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국방부는 기획조정실장에 이영빈 국가안보실 선임행정관을 2월 26일부로 임용한다. 기획조정실장은 국방기획, 국방중기계획, 조직, 예산, 국회 관련업무와 국방정보화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직위이다. 이영빈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1997년 5급공채(지시 2회)로 공직에입문한 이후 국방차관정책비서관, 건설관리과장, 인력운영예산담당관, 계획예산관,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단장, 국가안보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한 예산 및 전력, 시설분야 전문가로 국방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폭넓은 식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기획력과 추진력, 대외협조능력 등을 갖추고 있으며,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조정능력으로 튼튼한 국방을 구현하고 국방혁신 4.0추진과 AI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주요 현안의 조정 등 국정과제 추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기획조정실장 직위의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대전시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한치흠(51세) 행정안전부 경찰국 총괄지원과장을 2월 26일 자로 임명했다. 한치흠 기획조정실장은 충남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제3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행정안전부 민원제도과장, 자치분권제도과장 등을 거쳐 2020년 9월 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지역경제과장 등을 거쳐 2023년부터 경찰국 총괄지원과장을 역임해 왔다. 한치흠 실장은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함께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친화력이 뛰어난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양한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전시 민선 8기 핵심사업을 추진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법무부는 2월 26일 자로 초대 국제법무국장(개방형 직위, 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에 정홍식(’70년생) 현(現)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용했다. ○ 신임 정홍식 국제법무국장은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Indiana University Maurer School of Law)에서 J.D. 학위 및 인디애나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약 5년간 미국 현지 로펌에서 미국변호사 활동을 했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및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직을 역임하며 국제거래법, 국제중재, 국제사법을 강의·연구해 왔다. 또한 2007년부터 국제거래법학회 부회장, 2012년부터 국제중재실무회 부회장, 2013년부터 국제건설에너지법연구회 회장, 2021년부터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조정위원, 2022년부터 국제상업회의소(ICC) 국제중재인으로 현재까지 활동해오는 등, 해외건설, 에너지 및 해외투자개발사업을 포함한 주요 국제거래와 그로 인한 국제분쟁 해결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으며 학계와 실무계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어 신설 국제법무국의 업무를 원활하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문화재청은 2월 23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했다. ▶ 과장급 전보 ㅇ 문화재보존국 천연기념물과장 서기관 여성희 ㅇ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장 서기관 김재일 ㅇ 문화재활용국 문화유산협력팀장 서기관 김윤수 ㅇ 현충사관리소장 서기관 이신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통일부 서기관 승진(2024.2.23.) 차관실 서기관 고 동 운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 김 래 은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 서기관 김 은 정 통일협력국 통일인식확산팀 서기관 안 대 영 남북관계관리단 남북대화전략과 서기관 홍 해 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21일 자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사장에 곽순화(郭順華) 씨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2월 21일부터 2027년 2월 20일까지 3년이다. 곽순화 신임 이사장은 금속공예가로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거치고, 1983년부터 2019년까지 경기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퇴직 후에는 공예 전문 갤러리 ‘금채’를 개관해 한국공예가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를 지원하며 한국공예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케이-컬처의 뿌리인 공예와 디자인, 전통문화, 한복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신임 이사장은 오랜 기관 학계와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위상을 강화하고, 케이-컬처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외교부 국장 인사 국제경제국장 김 지 희 (현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한 후 아래 사항을 특별 지시했다. 