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17회’에서 재명(김명수)은 투자 받을 꿈에 부풀고 30년 전 빼앗은 허브농장 부지로 캐리 정(최명길-차미연)을 데리고 갔다. 한유진은 구해준에게 결혼하자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말에 구해준은 크게 당황했고,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고민하던 그는 못 들은 걸로 하겠다고 한유진의 마음을 거절했고, 한유진은 “홍세라를 사랑해서 결혼하는 거냐. 마음에 다른 여자 품고 결혼하는 거 그 여자도 아냐”고 냉소했다. 구해준은 “사랑이 그렇게 대단한가. 바람처럼 사라졌다 바람처럼 나타나서 결혼하자 그러고. 사랑이라면 참 쉽고 이기적이고 가볍네”라며 씁쓸함을 표했다. 멀리서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던 홍세라(오채이 분)은 불안해했고, 집에 돌아와 “나한테 잘못한 대가 몇 배로 치르게 할 거야”라고 분노했다. 구해준은 "장난치지 말라"고 했다. 해준은 재명과 허브농장에 가서 캐리 정(최명길)과 함께 온 유진(차예련)을 보고 마음이 일렁였다. 농장을 보던 중 폭우가 내렸고 해준은 비에 젖은 유진의 머리를 닦아주게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월 2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된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이윤지 부부가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 치과의사 남편과 다섯 살 딸 라니 양과 함께하는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방송에서 조현재는 9주 동안의 식이조절과 트레이닝으로 완성된 근육질 몸으로 무사히 화보촬영을 마쳤다. 이때, 종이를 발견한 하희라는 '애교'라 적힌 미션에 웃음이 터졌다. 최수종은 "선물이 애교, 나한테 애교를 보여줘한다"며 미소지었다. 하희라는 "곰이 재주를 부려라, 뭐 이런 걸 하냐"며 투덜, 패널들도 "보물 아닌 벌칙찾기"라며 비난했다. 최수종은 "보물을 가장한 사심 충전"이라고 해 명불허전 희바라기 모습을 보였다. 저녁 식사 장면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이윤지의 남편이 “먹을 게 없다. 병원에서 빨리 오면 안 되겠다”라고 했고, 라니 역시 고기를 달라며 칭얼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 식사 분위기는 순식간에 싸늘해져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12월 2일(월) 방송.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매서운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 고덕동으로 향해 추위를 녹일만한 따뜻하고 구수한 토크를 선사했다. 촬영이 시작되고 바로 앞에 위치 한 큰 엔지니어링 회사 주변을 걷던 두 자기는 아침 샌드위치를 먹으며 두 자기를 찍고 있던 자기님을 발견한다. 큰 자기가 그에게 팔짱을 끼자 자기님은 “꿈을 꾸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고, 큰 자기는 “한입 물어보고 맛있으면 꿈이 아니다“라고 특유의 넉살로 그 긴장감을 풀게 해줬다고. 입사한 지 10개월 됐다는 신입사원 자기님은 '내가 생각했던 회사생활과 10개월 직접 지내본 후의 회사생활의 차이'부터 자취 생활의 장점과 혼자 살면서 힘든 점, 엄마한테 자취방 비밀번호를 알려줄 수 없는 이유까지 유쾌하고 재미 가득한 토크를 이어간다. '묵묵히 일하는 것과 일하는 것을 열심히 어필하는 것' 이 두가지를 어떻게 조화롭게 유지해야하는지 직장생활의 중요한 꿀팁도 이야기 나눈다. "수능보다 형들 보는 것이 더 긴장된다"는 말에 아기 자기는 "형이라고 하니 너무 좋다"고 첫 만남부터 서로 친근감이 넘쳐났다는 후문. 수능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오전 8시 1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는 오대구(서도영)가 강해진(심이영)의 도움으로 병실에 입원해서 기운을 차리고, 곧 강해진의 엄마 오옥분(이덕희)의 집에서 하루를 보낸 오대구의 어린 아들은 아빠 목소릴 전화를 통해 듣고 기운을 낸다. 오옥분은 "이 어린 것도 자식이라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구나"하고 흐뭇하게 바라본다. 강해진은 보호자 사인을 하라는 말에 당황해서 동생인 강철진(송인국)에 전화를 걸고, 강철진은 누나의 전화를 받고 "뭐? 병원?"하며 놀란다. 그때 방에 혼자 있던 오옥분(이덕희)은 "딸 도와주느라 어깨가 다 나가겄네"하며 파스를 붙이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때 갑자기 강철진이 오옥분의 방에 들어오고 오옥분은 혹여나 누나의 가게에 나갔던 걸 들킬라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돈을 벌기 위해 술집을 간 주리는 손님 뺨을 때리고 나온다. 공원에서 짐을 들고 기다리던 진상은 주리가 왔을 때 사라진 상태다. 주리는 “허니”하며 진상을 찾는다. 하는 수 없이 쉬지도 못하고 집에서 나오게 된 강해진. 