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초청 리사이틀 「백건우와 그라나도스-고예스카스」를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본 공연에서 스페인 출신의 대표 작곡가 엔리케 그라나도스의 피아노 모음곡 '고예스카스'를 연주할 예정이며, 피아노 모음곡 '고예스카스'는 스페인 화가인 프란시스코 고야의 전람회를 본 후 받은 영감을 음악으로 구현해낸 작품으로, 그라나도스가 남긴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관람료는 유료 공연이며, 좌석별 금액이 다르다. 관람 예매는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티켓 예약은 9월 19일(오후 2시)부터 할 수 있다. 제주아트센터는 “‘백건우와 그라나도스-고예스카스’ 공연을 통해 이국적인 감수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아니스트로서의 행보를 시작한 지 올해로 65년이 된 백건우는,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매일 피아노 연습과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곡에 도전하여 ‘건반 위의 구도자’라 불리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누구나 다양한 공연과 천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2022년 제주별빛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10월 1일(토)과 2일(일) 이틀간 진행된다. 10월 1일(토) 오후 3시 TV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등에 출연했던 NASA(미국항공우주국)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하여 'NASA, 달 그리고 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개그맨 정범균의 사회로 싱어송라이터 예람, 윤숭, 여유와 설빈 등이 출연하여 가을밤과 제주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 및 마술 쇼를 진행한다. 10월 2일(일) 오후 1시 30분 별자리 컵 만들기, 페트병 망원경 만들기, 과학실험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과학 체험, 오후 7시에는 달, 목성, 토성 등을 망원경으로 관측하고 직접 찾아볼 수 있는 관측회를 운영한다. 「2022년 제주별빛이야기」 행사의 강연과 콘서트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과학 체험은 유료이다. 강연과 콘서트는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에서 9월 20일(화) 오후 7시부터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단, 강연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만 참여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공연을 오는 10월 14일, 15일 양일간 3회 개최한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의 천재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가 첫 교향곡을 완성한 후 혹평과 함께 슬럼프에 빠져 절망하고 있던 시기에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라흐마니노프' 역에는 뮤지컬 배우 박유덕, ‘니콜라이 달’ 역에는 정동화, 임병근, 유병재가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유료 공연으로, 관람 예매는 10월 5일(수) 오전10시 서귀포시-E 티켓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8세 이상 관람가이다. 문화소외계층*(객석 30%)은 9월 29일(목) 오전 10시부터 9월 30일(금) 오후 6시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로 전화접수 후 증빙서류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 한문연 방방곡곡 문화 공감 지원사업 문화소외계층: 수급자, 자활급여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에 따른 보호대상자, 65세 이상 경로, 읍면지역 거주자 등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김택화미술관은 2022년 제주도청 등록 미술관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인 성인 대상 미술교육 프로그램 「캔버스, 네모의 꿈」에서 완성된 수강생 작품 27점을 김택화미술관 2층 문화예술교육 공간 화실에서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캔버스, 네모의 꿈」은 김택화미술관과 제주도청이 지역문화 성장과 삶 속의 예술 실천을 위해 준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16일부터 28일까지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총 3가지 프레임의 캔버스에 그리는 김택화 화백의 풍경화 그리기를 통해 제주 풍경과 풍경 회화의 아크릴 채색 기법 및 표현법을 익히고, 나만의 또 다른 제주 풍경화를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연 관장은 “제주도청과 함께하는 김택화미술관 교육프로그램 '네모의 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관 교육 전문가들에게 양질의 수업을 받을 좋은 기회였음은 물론, 많은 분이 잃었던 꿈을 찾고 예술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미술에 대한 진정성과 꿈을 마음에 품은 수강생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기획공연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사업’ 선정작인 연극「경숙이, 경숙아버지」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고 전했다. 연극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6·25전쟁 전후를 배경으로 가족을 내팽개치고 세상을 방랑하는 아버지와 이런 아버지를 지켜보는 딸의 애증을 웃음과 눈물로 버무린 작품으로 연출가 박근형이 이끄는 극단 '골목길'의 대표작이다. 본 공연은 9월 21일, 22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사전 예약은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존재 너머 스토리’의 주제로 「2022 국제목판화페스타 제주」를 문예회관 제1, 2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목판화 전시회에는 프랑스, 대만, 리투아니아, 일본, 말레이시아 국외 5개국 21명의 목판화 작가와 국내 목판화 작가 37명이 참여하여 목판화 100여 점이 전시된다. 