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 ‘표정’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어떠한 표정을 짓느냐에 따라 생대방이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 이와 같이 민원 응대를 할때에도 ‘미소’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올 한해 “미소 친절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과 직원들은 많은 노력을 하였다. 매달 친절지기를 정하여 친절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친절 이모티콘을 넣은 마스크를 민원 응대할 때 상시 착용하기도 하고 미소친절의 날을 분기마다 운영하여 친절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하였다. 도시과는 업무량이 매우 많고 민원 응대 난도도 높은 만큼 친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쉽지는 않다. 이로 인해 친절한 도시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미소 친절 도시”라는 도시과 친절 슬로건에 걸맞은 도시과가 될 수 있도록 올해에 이어 내년도에도 적극 임해야겠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매해 연초가 되면 친절한 공직 사회 조성을 위해 부서별로 맞춤형 친절시책을 발굴하여 한 해동안 실천 계획을 세우곤 한다. 올해 도시과의 부서 맞춤형 친절시책은 “미소친절 마스크 착용” 과 “미소 친절의 날 운영”이었다. “미소 친절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시기 마스크 착용으로 친절한 민원 응대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미소가 가려지는 한계를 조금이나마 보완하기 위해 마스크에 친절 이모티콘을 넣어 도시과 전 직원이 착용한 친절시책이다. 이를 통해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딱딱한 분위기를 전환하고 상대방과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며 친밀하고 편안한 분위기 조성할 수 있었다. “미소 친절의 날 운영”은 분기별로 직원들이 친절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친절사례를 공유하기도 하고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친절시책으로 직원 간에 화합하고 친절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고 항상 친절해야 한다는 생각을 직원들이 주기적으로 상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게 올 한해 맞춤형 친절시책을 실천하며 도시과의 친절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2022년을 마무리하며 내년에는 어떠한 친절시책으로 친절한 도시과를 만들지 기대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