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선미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선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베이스를 다시 들어볼까아’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전인화는 지난 방송 당시 조병규와 함께 동네 주민들에게 삼계탕을 끓여줬다. 다정하게 “유리야”라고 말을 건 전인화는 “너는 언제 오니?”라고 대뜸 물어봤고, 성유리는 “저도 거기 한 번 가 보고 싶어요. 궁금해요”라고 화답했다. 계곡 나들이를 끝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전인화는 넌지시 "기왕 행복하게 해준 거.. 한 가지만 더 해주라"라며 조병규에게 부탁을 했고, 뒤이어 화분들과 함께 삽을 들고 흙을 파내는 모습은 母子케미의 절정을 보여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모델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 장윤주가 출연했다. 장윤주는 “형님들에게도 연애 상담을 해주겠다”라고 제안했다. 현재 솔로인 형님들은 모두가 공감할 만한 현실 고민들을 털어놓았고, 장윤주는 시원시원한 대답으로 모두의 속이 뻥 뚫리게 했다. 조이의 솜씨가 묻어난 강호동의 모습이 공개되자 형님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이돌 메이크업은 물론, 아이돌 의상까지 완벽하게 갖춰 입은 강호동은 스스로를 ‘엑소’가 아닌 ‘엑소 라지’로 소개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형님들의 열렬한 반응에 강호동은 ‘엑소’의 노래에 맞춰 현란한 춤사위까지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다. 장윤주는 “나도 처음했다”며 민망해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20일 첫 방송된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두 주인공 김병철과 정혜성이 출연해 가사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2라운드 '매콤 불고기라운드'에서 MC붐은 긴 생머리, 헤비메탈, 부활, 시나위 등을 가수 힌트로 제시했다. 1995년 발표된 김종서의 히트곡 '플라스틱 신드롬' 가사가 받아쓰기 문제가 출제됐다. 노래의 주인공이 드러나고 아이유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45년 2월 13일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출신의 한 조종사는 드레스덴에 위치한 성모 교회에 폭탄을 투하하라는 명령을 받게 됐다. '트리스탄과 이졸데'라는 오페라는 19세기 리하르트 바그너가 미완성 서사시 '트리스타'에 기초해 만든 오페라다.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죽음을 선택하는 비극을 있으며 1865년 독일 뮌헨 국립 극장에서 초연된 후 기존 오페라 형식을 탈피해 고전 음악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그러던 1990년 한 남자는 교회 복원 비용으로 써달라며 엄청난 돈을 내놓았다. 바로 앨런 스미스라는 영국인이었고 교회에 폭탄을 투하했던 조종사의 아들이었다. 이를 본 드레스덴 주민들은 앨런과 함께 힘을 모아 성모교회 재건축 금액을 모금했다. 그 결과 3억6천마크르(약 4천억 원)이 넘는 금액이 모이며 복원에 성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안애경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9일 안애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일 앞에 서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월 30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4일, 세상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 동동주로 완벽 변신한 김소현의 스틸컷을 첫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화면에서 김소현은 자유로운 영혼의 걸크러시 매력을 전했다. 활시위를 당기는 당찬 눈빛에서는 동주의 캐릭터를 예상케 했다. 영상 속 남장을 한 동동주의 모습도 포착돼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무엇보다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잠입한 '여장남자' 녹두(장동윤 분)와의 신박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대목. 여기에 "왜냐? 난 너한테 관심이 전혀 없으니까"라며 입덕 부정기를 겪는 듯한 동주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며 녹두와의 기상천외한 로맨스에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은 불의를 참지 못하고 옳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확고한 신념과 강단을 지닌 동주의 매력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소담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삼시세끼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늘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길...”, “이쁜 처녀자리 생일 축하해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박소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던 유지나 씨가 듀엣곡 상대로 송해 씨를 데리고 온 것이었다. 아버지가 47세에 요절하셨던 유지나 씨. 송해 씨는 유지나 씨 아버지가 6남매 중 막내딸을 얼마나 사랑했겠냐고 밝혀 지인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유지나 씨는 ‘고추’, ‘무슨 사랑’, ‘속 싶은 여자’, ‘쓰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해당 방송의 녹화는 지난 6월 25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주제관 특설무대에서 공개녹화로 진행됐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 무대에 오른 끼많은 참가자들 역시 초대가수들에 뒤지지 않는 열정으로 큰 박수를 이끌었다. 첫 번째 무대는 가수 박구윤(나이 38세) 씨가 장식했다. 방송에서도 장구의 신 박서진(나이 25세) 씨와 듀엣 무대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방송된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신지, 김종민, 빽가가 파란만장했던 이들의 20년 인생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지는 홀로 홍일점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남자 멤버들보다 아무래도 예민한 부분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2008년 신지가 마이크를 잡고 심하게 떠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실제로는 온 몸이 떨렸다고. 빽가 역시 뇌종양으로 인해 탈퇴를 하려고 했지만 두 사람이 만류해 지금까지 함께할 수 있었다고 전했고, 김종민은 예능감을 되찾기 전까지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