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아스트로는 지난 2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속고 속이는 마피아 게임 ‘우리의 밤’을 진행, 가지고 있던 흥을 폭발시키며 남다른 텐션으로 한밤중 팬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아스트로는 혼자 다른 노래 듣는 멤버 찾기 ‘뮤직 마피아를 찾아라’ 몸풀기 게임으로 라이브를 시작했다. 윤산하는 “은우형이 머리가 좋아서 잘할 것 같다”며 게임 시작 전부터 걱정 가득한 모습을 내비치기도. 완벽 버전의 ‘Blue Flame’(블루 플레임) 안무에 이어 뮤직마피아 버전 안무까지 모두 마친 멤버들은 춤을 제대로 추지 못한 라키를 의심했지만, 뮤직마피아는 차은우로 밝혀져 멤버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다. 팬들과 댓글을 통해 함께 소통하며 추리를 이어가던 멤버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끝에 마피아였던 ‘윤산하’를 검거하는데 성공했고, 윤산하는 짖굳은 멤버들로 인해 벌칙으로 척추 기립근을 공개해 또 한번의 웃음을 안겼다.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던 ‘우리의 밤’을 마치며 차은우는 “멤버들을 원래 잘 알고 있었는데 게임을 통해서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가운데 아스트로의 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4일 방송된SBS ‘집사부일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박찬욱이 사부 힌트를 주기 위해 등장했다. 멤버들은 사부 힌트를 듣기 위해 소극장에 모였다. 대형 스크린으로 재생된 영상 힌트에는 황정민의 “드루와, 드루와”, 김혜수의 “나 이대 나온 여자야”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명대사 BEST 10’이 공개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사부의 정체는 11월 24일 일요일 저녁 6시 25분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트로트가좋아 조명섭의 놀라운 가창력이 화제다. 송가인과 홍자를 필두로 차세대 여성 트로트 스타들의 간판 교체가 이뤄진 모양새였으나 그간 남성 트로트 스타의 세대 교체는 다소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 조명섭의 혜성같은 등장은 향후 남성 트로트 스타의 탄생을 예감케했다. 한 행사를 통해 "밖에서 보면 연예인 생활이 화려하고 좋아보이지만 인생은 언제나 뜻대로 되지 않는 게 많더라"며 "살면서 고통스러운 날이 적지 않았는데 하나님을 믿고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두 번째 메뉴대결 주제 ‘우리 밀’이 공개됐다. 식생활의 변화와 함께 밀 소비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다량의 농약이 사용된 수입산 밀과 달리 무공해인 ‘우리 밀’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기존 5인의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과 함께 새로 합류한 돈스파이크가 등장해 메뉴 개발 대결을 시작했다. 방송에서 이경규는 첫번째 대결에서 마장면으로 우승을 차지해 기쁨을 누렸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마장면의 맛을 극찬했다. 반면 느끼한 맛을 지적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경규는 “어떤 음식이든 호불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장면을 직접 맛보며 “쌀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쌀농사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자 역시 마장면을 먹으며 “이경규 씨, 해냈다”라고 감탄했다. 마장면 우승자이자 예능대부 이경규는 등장부터 남달랐다. 현지인들 틈에서 능청스럽게 현지 옷을 입고 고개를 내민 이경규 모습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경규의 ‘호불호’ 맛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장면은 지난 9월,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한 종합병원에서 촬영됐다. 장면을 통해 대본 리딩 이후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남궁민 조병규는 어색했던 첫 순간부터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까지 캐릭터에 녹아드는 감정선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이들의 열연이 ‘스토브리그’를 달굴 ‘남남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심한 듯 막내 팀원 한재희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백승수 단장과 일에 대한 열정을 감추고 스스로 낙하산이라 칭하는 ‘반전’ 한재희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두 사람이 나눈 대화는 무엇일지, 두 사람은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누구보다 폭발적인 연기 열정을 지닌 남궁민과 조병규가 ‘스토브리그’를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하게 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우주소녀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As You Wish’(애즈 유 위시)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이루리 (As You Wish)’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가장 먼저 기대되는 되는 포인트는 무대마다 새롭게 바뀌는 의상이다. 우주소녀는 각 콘셉트에 맞는 화려한 의상으로 음악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바 있다. '이루리' 무대에서는 승마복을 메인으로 멤버들의 개성에 맞게 컬러와 디자인을 다채롭게 변경, 역대급 무대 의상 리스트를 또 한 번 갱신한다. 고백을 앞둔 소녀의 솔직한 감정을 대표하는 이 곡은 몽환적인 보컬 라인과 주문을 외우는 듯한 후렴구 멜로디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감각적인 신스 라인과 점점 더 고조되는 곡의 구성과 함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때로는 담담하게 표현해 내는 우주소녀 멤버들의 보컬의 강점이 확고하게 드러난다. 컴백을 맞아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인 만큼 ‘이루리’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 신곡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그간 다양한 세계관의 음악과 무대로 신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슬기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이슬기가 SNS에 “새벽 6시.. 한창 정신없이 뉴스 준비 하기 . 출근 준비하면서 혹은 아침을 열면서 뉴스광장과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 감사해요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쁜이”,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인형이세요?”, “새벽부터 이쁘니 보니 좋드랑ㅋㅋㅋ”, “열일모드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가 안방극장에 웃음과 눈물, 훈훈한 공감까지 선사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마로 단숨에 등극한 가운데 낙원식구들이 총동원된 겨울 김장 스틸이 공개되어 오늘 밤(23일) 9시 5분 방송된13-16회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집에서 뭔가 하지 못하고 있단 느낌에 안절부절 못하던 도도희(박준금)는 나왕삼(한진희)에 찾아가 "아버님. 저도 뭘 시켜주세요"라고 얘기하고, 이에 나해준(곽동연)은 도도희의 편을 들으며 "그럼 큰어머님을 크리에이터기획 총괄 담당을 시키면 어떨까요?"라고 말한다. 나왕삼은 "재고해보겠다"고 긍정적인 대답을 하고, 도도희와 나해리(박아인)는 몰래 활짝 웃어 보인다. 금박하(박세완 분)은 생명의 은인 김우재(송원석 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말을 놓아달라 부탁했다. 김우재는 "제가 반말을 못해서요. 천천히 놓도록 노력할게요"라고 해 둘 사이의 관계를 기대케 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서는 낙원여인숙의 마당 한켠에서 김장을 할 배추를 절이고 있는 낙원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스틸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낙원식구들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가수 성민의 첫 솔로 미니앨범 ‘오르골 (Orgel)’이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제대로 된 ‘힐링’을 선사했다. 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인 ‘오르골 (Orgel)’은 오르골을 바라보는 시선과 오르골의 시선이 교차해 나타나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로, 따뜻한 기타 멜로디에 감성을 더하는 오르골 사운드가 만나 포근함을 선사하는 어쿠스틱 장르의 곡이다.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로 애절함을 배가시킨 ‘꽃말 (Stay)’, 잠들기 전의 나른함을 재치 있게 표현한 ‘스르르 (Zzz…)’, 치열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쉬어가도 된다는 단순하지만 명료한 메시지를 건네는 ‘쉼표 (Rest)’, 따뜻한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캐롤 '아이 프레이(I Pray)'까지 총 5곡이 수록돼 성민의 감미로운 보컬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예리(레드벨벳)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1일 예리(레드벨벳)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Love for Reveluv”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언니 상큼해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