박 장관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에게 “최근 민생토론회를 통해 국민들께 약속한 바와 같이, GTX를 통한 ‘수도권 내 30분대 출퇴근 구현’과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를 통한 ‘지방권역별 1시간 생활권 조성’은 광역경제 생활권 구축의 첫걸음이 되는 막중한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국가기간망인 철도의 건설을 책임지는 대표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수도권에 건설되는 GTX-A, B, C는 착공과 준공 등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위 A,B,C의 연장노선과 더불어 GTX-D, E, F 신설노선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지시했고, “지방에도 수도권과 같은 광역급행철도 x-TX를 지속 도입할 예정으로, 현재 추진중인 대전-세종-충북 간 광역급행철도(CTX)와 대구권 외에도 부울경 등 다른 지방권의 신규노선도 꾸준히 발굴할 수 있도록 공단에서 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최슬기 상임위원 위촉장 및 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2월 14일 자로 국·과장급 29명에 대한 승진과 전보인사 등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오영주 장관 취임 후 국정과제 성과를 끌어올리고,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을 세계적(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키워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혁신 견인차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또한 남·여 성별과 입직경로에 기울지 않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인재상을 우대하며, 정책의 연속성과 성과 창출형 인재를 발탁하여 중용하겠다는 의미도 담긴 것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첫 번째, 입직경로와 무관하게 역량 보유자를 발탁했다. 지난 2024년 1월 1일, 7급 공채 출신을 장관 비서관에 임용했고, 이는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이후 첫 사례로 기록된데 이어, 이번 인사에서도 주로 고참급 5급 공채 출신 과장을 배치하던 정책과장에 7급 공채 출신 저연차 과장급을 중용했다. 여기에 더해 이번 과장급 승진 대상자 5명 중 5급 공채 1명을 제외한 4명의 입직경로가 5급 경채, 7·9급 공채로 고루 분포하는 등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재 발탁 알림말(메시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올해로 8년차를 맞는 전국 최초 합의제 행정기관이자 시민고충민원 전담기구인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의 신규위원 1인이 임명됐다. 지난 1일 임기가 종료된 2명 위원의 빈자리를 메울 위원이며, 나머지 1인은 현재 채용 진행 중이다. 이번에 공개채용을 거쳐 선발된 신임 백병성 위원은 전(前) 성남시 공익활동지원센터장으로 8일부터 서울시에서 임기를 시작한다. 백 위원은 성남시 공익활동지원센터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비상임이사,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소장 등을 역임한 공익활동 및 분쟁조정 전문가로,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시민감사옴부즈만의 역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7명의 옴부즈만 위원과 5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임 옴부즈만 위원은 서울시와 자치구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에 대해 시민들이 청구한 시민․주민 감사와 고충민원 조사, 공공사업 감시‧평가 등의 업무를 임기 3년 동안 독립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2023년에는 총 19건의 시민․주민 감사가 청구되어 감사를 실시한 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과기정통부 인사(과장급) ▲ 감사담당관 최윤억 (崔閏億, 연구개발투자기획과장)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기선 (李基煽, 뉴미디어정책과장) ▲ 뉴미디어정책과장 허진우 (許鎭宇, 사이버침해대응과장) ▲ 사이버침해대응과장 조경래 (趙勁來, 네트워크정책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민호)은 신임 대표이사 임용후보자로 박영국(60세)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진행된 대표이사 공모에서 16명이 접수한 가운데, 임원추천위원회의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추천된 박영국 후보자의임용 절차는 14일로 예정된 재단 이사회의 임명 동의안 심의·의결만을 남겨두고 있다. 박 후보자는 서울법대 출신으로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행정관, 해외언론행정관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 국립한글박물관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35년 가까이 문화예술 분야에 몸담아 온 전문가이다. 신임 대표이사 임기는취임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6일 전영민 신임 경영기획본부장이 재단에 취임했다. 전 본부장은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 부장, 인재개발팀장, 프랑크푸르트 지사장, 국내관광전략팀장, 기획조정실장, 상임이사 겸 경영혁신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30년 이상 경영·기획조정 분야에 종사한 전문가이다. 재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5일 이규명 센터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규명 센터장은 1993년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목재산업과,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산림생태복원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30년이 지난 후 이곳 충주에서 제13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가 지금까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성장해 왔지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법무부는 2월 5일 신임검사 5명(변호사 출신 경력검사)에 대한 임관식을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심우정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은 새롭게 출발하는 신임검사들과 그 가족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검사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성장할 것을 기대하며, 마주하는 사건들에 정성을 기울이고, 법과 원칙에 따라 정의로운 결정을 할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