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투 비 월드 클래스'에서는 뮤직드라마를 위해 노력하는 예비 TOO의 모습이 그려졌다. '좋아‘팀 촬영에서 동건이 자꾸만 NG를 내자 “동건이 형 일부러 NG내는 거 아니냐”면서 박민영과 촬영하는 동건을 부러워했다. 박민영은 “자세가 어색하면 어깨동무를 해도 좋을 것 같다”면서 어려워하는 동건을 위해 연기 코칭까지 나섰다. 박민영이 연습생들의 안내자 역할을 한 ‘미스티M’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결과 발표를 위해 미스티가 화면에 등장했다. 미스티는 '월드클래스'의 안내자로 그간 미션 공지, 발표 등 예비 TOO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다. 그의 정체는 베일에 싸인 상황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워너비’는 지난 18일 공개됐다. 22일 기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과 원더 케이 합산 유튜브 조회수 500만을 돌파했다. 골든차일드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지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기록하며 약 1년의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워너비(WANNABE)’는 내면의 또 다른 자아가 되고 싶어 하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 가족이 출연해 두 아들 교육 고민을 의뢰, 구체적인 학습 방법부터 훈육 방법까지 맞춤형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의 특급 솔루션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은 집 안에서 축구를 하는 아슬아슬한 모습도 보여줬는데. 김혜연은 "남자 애들 때문에 집을 4번을 이사했다. 영상을 보니 (아랫집에서) 뭐라 하셨을 만하다. 네 번 이사한 결과 일부러 1층집을 찾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아이들은 집에서 줄넘기까지 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차이점에 대해 묻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아동심리 전문가 손정선은 “발달 속도가 좀 다르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자아이는 멀티 수행이 가능한데, 남자아이는 몰두를 잘하는 대신 멀티 능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학생들이 건전한 이성 교제할 때, 여학생은 성적이 올라가고 남학생은 떨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가요?”라고 하자, 전 서울대 입학 사정관 진동섭 전문가는 “여학생은 멀티가 되는데, 남학생은 몰두를 하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측이 25일 윤계상, 하지원과 함께 완벽한 패밀리 케미를 구축할 특급 조합을 공개했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린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의 재회는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 위에 녹여질 윤계상, 하지원의 감성 시너지가 차별화된 휴먼 멜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민진웅, 강부자, 이재룡, 김선경 등 막강한 연기력의 연기 고수들이 극의 짜임새를 높이고 재미를 책임진다. ‘초콜릿’의 제작진은 “이강과 문차영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큰 영향을 미치는 가족들은 따뜻한 멜로에 또 다른 결을 보여준다. 독보적 개성을 가진 배우들의 연기가 극의 리얼리티부터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개성 강한 연기파 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오나미가 아리아나 그란데 커버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돈 스파이크가 “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라며 본격적인 ‘육즙 파티’를 개최한다. 고기의 풍미를 더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숙성된 장작을 꺼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고. 이어 칼, 망치, 가스 토치 등 다양한 연장으로 고기를 손질하며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돈 스파이크가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고기를 손질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이는 그가 텍사스 현지에서 직접 전수받은 '스모크 조리법’을 공개하는 상황. 그가 큰 고기 덩어리를 칼로 썰고, 망치로 두들기는 모습은 뜻밖의 ‘공포 파티’를 연상하게 해 폭소를 유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종환, 윤항기, 안다미, 김태희, 윤태화, 김용임, 우연이, 김지운, 여운, 장은아, 리아킴, 김상진, 유지나, 진시몬, 한상일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 초반부에 등장한 가수 유지나는 현철의 ‘내 마음 별과 같이’를 열창했다. 공연 중반부를 넘어서 무대에 오른 김용임은 단풍이 절정인 이 가을철을 수놓는 자신의 노래 ‘내장산’을 불렀다. 윤태화는 1990년생으로 30세다. 2009년 ‘깜빡깜빡’으로 스무살 나이에 일찍이 데뷔해 올해로 벌써 가요계 11년차다. ‘세바퀴’, ‘아침마당’, ‘좋은아침’ 등 방송에도 꾸준히 출연해 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에서는 첫 방송보다 더 화끈한 어른들의 19금 코미디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대폭소를 투척했다. 정경미, 김경아는 "6년 만의 KBS 개그 프로그램에 컴백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유행어들을 선보이며 여전한 개그감을 자랑했다. 결혼 후 6년 만에 개그 스테이지를 찾은 정경미와 유부녀로 함께 돌아온 김경아의 존재감도 돋보였다. 이들은 전투 육아를 비롯해 엄마로 살아가며 겪는 해프닝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스탠드업‘의 젊은 피, 91년생 케니는 선을 넘는 발칙함과 넘치는 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케니는 아메리칸 감성을 적극 발휘, 반말로 쇼를 진행하며 프로그램에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대학생활, 아르바이트를 하며 느꼈던 점을 거침없는 입담으로 재미있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저격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지는 전쟁만큼 숨가쁘게 치열한 프런트들의 일상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뜬금없는 이력의 백승수(남궁민)를 신임단장으로 뽑아 ‘꼭두각시’로 만들려다가 그와 대치하게 되면서 드림즈의 운명을 좌지우지한다. 오정세가 ‘드림즈의 빌런’ 권경민으로 첫 등장한 장면은 지난 10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촬영됐다. 오정세는 현장에 들어서자마자 남궁민과 반가운 인사와 담소를 나누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던 상태. 작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남궁민과 의견을 조율하면서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던 오정세는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180도 돌변, 시크한 매력의 카리스마를 자아내는 구단주 포스를 오롯이 표현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용만이 나문희의 토크를 살리기 위해 애썼다. MC들은 예상치 못한 나문희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김용만은 "너무나도 놀랍다. (나문희를 평소) 예능에서 뵐 수가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나문희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MBC 라디오 공채 성우 1기다”라며 의외의 이력을 밝혔다. “성우로 활동하다가 자연스럽게 배우로 전향하게 됐는데 돌아보니 59년이 지나있었다”라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나문희는 "열심히 하면 되지. 좋아서 하면"이라고 정석적인 답으로 질문을 쳐내 김용만을 당혹케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이영애가 사부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그녀의 일상은 생경하다기보다 친근함이 강했다. 평소 신비로운 이미지로 유명한 이영애가 자택과 아이들을 방송에 공개하면서 유일하게 이날 방송에 얼굴을 비추지 않은 남편 정호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파격적인 역할을 제안한 것에 대해 그는 "오히려 한술 더떠서 더 강한 제안을 해 더 놀랐다"면서 파격적인 변화에 더욱 과감한 배우라 했다. "심장에 비수를 꽂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해, 그 것 만큼은 아무도 못 따라간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박찬욱 감독은 "이 배우는 한국 영화사상 최고의 반전 캐릭터 1위"이라면서 한국배우 최초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라 말했다. 이영애는 CF 속 이미지처럼 특유의 친절한 말투로 집 앞 텃밭의 배추 및 무, 파를 뽑는 미션을 멤버들에게 제시했다. 이영애는 “모두 신선해서 그냥 먹어도 될 정도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