 2시에 상영한다. 「아빠닭」은 34년 전통의 캐나다 극단 ‘부슈 데쿠주’의 놀이 음악극으로, 엄마닭 없는 하루 동안 일과 육아, 집안일을 바삐 처리하는 아빠닭을 그린 연극이며, 대사를 최소화하고 놀이와 움직임으로 무대를 채운다. 극단 ‘부슈 데쿠주’는 어린이를 미래의 관객으로서가 아닌 어른과 동등한 현재의 관객으로 접근하는 어린이 연극 전문 극단으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1986년 창립한 이래 지금까지 26편의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을 제작하여 공연하고 있다. 관람 신청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하며, 예약은 1인 4매까지 가능하다. 관람 예약은 오는 2일 14시부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관람료 무료)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KoCACA공식초청작-KoCACA초이스 제주도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9월 17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KoCACA초이스 제주도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는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로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을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양성원의 ‘랩소디 인 블루’, 테너 김중일과 소프라노 오능희가 부르는 아리아 가곡, 소리꾼 정애선과 대금 이상명의 제주민요 ‘서우제 소리’, ‘오돌또기’ 등 공연이 펼쳐진다. 관람 신청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예약은 1인 4매까지 가능하다. 티켓 예약은 오는 9월 6일(14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전국 문예회관 관계자, 국내외 예술단체 및 공연기획사, 문화예술 관련 기관, 공연장 관련 장비업체 등 문화 예술 산업 종사자 간 정보제공·교류·홍보를 위한 유통의 핵심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기획 역량 및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형태의 공연예술프로그램 실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트마켓형 페스티벌이다. 페스티벌은 9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 최대 규모 음악산업 교류의 장인 '2022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가 9월 30일 개최한다. '2022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는 도내 뮤지션과 지역주민, 국내외 음악 관련 전문가 및 유관기관 실무자를 초청하여 제주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와 제주 음반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뮤지션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지원하는 행사이다. 세미나는 K-Indie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전략 및 지역 음악창작소 협업사업 모델 제안 등 총 2가지 주제로, 쇼케이스는 ELLY, 이소, 전찬준, 홍조밴드 등 총 4명의 제주 지역 뮤지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2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 행사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으로 입장객을 제한할 예정이며, 9월 1일부터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하여 지역 뮤지션들과 음악산업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 강화가 제주 대중음악산업의 발전에 지속적인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