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LG 유플러스의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BOSS RIIZE’(이하 ‘보스 라이즈’)에서 제2대 보스가 된 은석이 ‘지략가’ 면모를 뽐냈다. 비상한 두뇌의 은석은 투표권 획득 미션에서도 쇼타로와 함께 승리를 차지했다. 4일, 5일 공개된 ‘보스 라이즈’에서는 제2대 라이즈 보스 투표가 시작됐다. ‘제1대 보스’ 소희는 보스가 된 지 1시간 만에 임기를 마쳐 아쉬움이 가득했다. 서로 누구를 뽑았는지 궁금한 가운데 라이즈 멤버들은 “재미있을 것 같은 사람 뽑았다”며 힌트를 줬다. 그 결과 ‘제1대 보스’ 소희의 오른팔로 활약을 펼쳤던 은석이 ‘제2대 보스’로 선정됐다. 앤톤은 “형 약속했죠?”라며 은석을 뽑아주면 잘해주겠다는 약속이 오갔던 것을 언급했다. 쇼타로X성찬X원빈X소희도 은석에게 쏜살같이 다가가 악수를 청했다. 1대 보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포스를 뿜어내는 은석은 일꾼을 뽑기 위해 ‘은석을 웃겨라’라는 미션을 제시했다. 보스의 포스에 다들 자신감을 잃었지만, 은석은 “나는 웃을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키야 미우의 신작 장편 소설 ‘파묘 대소동’이 9월 6일 출간된다. 기발한 상상력과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감성으로 삶과 사회를 이야기하며 국내 독자들에게는 ‘시어머니 유품정리’, ‘이제 이혼합니다’로 사랑받은 작가 가키야 미우가 이번에는 묘지 문제를 들고 왔다. 남편과 같은 묘에 절대 들어가고 싶지 않아. 어차피 칼슘일 뿐이야. 생선 뼈랑 뭐가 달라? ‘파묘 대소동’은 가문의 묘가 아닌 수목장을 원하는 시어머니의 유언으로 가족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을 담았다. 묘지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이야기하며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묘의 계승 문제, 사찰 경영 문제, 부부 동성제 문제를 에두르는 것 없이 꿰뚫는다. 그러면서도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으며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살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초고령화 사회를 목전에 둔 우리나라에도 머지않아 묘의 존속 문제가 닥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죽음은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지난 세월 동안 금기시돼 온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불편할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결혼하자 맹꽁아!’가 제이스패션의 절대 권력자 이연두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이연두는 극 중 제이스패션 디자인팀 팀장이자 외식 업계 1위 도도그룹의 외동딸 ‘강지나’ 역을 맡았다. 감각적인 디자인 실력에 빼어난 외모까지 갖춘 ‘갓벽한 스펙’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5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절대 권력자이자 도도한 매력을 지닌 ‘강지나’로 변신한 이연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흔들림 없는 눈빛과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단정하게 묶은 머리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그녀의 센스는 남다른 포스를 드러내기도. 과연 단호한 표정 속에 숨긴 진짜 속내는 무엇일지, 그가 지닌 사연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비혼주의자인 지나는 오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수 알리가 기후 위기 알리기 운동에 동참한다. 알리가 오늘 5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제3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공동집행위원장 진재운, 이유정)’ 개막식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 ’하나뿐인지구영상제‘는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시작된 세계 유일의 기후 위기 영화제다. 올해 3회를 맞은 이번 영화제에는 명예홍보대사 배우 송일국을 비롯해 특별게스트로 가수 알리와 김장훈, 배우 공현주, 방송인 서동주가 참여해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린다. 알리는 개막식 무대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호소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영상제의 시작을 함께한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잘 알려진 알리인 만큼, 진심을 담은 노래 무대를 선보이며 개막식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켜줄 예정이다. 알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위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의 지구와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젠지 세대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인 아티스트 박태훈(Pagaehun)이 데뷔 후 첫 단독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박태훈의 팬콘서트 ‘Dream Park 2024’가 오는 29일(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콘서트 당일인 9월 29일은 박태훈의 19살 생일로, 공식적으로 팬들과 만나는 첫 번째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박태훈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싱글곡 ‘OXO’를 비롯해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9월 중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 무대를 포함한 알찬 구성으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높은 만족도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태훈은 