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솔로로 돌아온다. 소속사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대표 박주남) 측은 6일 “빽가가 오는 20일 ‘백성현’이란 자신의 본명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빽가는 이번 앨범의 전곡 프로듀싱을 맡은 것은 물론 앨범 자켓 참여까지 오롯이 음악적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백성현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앨범이 될 것이다. 그간 우리에게 친숙했던 이미지가 아닌 ‘아티스트’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백성현은 지난 2004년 코요태 6집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유쾌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도 뛰어난 사진실력으로 포토그래퍼 By100, 캠퍼, 사업가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며 멀티테이너로서 거듭났다. 한편 백성현의 솔로앨범은 20일 정오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를 통해 결성된 가야G(이보람, 소연, HYNN(박혜원), 정지소)가 컴백한다. 가야G는 지난 해 7월 발매한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를 통해 음원차트 1위를 비롯해 음악방송 1위,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 수상 등 놀라운 기록들을 세운 바 있다. 가야G는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약 8개월만에 다시 완전체로 뭉쳐 새로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가야G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와 만나 ‘그그그’를 잇는 새로운 히트곡을 탄생시키기 위해 작업 중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멤버들이 현재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오랜만에 재회한 가야G의 ‘역대급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이보람과 소연은 다양한 음악 및 방송 활동을 진행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HYNN(박혜원)은 첫 정규 앨범 ‘First of all’ 공개 및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
배우 송중기과 아내 케이티의 2세 예상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tvN 예능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와 케이티의 결혼 및 2세 발표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연예부 기자는 "송중기 씨 성격이 상남자 스타일이다. 감추지 않는 솔직한 성격이다. 3년 정도 연애를 했는데 처음부터 드러낸 건 아니고 공개해야겠다는 시점부터는 여자친구 집 앞에서 데이트하는 등 존재를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다녔다"라고 전했다. 프리한 닥터 측은 송중기와 케이티의 아들, 딸 예상 모습을 담은 합성 사진을 소개했다. 가상의 자녀들은 송중기를 닮은 큰 눈과 케이티와 같은 오뚝한 콧대를 자랑하는 모습이었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의 이목구비를 어린아이 비율로 맞춘 것으로 실제 아이의 얼굴과 다를 가능 성이 높지만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진짜 선남선녀가 만나면 애기들도 이쁜듯", "태어나자마자 미모완성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와 재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송중기는 "저희는 행복한 가
방송인 노홍철이 베트남 여행 중 아찔한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지난 6일 유튜브 빠니보틀 채널에는 '노홍철, 여행 끝에서 지옥을 맛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유튜버 빠니보틀과 노홍철은 오토바이를 대여해 라이딩을 즐겼다. 이동 중에 갑자기 멈춰 선 빠니보틀은 노홍철의 사고 사실을 알게되자 깜짝 놀랐고 노홍철은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있었다. 갑작스런 사고에 놀란 빠니보틀은 '도와달라, hospital(병원)"이라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 재빨리 병원 구급차를 불렀다. 이후 두 사람은 30분 만에 도착한 구급차에 탑승했고 노홍철은 국제 병원으로 옮겨져 무사히 치료를 받았다. 빠니보틀은 "피 흘리는 양도 그렇고 진짜 큰일 났다 싶었는데 천만다행이다. 바닥에 피가 흥건해서 깜짝 놀랐다. 지혈이 된 게 신기했다"고 전했다. 노홍철은 "내가 아까 피 투성이가 돼서 외국인이 이송시켜줬다"며 "벌레가 죽으면 만져보지 않나. 베트남 사람들이 그렇게 날 툭툭 건들였다"며 웃어보였다. 노홍철은 검사 후 수술은 필요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그는 다친 곳을 임시로 봉합한 뒤 숙소로 돌아왔다. 노홍철은 빠니보틀에게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는가 하면 비와 영상통
빅토르안이 연금 수령에 관련해서 해명을 한 가운데 러시아 귀화부터 아내 우나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빅토르안은 안현수로한국 쇼트트랙의 대표 선수로 활동하면서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3개나 따내면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2011년 당시 소속팀이었던 성남시청이 재정 문제로 빙상팀을 해체하자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위해 러시아로 귀화했다. 이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국기를 달고 3관왕에 올랐으며2 020년 선수 은퇴 후 중국 국가대표팀 코치로 들어가 활약했다. 빅토르안은2014년우나리와 결혼했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명의 딸을 두고 있다. 한편 러시아 스포츠매체 ‘스포르트 익스프레스’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빅토르 안은 더 이상 한국에서 필요로 하지 않는다. 왜 러시아로 돌아오지 않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앞서 지난 29일 세계일보는 "빅토르 안이 성남시청 빙상팀 쇼트트랙 코치직에서 탈락했다"고 보도했다. 빅토르 안은 지난 12일 면접까지 마쳤으나 결국
카카오페이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30분 기준 카카오페이는 전 거래일 대비 1.60%(1000원)상승한 6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별도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카카오페이는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521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연간 당기순이익은 유보현금 운용을 통한 금융수익 증가 등으로 275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연간 영업이익률 6.9%를 기록해 처음으로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유엔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7일 오후 2시20분 기준 유엔젤은 전 거래일 대비 30%(1380원)상승한 5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경쟁 챗봇이 출시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6일(현지시간)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CEO는 회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바드'(Bard)가 신뢰할만한 테스터들에게 개방될 것"이라며 "향후 수 주안에 일반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드는 구글의 대형 언어모델인 '대화응용을 위한 언어모델(LaMDA·Language Model for Dialogue Applications)'을 기반으로 운용된다. 바드는 ‘시인’을 뜻하며, 구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언어 프로그램 ‘람다(LaMDA)’에 의해 구동된다. 한편 유엔젤은 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사업 분야를 제공하고 있다. 엔젤의 AI 서비스는 구글과 아마존의 AI 솔루션과 연동된다.&nb
새벽배송 플랫폼 업체 마켓 컬리에서 접속장애가 발생했다. 7일 낮 12시경 컬리 앱과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없는 상품입니다' 등의 문구가 뜨며 오류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컬리는 오류에 대해 서버증설 작업중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접속오류현상은 현재 복구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이 실종자를 찾아나섰다. 7일 경찰청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영등포구에서 실종된 조소자씨(여, 80세)를 찾는다고 알렸다. 해당 여성은 150cm,40kg이다. 실종 당시 분홍상의,갈색바지,남색신,보라목도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신고는 182로 하면된다.
경기북부경찰청이 실종자를 찾아나섰다. 7일 경찰청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포천시에서 실종된 최진철씨(남, 68세)를 찾는다고 알렸다. 해당 남성은 170cm, 78kg이다. 실종 당시 검정점퍼를 착용했으며 강아지와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신고는 182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