부재호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외 판화미술인들의 다채로운 목판화 작품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는 시간이 마련되기를 바란다. 제주 미술의 위상 강화와 판화 시장성을 구축해 문화예술 섬 제주 실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거센 바람에 더 높게'라는 주제로, 여성 인권과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제23회 제주여성영화제」가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CGV 제주점에서 펼쳐진다. 이번 제주여성영화제는 28일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초청작 40여 편과 요망진당선작(단편) 본선 진출작 10편, 제주지역 작품 초청작 공모 당선작 2편 등 다양한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요망진당선작(단편 경선)은 신진 여성 감독을 발굴·지원하는 장으로 공모 결과 총 430개 응모작이 접수됐고, 관객심사단 심사를 거쳐 10월 2일 폐막식에서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관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됐다. 영화제 기간 씨네토크 프로그램인 ‘감독과의 대화’를 총 8회 운영되고 환경, 불법 촬영, 돌봄 노동 등 다양한 주제별 상영작 토크를 통해 사회적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예매를 통해 관람과 참여가 가능하며, 영화 예매처와 상영시간표는 제주여성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제주여성영화제를 계기로 여성 인권과 양성평등에 대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기획공연으로 글로벌 평화 도시 연대 「제주·오스나브뤼크 평화 교류 음악회」를 9월 17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평화 도시 연대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도하여 유럽의 평화 도시 독일 오스나브뤼크, 프랑스 베르됭과 구성한 국제 협의체이며, 이번 음악회는 제주포럼 참가차 방문한 독일의 오스나브뤼크 시립극장 성악가와 제주의 음악인들과 함께한다. 양 도시 음악가들의 평화 교류음악회로 귀에 익은 오페라 아리아와 외국 가곡, 한국 가곡 등의 성악공연과 바이올린 연주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은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에서 예약하면 된다. 한편, 독일 오스나브뤼크는 전쟁문학의 거장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고향으로 2005년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될 당시 제주가 평화 도시 모델이 된 도시이기도 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2022년 제주돌문화공원 기획공연 「힐링스톤즈Ⅱ」 뮤직콘서트를 10월 2일(일) 오후 3시 제주돌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힐링스톤즈는 지난 6월 첫 번째 공연이 진행된 바 있으며, 관람객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 두 번째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힐링스톤즈Ⅱ」는 세대와 취향을 뛰어넘는 대한민국 대표 꽃길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번뜩이는 위트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소란’, 제주를 노래하는 제주 대표 청춘 뮤지션 ‘감귤서리단’과 ‘위스키계모임’이 출연하며, 피크닉존 이벤트와 힐링타투 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제주돌문화공원 입장료가 있으며, 9월 21일(수) 두 차례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 (오전 10시 150명, 오후 2시 150명) 단,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관객은 자율관람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돌문화공원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문의는 돌문화공원관리소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장철원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청량한 가을 하늘 아래 행복 가득한 음악이 펼쳐지는 공연이다. 제주도민을 위한 두 번째 힐링의 시간에 근심을 내려놓고 마음의 치유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주식회사 브리즈가 제작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민간예술단체 우수작품인 뮤지컬 「생텍쥐페리」를 10월 15일(토) 오후 3시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뮤지컬 「생텍쥐페리」는 주인공 생텍쥐페리가 어린왕자와 주변 인물들을 통해 자아 성찰하는 과정을 극으로 풀어냄으로써,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가는 모습을 통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어린왕자’가 어떻게 탄생되는지 보여주는 극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9월 20일부터 제주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 예매시스템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운영 조례에 따라 30%에서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뮤지컬 등 우수작품을 많은 도민이 감상할 수 있길 바란다. 올해에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는 2022 제주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도 청사 일원에서 청년예술가 특별전 「청(靑)기일전 2: 어차피 우리는 잘 살 것이다」를 개최한다. *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올해는 9월 17일이다 ‘청(靑)기일전’은 ‘마음의 틀이 청년을 향하여 거듭난다’는 뜻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전시이며, 청년들이 더욱더 넓고 깊은 세상을 담길 바라는 제주도의 응원이 깃든 명칭이다. 