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 한영진 의원(교육위원회/비례대표/민생당)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방자치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 등을 위해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 및 지역 활동 우수의원에 대해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을 실시해 공모를 진행했다. 한영진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 등 4개의 위원회 활동을 하며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가정 중심의 신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제안해 지역의정활동으로서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 의원은 첫째, 유보통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유보통합시범지역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둘째, 영유아 및 아동, 청소년의 주요 질병실태조사 및 통계관리를 위해 「제주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의 도민을 위한 공약추진 활동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과 주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도록 노력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 오영희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YIP 의정대상 공모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21 YIP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주관 했고, 국회, 행정안전부, 국가미래전략사업단, (사)인터넷신문협회, (사)시민교육연합, 내외뉴스통신, 정치닷컴, 시민포커스, 전국뉴스, 강원경제신문에서 후원했다. 이번 의정대상 공모에 대한 평가는 공익단체 모니터링코리아와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에서 평가했다. 시상은 1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오영희 의원은 지난 2018년 7월 제주도의회 제11대 도의원으로 입성하여 전반기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후반기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으로 현재까지 현장속으로 400회 이상을 돌파하며 현장의 소리를 담은 공약과 조례 제·개정 169건 등 그동안 주민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으며 당당히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오 의원의 주요 공약인 어르신 활동 공간 환경 개선 및 환경성 질환 관리강화와 농촌지역 복지시설 제공 등 농촌 생활여건 개선, 자전거문화 활성화 및 안전한 자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 강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애월읍)은 여의도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자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와 의정활동을 조사평가하고 연구보고하는 기관으로, 매년 지방자치 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 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장려 등 우수활동 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강성균 의원은 애월읍 발전의 핵심기반인 ‘애월읍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주민대토론회 및 애월읍민 13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해 주민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또한, 정책 공약사항인 '애월항 여객물류 복합항'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했으며, '애월 생활 SCO 복합화 사업'을 확정해 수영장을 포함한 체육센터, 목욕탕 등 주민편의시설, 돌봄센터 등이 애월읍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도 애월읍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주민 990명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이뤄냈다. 이번 수상에 대해 강 의원은 “행정 중심의 하향식 예산지원 방식을 벗어나, 주민을 중심으로 상향식 지역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대표 송창권 의원)에서는 일본정부가 4월 13일에 후쿠시마 제1원전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는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방침’을 관계 각료회의에서 결정함에 따라 우리나라 최남단인 제주도가 최우선적으로 방사능 오염수에 의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됨을 우려하면서 이에 대한 제주수산물 인식도 파악과 함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연구용역 발주했다. □ 오늘 결과보고회는 16시부터 제주도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하며 도내 해양수산인 및 제주도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결정’에 대한 제주수산물 소비패턴 파악과 함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제주도차원의 선제적 대응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심도 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현재 수산물 소비현황,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인식도 및 제주 수산물 개선방안 등 총 27개 문항에 대한 설문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관련 제주수산물 개선을 위한 효율성 분석 통한 정책과제를 발굴한 사항을 최종적으로 검토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정부에서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마늘 가격안정이라는 명목 하에 관세를 대폭 할인하는 TRQ 방식으로 1만톤을 수입, 방출을 추진하고 있어서 제주지역 농가들의 수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오늘(12/9) 양병우(무소속·대정읍)·조훈배(더불어민주당·안덕면)의원이 공동으로 ‘정부 마늘수입 추진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마늘 생산농가들과 함께 정부의 마늘 저율관세할당물량(TRQ) 적용수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양병우 의원은 “마늘 가격안정을 목적으로 기존 관세율 360%를 50%로 낮춰서 수입하는 것은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농업을 포기하라는 것”이라며, “지난 번 이상기후로 인해 큰 피해를 본 마늘 농가에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 2016년 이후, 한 번도 시행한 적이 없던 TRQ 수입을 시행하는 것은 정부의 유통정책 실패의 책임을 마늘 생산농가에 전가하는 것으로 농업을 포기하는 정책으로 규정할 수 있다”며, “TRQ 수입을 하려면 2021년산 마늘을 전량매수해야 한다”고 했다. 