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 서자연, 제작 에스피스, 총16부작)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20일 제작진은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지방 도시 진영에서 검사들이 “낚시하고, 일하고, 밥 먹는” 소리를 담은 ASMR 영상 3종을 공개했다. 여타 드라마에서는 본 적 없는 독특한 영상에 절로 귀를 기울이게 된다. 조민호는 검사 이선웅(이선균 분)과 차명주(정려원 분)가 소속된 진영지청 형사2부를 이끄는 인물이다. 검사 18년 차지만 나름 젊은 감성을 가진, 지난해 이혼했다. “허세도 처세”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베테랑 검사인 그는 가끔 욱하기도 하지만 후배들이 뭔가를 해보려 하면 못 이기는 척 들어주는 괜찮은 상사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선웅과 명주를 비롯해 누구 하나 만만하지 않은 개성 강한 형사2부 검사들의 수장으로서 ‘직장인 검사’들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검사들이 밥 먹는 소리”는 장어가 노릇하게 구워지는 소리로 막을 올렸다. 아침부터 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희정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ant taco face”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이걵진짜심하다”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남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1일 김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색의 향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나미 없다”, “친하게지내요”, “소통하며지내요”, “자주자주소통해요”, “좋은하루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감전의 이해’(연출 이호, 극본 김승원, 기획 KBS, 제작 UFO프로덕션)에서 자취방의 뜨거운 온도에서 아침잠에서 깬 남영(주민경). 그녀의 재촉으로 함께 있던 연인 원재(장인섭)는 보일러를 확인하러 나갔고, 잠시 뒤, '펑!' 소리와 함께 원재는 보일러 실의 물기 때문에 감전이 돼 쓰러졌다.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 그러나 남영은 곧 더 큰 충격을 맞았다. 깨어난 원재가 별안간 “우리 헤어지자. 번쩍하면서 숨이 막히는데, 그 순간 떠오른 얼굴은 네가 아니라 딴 애더라”라며 이별을 선언한 것. 그렇게 7년을 사귀어온 연인에게 10초 만에 이별을 선고당한 남영의 꼬이고 꼬인 하루가 시작됐다. 황당한 이별에 대해 하소연하고 싶었지만, 들어줄 친구가 없었고, 결국 자신을 좋다고 따라다니는 밴드 기타리스트 강솔(윤지온)을 만났다. 곧 후회하고 자리를 벗어났다. 소설을 쓰기 위해 7년을 다닌 영화 홍보사를 그만두려던 그녀는 선배 정한(오륭)과 공모전에 제출할 소설의 모니터링을 부탁하기 만났다. 그와 남영은 과거 동침이라는 실수를 저질렀던 이력이 있었다. 그래서일까, 둘 사이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한수는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분투하다가 나연을 만났다. 나연이 사는 아파트 주민들을 만나고 다니던 한수는 주민들이 동생을 죽였다고 생각했다. 나연은 한수에게 아파트 주민들이 동생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한수(박용우)는 도박장에서 카드 놀음판을 배회했다. 동생이 대기업을 다닌다며 돈을 꾸고 다녔고 그때 경찰이 도박장을 덮쳤다. 한수는 주방에 열려 있는 창문으로 무사히 달아났다. 사채업자 금사장(윤경호)에게 납치됐다. 한수(박용우)는 친절을 베푸는 택시 기사 석환(김원해)은 물론 조용히 아파트 벽 뒤에서 등장해 한수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장님 노인 춘배(이영석),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와중에도 한철을 애타게 찾는 선녀(염혜란)가 나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매를 예고해 화제를 모은 전효성의 신곡 'STARLIGHT'가 21일 베일을 벗는다. 앨범은 지난 2016년 발매한 미니앨범 ‘물들다: Colored’ 이후로 3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전효성의 신곡 'STARLIGHT'는 후렴구의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POP R&B 장르의 곡으로,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STARLIGHT’에 비유한 가사가 귀를 사로잡았다. 10년 동안 자신의 곁에 있어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가사에 담아냈다. 곡은 팬들을 향한 전효성의 마음을 담아낸 곡인만큼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전효성은 이번 음원의 재킷 사진을 비롯해 뮤직비디오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효성은 “가사를 쓰면서 울컥하고 벅찼다. 팬들도 노래를 들으며 여태까지 함께 공유한 감정과 시간들이 스쳐 지나갈 것이다. 팬들에게도 저에게도 의미 있는 곡이 될 것이다.”라고 전하며 팬바보의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저녁 8시 10분, tvN ‘문제적 남자’의 새로운 시즌인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가 첫 방송된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5개월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오는 이번 시즌은 시작 이전부터 많은 문남 덕후들의 관심을 받았다. 더욱 다채로운 문제들과 새로운 컨셉으로 돌아오는 이번 tvN ‘문제적 남자’의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이번 시즌만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태그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에 뇌섹남들은 지난 시즌과 달리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로 떠난다. 뇌섹남들은 자신들과 함께 문제를 풀 ‘일상의 천재들’을 구하고, 팀을 나눠 기상천외한 문제를 푸는 대결을 벌일 계획. 김지석은 "석진이랑 저는 비주얼로 나뉘어져야 된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비주얼로는 너랑 나랑 나뉘어야지"라고 덧붙였다가 김지석의 정색을 돌려받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에일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9일에도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음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MY ROLE MODELLL", "언니보고싶어사랑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정가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1일 정가은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새로운 기초크림 하나 소개해드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이거 진짜좋아요ㅎ”, “너무 이쁜건 반칙입니다”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3일 재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서는 박은혜가 이혼 후 심경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은혜는 그동안 쌍둥이 두 아들을 먹이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리는 솥 밥 짓기를 매일 했다고 말했다. 자신이 한 시간 일찍 일어나 아이들에게 맛있는 밥을 먹이면 엄마로서 최고의 행복이기 때문이었다. 박은혜는 “아들이 야구를 시작해서 왕복 3시간 운전을 하며 뒷바라지 중”이라며 “쌍둥이의 성향과 장래희망이 완전히 다른데, 한 명이 싫다고 해도 무조건 같이 가서 다른 한 명이 하는 걸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