「청(靑)기일전 2: 어차피 우리는 잘 살 것이다」는 아직 막연하지만 각자 잘 살기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을 청년세대의 열정을 표현한 작품들로, 신진 청년 작가들에게 창작활동의 장을 제공하는 것과 함께 청년들의 삶의 모습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청년작가를 포함한 국내외 청년작가 50여 명이 자신 삶에 대한 고민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청(靑)기일전 2'를 시작으로 오는 16일부터는 제주청년센터를 비롯한 도 전역에서 「2022 제주청년의 날: 우리들의 난리-블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중환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전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도내외 청년 예술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세계적인 미국의 동화작가 맥스 루케이도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된 어린이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가 제주에서 공연된다. 「넌 특별하단다」는 지난 2004년 초연 이후 서울, 경기, 부산, 광주,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되는 등 16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어린이 뮤지컬이며, 아시테지 어린이 연극제 올해의 우수작, 여자 연기자상 등을 수상한 명작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탄탄한 이야기와 생동감 넘치는 음악, 신비한 마술, 그림자극, 인형극 등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원작 동화의 이미지를 그대로 형상화한 대극장 무대 세트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이야기는 지루할 틈 없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은 10월 8일, 9일 한라아트홀에서 공연이 진행되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또는 예스24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9월 프로그램으로 ‘제니크퀸텟’의 공연과 ‘사슴책방’ 이보경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제니크퀸텟'은 제주도 내 청년 예술인 5명이 의기투합해 구성된 단체로 클래식, 영화음악, 팝재즈 등 다양하고 폭넓은 곡을 연주하며,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영화 올드보이 테마로 쓰인 쇼스타코비치 곡부터 슈베르트의 마왕까지 왕좌의 게임 OST와 혼합해 ‘제니크퀸텟’만의 색깔로 편곡해 연주할 예정이다. ‘사슴책방’의 이보경 작가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내용을 담은 따뜻한 그림책을 만드는 작가이다. 작가는 그림책 전문서점인 사슴책방의 책방지기로 활동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의 매력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며, 작가의 추천 책 20권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7일 오후 6시 30분 국립제주박물관 정원 잔디밭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 내에서 전승되는 무형문화재의 공연, 전시, 체험 등을 만날 수 있는 무형문화재 종합 축제 「제주 무형문화재 대전」이 ‘숨결, 손결, 연결’이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도내 무형문화재 행사와 달리 국내외의 다양한 무형유산*을 초청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도내 무형유산 역량을 도외로 확장하기 위한 시도도 이뤄졌으며, 도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유산인 만큼 볼거리가 풍성할 것이다. * 국내 : 판소리(대구), 북청사자놀음(서울), 서도소리(평안도 및 황해도), 가사(대한민국 전역) / 국외 : 플라멩코(아르헨티나), 탱고(스페인) 「제주 무형문화재 대전」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목 관아와 제주도 내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9월 22일 오후 6시 제주목 관아 메인 무대에서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입장하는 퍼포먼스 기념식이 진행되며, 9월 23일 오후 4시, 9월 24일 오후 2시에는 제주의 무형문화재를 만날 수 있는 특별공연 ‘이어이어라, 이어도이어’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조선시대 신목사의 도임 행차와 순력행차 테마극으로 렉쳐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 렉쳐 콘서트(Lectur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는 가족으로서 반려동물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사람과 동물의 적절한 공존 기회와 성숙한 관련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2022 제주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9월 24일, 25일 개최한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는 ‘우리집 막둥이’라는 부제로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홍보, 반려동물 전문가 초빙 교육, 반려동물 관련 영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 펫티켓 : 애완동물을 뜻하는 '펫(Pet)'과 에티켓의 합성어. 애완동물을 기를 때 지켜야 할 공공 예절 주요 프로그램으로 24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반려견과 함께 달리는 ‘런닝멍’, 이찬종·이웅종 훈련사와 나응식 수의사의 강연, 반려동물 등록제, 유기 동물 보호 및 입양 홍보 부스 등 반려동물 정책홍보와 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또,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 동물등록 서비스, 반려동물 상식 OX 퀴즈, 반려동물 미로 대탈출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험행사와 동물 관련 영화·방송 프로그램 상영, 반려동물 관련 물품 사랑 나눔 바자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동물방역과로 전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