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삼양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 9월 1일 “2022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하여 서예와 도자기공예, 노래교실 등 문화프로그램과 어르신 건강체조, 고전무용, 요가, 게이트볼 등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구성하여 9개 프로그램에 총 180여명의 수강생이 모집되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에 목말라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소나마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일상의 활력과 위안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삼양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주말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과 판매자가 직접 제작한 악세사리, 의류 등 수제품 등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여 이용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먹거리와 제품들을 살 수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쓰레기 없는 친환경 장터 운영을 위해 판매자들에게는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종이 포장재를 사용토록 하고, 이용객들에게는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주민들의 환경에 대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삼양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2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합니다. 서예와 도자기공예, 노래교실 등 문화프로그램과 어르신 건강체조, 고전무용, 요가, 게이트볼 등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구성하여 9개 프로그램에 총 180여명의 수강생이 모집되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에 목말라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소나마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일상의 활력과 위안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삼양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주말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과 판매자가 직접 제작한 악세사리, 의류 등 수제품 등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여 이용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먹거리와 제품들을 살 수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쓰레기 없는 친환경 장터 운영을 위해 판매자들에게는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종이 포장재를 사용토록 하고, 이용객들에게는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주민들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