인스타그램, 틱톡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소셜 플랫폼에서 댄스크루 깐병과 발매한 음원 ‘플레이 윗 미(Play With Me)’를 활용한 ‘도레미챌린지’를 비롯해 다양한 커버 영상으로 주목받으며 젠지(Gen Z)세대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등 다수의 아시아 음원 차트 상위권에도 랭크되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홍콩 누아르의 살아있는 전설, 임달화 주연의 액션 영화 '더 컴백'이 9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곽수강┃출연: 임달화, 안지걸┃수입/배급: D.seeD디씨드] 천만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에서 홍콩팀의 보스 ‘첸’으로 출연해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배우 임달화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더 컴백'(감독 곽수강)은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고 골동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숙’의 가게에서 의문의 시신들이 발견되고, 정체 불명의 조직이 그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액션 범죄 영화. 오우삼 감독의 '첩혈가두'를 비롯해 전성기 홍콩 누아르 영화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홍콩의 국민배우 임달화가 기억을 잃은 골동품점 주인 ‘화숙’을 맡아 깊은 내공의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펼친다. 임달화는 이번 작품에서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해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더해 '흑협2'(감독 서극), '흑사회'(감독 두기봉) 시리즈 등 다양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진세연과 이종원의 기습키스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방송된 10회는 주연(진세연 분)이 이군(김재중 분)을 향한 사랑을 깨달으며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군과 주연의 입맞춤 엔딩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군(김재중 분)과 주연(진세연 분)의 쌍방 로맨스가 예고된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신(이종원 분)이 주연에게 돌발 기습 키스를 하는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스틸 속 주연은 이신을 마주하고는 반가움을 가득 담은 채 동그란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호기심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의 한가람 작가가 인터뷰를 통해 두 주인공 신혜선과 이진욱의 케미에 대해 완벽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는 9월 23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감성 메이커’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인다. ‘나의 해리에게’를 집필한 한가람 작가는 “’작가는 캐릭터에 제 자신을 투영한다’는 말에 신빙성을 보태자면 주인공 혜리는 저와 닮은 면이 많은 인물이다. 딱히 가진 게 없지만 행복을 쉽게 느끼는 점이 그렇다. 다만 저는 모든 사람이 쉽게 행복을 느낀다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아니더라. 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장광이 아들 장영의 공황장애에 공감하고 함께 댄스를 배우며 삶의 어려움들을 가족의 힘으로 이겨낼 것을 약속했다. 손담비는 자신과 똑같이 가장의 무게를 짊어졌던 엄마의 인생사를 처음 접하고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청률 3.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8%(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장광 부자는 장영이 겪었던 공황장애에 대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장영은 29~30살쯤 두 개의 작품에서 연이어 캐스팅이 됐다가 엎어지는 일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 이후 1~2년 사이 백 번이 넘는 오디션에서 모두 탈락하며 소속사 매니저로부터 X욕을 먹기까지 했다. 그리고 어느 날 집으로 올라가는 언덕에서 숨이 안 쉬어져 주저앉았다는 장영은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다"라고 급박했던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아들의 어려움에 대해 처음 알게 된 장광은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긴다면 엄마, 아빠한테 꼭 얘기해. 해결을 해줄 수는 없더라도 그걸 이겨내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수 소유가 벤의 대표곡을 재해석한다. 소유가 가창에 참여한 리메이크 음원 '열애중'이 오는 12일 발매를 확정했다. '열애중'은 지난 2018년 발매된 벤의 원곡에 소유의 풍부한 감성을 입혀 재해석한 이별 발라드 곡이다. 소유가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공개한 커버 영상을 향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번 음원 정식 발매로 이어졌다. 소유는 진솔한 음색으로 믿기 힘든 이별의 슬픔과 옛 연인을 향한 미련, 뜨거운 사랑 고백을 그려내며 먹먹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소유는 달콤함부터 애절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묻어난 음악들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피처링에 참여한 긱스의 'Officially Missing You(오피셜리 미싱 유)', 매드클라운의 '착해 빠졌어', 정기고와 함께한 듀엣곡 '썸'으로 음원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가슴 아린 감정선과 진한 호소력을 지닌 목소리의 소유가 '열애중'을 통해 선사할 울림과 여운에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