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옥섭 감독은 ‘메기’를 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2017년에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청년의 인권과 삶’이란 주제로 영화 제작을 제안 받았다. 저희의 이전 단편들의 경쾌한 부분을 원한다고 생각해 유쾌하면서 젊은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옥섭 감독은 함께 작업하는 독립영화계 콤비이자, ‘메기’에서 ‘성원’을 연기한 배우 구교환에 대해 “구교환 배우와는 서로 어떤 아이디어를 이야기함에 있어서 창피함이 없다. 조금이라도 불편한 관계였다면 보잘 것 없는 이야기를 할 수 없을 텐데 우리 사이에는 그런 이질감이 없다”라며 끈끈한 우정을 증명했다. 이옥섭 감독 또한 공감을 표하며 “영화 를 보면서 곁에 있다가 사라진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어린 시절 나에게도 영지 선생님 같은 존재가 있었는데 어느덧 내가 영지 선생님의 나이가 됐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진심이 담긴 감상평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유령을 잡아라’ 후속으로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측은 지난 22일,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서현진)과 10년 차 베테랑 진학부장 박성순(라미란)의 파란만장 학교생활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고하늘은 "그래 쉬어, 얘들아"라며 학생들에게 백기를 들고 난 후 ‘확실히 망했다’라는 자조적인 목소리를 내며 험난한 초보 선생의 생존기를 예고했다. 반면 10년 차 베테랑 진학부장 박성순은 “이 구역의 미친개가 바로 나다. 재확인을 시켜줘야 할 거 아니야”라고 시원한 선전포고를 날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뽐내는 진로진학부 부장 박성순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3학년 담임만 내리 맡아온 진로진학부장 10년 차답게, 생각에 잠긴 박성순에게선 뼛속까지 노련한 베테랑 교사의 포스가 느껴진다. 사진 속 무엇인가를 발견한 박성순의 눈빛이 예리하게 빛난다. 학생과 동료 교사, 학부모까지 끊임없이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의중을 파악하기 위해 긴장을 멈추지 않는 박성순. 그러면서도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아이돌부터 최신 유행 동영상까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이 내일(25일) 방송된31, 3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에 새로운 서사를 더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조선로코-녹두전’. 매회 유쾌한 웃음과 설렘, 애틋한 로맨스까지 선사하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가 두 사람을 향해 겨눠진 운명의 칼날을 벗어나 행복한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마지막 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발칙하고 특별한 청춘 로코를 완성하기 위해 열연을 펼친 배우들이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직접 밝힌 종영 소감과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배우들이 밝힌 종영 소감과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당찬 면모 속에 아픈 과거를 숨긴 ‘동주’의 감정선을 섬세하고 진정성 있게 그려낸 김소현 역시 “어느덧 마지막 방송이 다가왔다. 열심히 달려왔고, 지금까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이 될 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유다솜이 이재황에 서운함을 느낀 사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윤정수는 처음 만난 김현진을 마사지숍에 두고 라디오 스케줄을 소화했다. 윤정수를 기다리고 있는 소개팅녀는 김현진. 윤정수는 평소 170cm가 넘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손꼽아 왔다.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의 상대방을 만나자마자 동공이 확장되어 안절부절 못했다. 유다솜은 이재황에게 "스스로 하고자 하는 건 적극적인데, 저한테는 별로 적극적이지 않았다. 저만 너무 적극적인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재황은 고민한 뒤 "속도의 문제인 것 같다. 내가 어떤 스타일이냐면 누구든, 어떤 관계이든 친해지기까지 3년 넘게 걸린다"면서 "주변 사람들은 답답해하는 사람도 있다. 누구는 호감이 없나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윤정수는 김현진을 위해 ‘윤정수 키트’를 총동원하며 배려했고 두 사람은 맛있게 닭발을 뜯고 캔맥주를 즐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정해인과 그의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다. 방문 당시 정해인은 김가람 PD를 향해 ‘선배님’이라는 거침없는 호칭을 사용, 일찌감치 피디모드를 장착해 눈길을 끌었다. 그도 잠시 정해인은 시작부터 정신이 얼얼해지는 ‘팩트 폭행’을 당했다. 김가람 PD가 정해인의 여행지가 ‘뉴욕’이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제일 안 가는 곳이 뉴욕”이라고 말한 것. 김가람 PD는 “뉴욕을 가시는 분들을 보면 엄청난 여행 초짜 아니면 여행의 신”이라고 덧붙였고 정해인은 “저는 전자네요”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켜 웃음을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19일 김선아가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시크릿부티크패밀리 ~~_”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ㅜㅠㅠㅠ 선우 도영”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선아의 인스타그램은 김선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정인선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9일 정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D-1. . 가을에 만난 보경이랑 어느덧 겨울까지 우리, 내일 만나요_____________ . ___________tvN 9:30 _____”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멋있고 귀엽고 이쁘당”, “???: 그 안에 뭐 있어요?”, “카.리.스.마”, “아 심쿵했잖아요 ㅠㅠ”, “앗 짭새다 ㅎㅎ”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정인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블랙핑크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가 발표한 2019년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는 이 순위에서 K팝 가수 중 유일하게 10위 안에 랭크됐다.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bad guy'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7 rings' 뮤직비디오는 각각 8, 9위에 올랐다.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는 지난 4월 5일 공개된 지 62시간 만에 1억뷰를 돌파한 뒤 K팝 그룹 최단기간으로 2억뷰를 넘어섰다. 조회수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현재는 6억 5천만뷰를 기록했다. 블랙핑크는 데뷔 후 뮤직비디오, 안무 영상, 음악 방송 콘텐츠를 포함해 총 18편의 억대뷰 유튜브 영상을 보유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3140만명에 이르며 유튜브를 통해 세계 곳곳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블랙핑크는 지난 14일 'TIME 100 NEXT 2019' 명단에 선정됐다. 블랙핑크는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에즈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아일랜드 친구들이 마지막날이 시작됐다. 방송에서 아일랜드 삼인방은 잔뜩 차려 입고는 홍대로 향했다. 열정이 넘치는 홍대를 본 친구들은 “분위기가 정말 다르다”, “완전히 사람들로 가득 차 있어”라며 놀라워했다. 시장에 도착하자 친구들은 “냄새를 따라가 보자”, “다니면서 일단 어떤지 보자”라며 시장 음식들을 살펴보았다. 친구들이 처음으로 발걸음을 멈춘 곳은 바로 마약김밥 가게 앞이었다. 바리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내가 무엇보다 가장 맛보고 싶은 건 마약김밥이야”라고 말하며 기대했었는데. 마약김밥을 맛본 친구들은 “아주 맛있다”, “가뿐하지“, ”이름처럼 중독적이야 하나 더 먹을 수 있어?“라며 사랑에 빠졌다. 닐과 친구들의 뒤풀이가 이어졌다. 친구들은 고기주문을 거침없이 끝냈다. "너희가 우리 팀 공연을 보러 와서 나는 너무 좋았다." 라고 말하며 닐은 친구들에게 이런 걸 "뒤풀이"라고 한다 하고 설명했다. 친구들은 "마지막으로 너의 공연을 본게 8년전이었다"고 하며 오늘 공연을 얼마나 기다렸는지를 말해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한경진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한경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홍보영상 아나운서 촬영하고 왔습니다! ⠀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언니 넘 늘씬하구 예쁨”, “화사하댕”, “악 언니 신발 어그 ㅋㅋㅋㅋㅋㅋ”, “꺄~화사해요 선배”, “꺄 이것은 젤리수트란 말이오?” 등으로 다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