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변요한-고준, 피해자의 사라진 유류품 발견! 유학 갔다 돌아온 친구 이가섭, 그는 무언가 알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배종옥 남편 공정환, 피해자 한소은과 모종의 관계 포착?! 그를 벌벌 떨게 한 익명의 문자 발신자는? 진실을 찾기 위한 변요한의 사투가 2막에 접어든 가운데 해소되지 않은 의문점들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매회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이 반환점을 돌아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1년 전 그날의 진실을 밝히려는 고정우(변요한 분), 노상철(고준 분)의 고군분투로 사건의 알리바이가 서서히 드러나는 지금, 앞으로 찾아내야 할 기억의 단서들을 하나씩 짚어봤다. 먼저 11년 전 그날 피해자 심보영(장하은 분)을 살해한 범인의 정체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보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홍콩 누아르의 살아있는 전설, 임달화 주연의 액션 영화 '더 컴백'이 9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곽수강┃출연: 임달화, 안지걸┃수입/배급: D.seeD디씨드] 천만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에서 홍콩팀의 보스 ‘첸’으로 출연해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배우 임달화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더 컴백'(감독 곽수강)은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고 골동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숙’의 가게에서 의문의 시신들이 발견되고, 정체 불명의 조직이 그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액션 범죄 영화. 오우삼 감독의 '첩혈가두'를 비롯해 전성기 홍콩 누아르 영화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홍콩의 국민배우 임달화가 기억을 잃은 골동품점 주인 ‘화숙’을 맡아 깊은 내공의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펼친다. 임달화는 이번 작품에서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해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더해 '흑협2'(감독 서극), '흑사회'(감독 두기봉) 시리즈 등 다양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전참시’가 대한민국 최초 유도 최중량급 은메달리스트 김민종의 하루를 공개한다. 오는 7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2회에서는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 은메달,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금의환향한 유도선수 김민종의 귀여운 반전 일상이 베일을 벗는다. 이날 김민종은 자신의 집과 함께 가족들과의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삼형제와 한방을 쓰고 있다는 김민종의 본가에는 무려 4대의 냉장고가 배치되어 있는가 하면 그의 메달로 꽉 차 있는 메달존까지 있어 시선을 고정시키는데.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는 용도별 칼, 업소용 도마 등 본인만의 다양한 주방용품을 모아 놓은 ‘민종존’으로 향하고, 냉장고에 꽉 차 있는 고기를 심사숙고 끝에 고른 뒤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부모님이 마장동에서 정육점을 하고 있다는 김민종은 ‘육수저’ 다운 국가대표급 요리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정육점 사장님 포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수 알리가 기후 위기 알리기 운동에 동참한다. 알리가 오늘 5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제3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공동집행위원장 진재운, 이유정)’ 개막식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 ’하나뿐인지구영상제‘는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시작된 세계 유일의 기후 위기 영화제다. 올해 3회를 맞은 이번 영화제에는 명예홍보대사 배우 송일국을 비롯해 특별게스트로 가수 알리와 김장훈, 배우 공현주, 방송인 서동주가 참여해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린다. 알리는 개막식 무대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호소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영상제의 시작을 함께한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잘 알려진 알리인 만큼, 진심을 담은 노래 무대를 선보이며 개막식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켜줄 예정이다. 알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위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의 지구와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장광이 아들 장영의 공황장애에 공감하고 함께 댄스를 배우며 삶의 어려움들을 가족의 힘으로 이겨낼 것을 약속했다. 손담비는 자신과 똑같이 가장의 무게를 짊어졌던 엄마의 인생사를 처음 접하고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청률 3.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8%(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장광 부자는 장영이 겪었던 공황장애에 대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장영은 29~30살쯤 두 개의 작품에서 연이어 캐스팅이 됐다가 엎어지는 일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 이후 1~2년 사이 백 번이 넘는 오디션에서 모두 탈락하며 소속사 매니저로부터 X욕을 먹기까지 했다. 그리고 어느 날 집으로 올라가는 언덕에서 숨이 안 쉬어져 주저앉았다는 장영은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다"라고 급박했던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아들의 어려움에 대해 처음 알게 된 장광은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긴다면 엄마, 아빠한테 꼭 얘기해. 해결을 해줄 수는 없더라도 그걸 이겨내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태국 BL 스타 빌킨 푸티퐁 주연 감동 가족 드라마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이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팟 부니티팻│출연: 빌킨 푸티퐁 아싸라타나쿨, 우샤 세암쿰] 할머니의 유산을 물려 받기 위해 시작한 착한 손자 되기 프로젝트! 전 세계 천만명을 울린 가족 드라마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이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은 태국 BL 드라마 [I Told Sunset About You]와 [I Promised You the Moon]으로 국내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태국 스타 배우 빌킨 푸티퐁의 신작으로 이번 가을, 아시아 최고 영화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 시네필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은 아시아 감독들의 다양한 시각과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신작 및 화제작을 소개하는 섹션으로, 최근 아시아 영화의 주요 경향을 파악할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진세연과 이종원의 기습키스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방송된 10회는 주연(진세연 분)이 이군(김재중 분)을 향한 사랑을 깨달으며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군과 주연의 입맞춤 엔딩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군(김재중 분)과 주연(진세연 분)의 쌍방 로맨스가 예고된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신(이종원 분)이 주연에게 돌발 기습 키스를 하는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스틸 속 주연은 이신을 마주하고는 반가움을 가득 담은 채 동그란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호기심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신인 아티스트 Hion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Hion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별’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별’은 Hion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자작곡이다. Hion은 데뷔 전부터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이 곡을 공개하며 팬층을 불러모았고, 정식 발매 요청이 쇄도해왔다. 특히 Hion의 맑고 유니크한 음색이 매력적인 기타 라인을 이끌며 풋풋하고 싱그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Hion은 소속사 꿈의엔진에서 경서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18세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별’ 외에도 본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자작곡은 물론 커버곡으로 리스너들과 소통해왔으며, 경서의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르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자신만의 개성 짙은 목소리와 음악적 색깔로 음악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설 그의 본격적인 행보가 주목된다. Hion의 데뷔곡 ‘별’은 오늘(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서리(Seori)가 가창에 참여한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 일곱 번째 음원 'High(하이)'가 오는 10일 발매를 확정했다.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힌다'는 슬로건 아래 좋은 음악들을 소개하고 있다. 서리가 참여한 'High'는 밝은 신스 베이스 기반의 브리티시 팝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서리 특유의 몽환적인 음색이 곡에 깊이 있는 감정을 더한다. 서리는 스타일리시한 음색으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괜찮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새로운 '서리표 위로송'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첫 EP '후 이스케이프드(?depacse who)'로 정식 데뷔한 서리는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제로바이원=러브송(0X1=LOVESONG)', 문별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도 참여하는가 하면, 얼터너티브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수 윤하가 '태양물고기'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다. 윤하는 오늘(5일) 방송되는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7집 'GROWTH THEORY (그로우스 띠어리)' 타이틀곡 '태양물고기'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년 10개월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윤하는 팬들의 변함없는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음악 방송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하표 록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태양물고기'의 라이브 무대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태양물고기'는 타인의 평가나 타인의 잣대가 아닌 스스로 치열히 옳다고 여기는 길을 가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내용의 곡이다. 윤하가 직접 작사, 작곡하고 심혈을 기울여 가창한 벅차오르는 감성이 많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장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태양물고기'의 뮤직비디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하는 푸른 바다 위에서 노래하며 자유로운 감성을 전했고, 낯선 소녀와 소년의 모습, 애니메이션 캐릭터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면들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