강해진은 크게 한숨을 쉬며 다시 학원으로 향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 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운데 뉴욕 현지에서의 정해인 모습을 담은 스틸이 대 방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첫 방송에서는 뉴욕에서의 첫째 날을 보내는 정해인의 모습이 공개된 예정이다. 정해인은 꿈에 그리던 버킷 여행지인 뉴욕 땅에 발을 내딛자마자 솟아 오르는 광대를 주제하지 못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그는 “꾸안꾸 스타일이다. 최대한 여행객처럼 안 보여야 한다”며 ‘뉴욕 동기화’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설렘도 잠시 정해인은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도 하기 전에 택시 승차거부를 당해 멘탈 붕괴를 일으켰다고. 이에 정해인의 뉴욕 입성기가 공개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첫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C ‘편애중계’ 4회에는 마동석, 하정우, 류승룡의 액션을 전담하는 스턴트맨 3인방이 등장, 고요한 사찰에서 전쟁터 같은 동계훈련으로 웃음 씬 스틸을 예고했다. 야외에서 진행된 오프닝 중 서장훈이 농구가 ‘겨울 스포츠’라며 추위에 강한 몸을 자랑하자 안정환이 곧바로 ‘실내 스포츠’라며 반기를 든다. 간만에 공격수 본능을 일깨운 그가 어느 특정 사건(?)까지 언급하자 서장훈은 “저걸 가지고 놀릴 줄 몰랐다”며 울컥했다는 전언이다. 세 선수의 반전 일상 속 하정우와의 애정 넘치는 전화 통화도 공개된 예정이다. “울보가 전화했네”라며 달달한 편애력을 보이는가 하면, 해당 선수의 ‘뇌섹남’ 다운 자기계발을 듣고 비법 전수까지 부탁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첫 승리를 거둔 김병현, 김제동의 어색한 센터 입성기와 함께 서장훈, 붐 팀의 의상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져 뜻밖의 난장토론(?)이 벌어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세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세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열심히 하겠습니둥”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존자리야,,”, “오호 우리형 잘생겼다이”, “촤아~~~”, “오늘 bj만두 먹방 잘봤어요”, “항상 응원해요 촤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로시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1일 로시가 SNS에 “'호주로그 3탄'이 또 나와부렸네여!! 정싄없어서.., 이제야 알려주기..헤..ㅎ _”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사랑해요”, “사랑해용”, “이쁨돋로시사랑스럽”, “ 호주 가고싶따..”, “넘예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종착지인 모스크바에 당도한 선발대들은 그냥 걷기만 해도 감탄을 자아내는 관광명소들 사이에서 수많은 기념사진들을 남기며 12일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선균은 이날 “5명 합이 맞아가니까 끝나는 거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선균의 말을 들은 김남길 역시 “맞다. 뭐든 그런 것 같다”라며 맞장구쳤다. '선발대 김남길'과 '연예인 김남길'의 갭 또한 매력 포인트 였고 특히 앞서 진행됐던 라이브방송에서 언급되며 일찍이 기대감을 모았던 '충무로 게임'의 실체까지 공개되며 눈길을 끌기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는 특색 있는 목소리를 자랑하는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송하예는 "롤모델이 장도연이다. 사람들이 나 때문에 웃는 게 좋다. '개그 콘서트'에 출연하는 게 꿈이다"고 말했다. 권인하는 자신이 발굴한 가수 박효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가 처음 만난 고3 시절 박효신의 노래 실력을 말하는가 하면, 박효신의 '야생화'가 본인에게도 힘든 노래라며 커버 영상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음을 밝혔다. 권인하는 “윤도현이 타잔 부를 때 처음 봤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목소리가 다르다”며 지금이 훨씬 안정적이고 좋다고 말했다. 윤도현 역시 “맞다 저도 초창기 제 노래를 부르려면 제 성대모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인하는 “25년 세월이면 내공이 얼마나 쌓이겠냐”고 말했다. “나 역시 무조건 세게 불렀는데 요즘엔 그렇게까지 세게 부르지 않는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창법이 변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