더불어 “농협을 통한 50% 계약재배 실시와 의무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제주도교육청 제주의 갈옷을 활용한 교복 장려·지원 조례안」을 9일에 입법예고 했다. 이 조례에 대한 의견은 관련 기관, 단체 및 개인에 대해서 오는 14일까지 의견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오영희 의원은 제주의 민속 의복인 갈옷을 활용한 교복을 장려하고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학생이 갈옷교복을 통해 제주인으로 자긍심을 갖게 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나가는데 이바지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에 제정되는 조례 내용은 도교육감의 책무(안 제3조), 선도학교 지정ㆍ운영(안 제4조), 의견수렴 등(안 제5조), 사업추진 등(안 제6조), 인식조사(안 제7조), 협력체계 구축(안 제8조), 시행규칙(안 제9조) 등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오영희 의원은 제주학생들이 제주정체성 함양에 기여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제주도교육청은 2018년부터 학생들에게 제주정체성을 이해하는 제주이해교육을 꾸준하게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제주학생들의 정체성을 함양시켜 왔다. 그러나 도교육청의 제주이해교육 추진 노력에도 불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한영진 의원(민생당 비례대표)은 「제주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교육 조례안」을 2021년 12월 9일에 입법예고 했다. 이 조례에 대한 의견은 관련 기관, 단체 및 개인에 대해서 2021년 12월 14일까지 의견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한영진 의원은 학생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학생 보호ㆍ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에 제정되는 조례 내용은 도교육감의 책무(안 제3조), 추진계획 수립(안 제4조), 예방 교육(안 제5조), 피해학생 지원(안 제6조), 사무의 위탁(안 제7조), 위원회 설치(안 제8조), 협력체계 구축(안 제9조) 등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한영진 의원은 도교육청이 제주학생에 게 디지털 성범죄에 관한 예방교육을 제도화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그동안 도교육청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추진하는데 소극적으로 자료제작 보급 등에 그치고 있었다. 한영진 의원은 학교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성범죄 피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문경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피해의 예방과 치유를 지원하고 안전시설 확충 등을 통해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등을 보호하기 위한 「제주도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을 6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기준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기물파손, 업무방해 등의 행위는 2019년 38,054건, 2020년 46,079건으로 33.6% 증가하는 등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에 대한 피해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에서는 민원인 등의 폭언이나 폭행 등으로 인한 담당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의 예방·치유 및 안전시설 확충 등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전국 28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 기초 27)에서도 같은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본 조례는 공무원, 공무직 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등 민원업무 담당자가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등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예방하고 치유에 필요한 심리상담 및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시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체육진흥포럼 대표 이승아(더불어 민주당, 오라동)의원은 제11차 제주체육진흥포럼 '제주 동계전지훈련 효율적 운영 방안 정책간담회'를 8일 제주도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가면서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해 굳게 걸어 잠겼던 제주도 전지훈련에 빗장을 풀었지만, 코로나 재확산과 오미크론 발생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가던 팀이 제주로 많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종목단체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동계 전지훈련 대회의 효율적 운영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정책간담회에서 이승아 의원이 좌장을 맡고 제주도축구협회, 제주시체육회,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해 ‘동계전지훈련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정책간담회를 주관한 이승아 의원은 “동계전지훈련은 제주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종목단체와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했으며, “찾아오는 선수와 팀들이 경기장 시설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에서 규칙 및 매뉴얼 마련으로 효율적 운영이 필요하며, 종목단체별로 맞춤형 운영방안 등 행정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 제11대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갑)이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를 통하여 박호형 의원은 일도2동 주민들과의 약속 그리고 그 변화를 담은 내용을 보여주었다. 박호형 의원은 2018년 7월, 제11대 제주도의회 도의원으로 입성하여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문화관광체육위원으로서 일도2동의 유쾌한 변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온 발자취를 보여주었다. 박호형 의원은 일도2동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투입하여 주민들과 함께 끊임없는 노력으로 사업을 끝까지 완수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1. 주차면수 확대, 2. 신산머루 도시재생 뉴딜사업, 3. 아이돌봄센터 및 수눌음 돌봄 공동체 구축, 4. 신산 빛 축제 및 고마로 마(馬)축제 행사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6. 일도2동 경로당 기능보강사업 및 신축사업, 7. 어린이 안전통학로 조성, 8. 밝은 거리 조성사업, 9.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신산머루 및 고마로 전선 지중화 사업, 10. 방범시설 확충, 11. 상·하수도 개선사업, 12. 고마로 일원 도로열선 설치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