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2년 문화예술과 소통하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6일 오후 4시부터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김현정 질토래비 상임이사의 강연으로 독자적인 창세신화부터 잊지 말아야 할 가슴 아픈 근현대사까지 제주의 역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와 생활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문화예술과 소통하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제주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도록 돕고, 주민들 간의 소통을 통해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4월 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초등학교 학급 어린이를 대상‘별숲에서 낭독극 체험’을 현장체험학습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문 교육연극인 권민정 외 2인의 낭독극 공연 및 책을 읽은 후 의미 깊은 장면을 극본으로 만들어 연극적인 상상력을 느껴보고 직접 공연하는 활동을 한다. 4월 7일 광양초등학교 5학년 1반 어린이들은 체험활동이 끝난 후 “나에게 낭독극이란 재미있는 책이다, 다른 책도 읽고 낭독극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 오늘 처음 본 연극이었다. 너무 재미있고 책을 읽으면 더 이해할 수 있었다”와 같은 소감을 전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다른 곳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도서관에서의 낭독극 체험은 친구들과 함께 소리 내어 읽는 경험으로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독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연구원은 4월 8일 보목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상반기 천체관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체 관측프로그램은 읍면지역 및 소규모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과 중학교를 대상으로 제주미래교육연구원 천체교육장에서 운영되는 '별빛산책'으로 구성되어있다.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은 사전에 신청된 초등학교로 방문하여 간이 천체망원경 만들기를 통해 천체망원경의 원리를 학습하고,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행성, 계절별 대표 별자리를 관측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별빛산책'은 사전에 신청된 중학교를 대상으로 제주미래교육연구원 천문교육장에서 천문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계절별 별자리 학습, 천체망원경 조립 및 천체 관측 등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진행하는 천체관측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천체관측프로그램에서는 보목초등학교 외 1회의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과 4월 13일 아라중학교, 4월 15일 남원중학교 등 9회의 '별빛산책'이 예정되어 있다. 김상진 제주미래교육연구원장은“천체관측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신비로운 밤하늘의 달과 별들을 직접 관측하고, 각 계절별 대표 별자리 관찰을 통해 우주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관내 대정서초등학교 화장실 수리공사를 하면서 화장실 입구 벽면을 벽화로 장식했다. 기존 화장실 공사 시 벽체에 색감의 변화를 주는 정도였다면 이번 공사에서는 어린이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그림을 벽화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수시로 화장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감성 지능을 높이고 편안한 마음으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공사 기획 단계에서 학교 측과 협의하여 하드웨어 중심의 화장실 벽체 마감을 해왔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벽체에 벽화를 그려 넣는 방식의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학교 측과 어린이 모두 만족하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많은 학교와 협의하여 다양한 공간에서 학생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시공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월 8일,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학교 혼디거념팀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제1차 교육복지사 TF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교육복지사 TF는 도내 학교 및 기관의 교육복지사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학교 혼디거념팀 지원단 운영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담당자 연수 강사 참여 △학교 혼디거념팀 매뉴얼 개정 △학교 혼디거념팀 광고 영상 제작 협의 등 제주형 교육복지의 상징인 학교 혼디거념팀 운영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중 수행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올해 교육복지사 TF 협의회를 4회 이상 개최하여 TF 운영을 통해 수렴된 의견과 제언은 제주형 교육복지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복지사가 배치된 학교를 중심으로 더욱 내실 있는 학교 혼디거념팀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탐라교육원(원장 고경수)는 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3일간 도내 각급 학교(사립학교 포함) 및 교육행정기관 소속 지방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제주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제주4·3 74주년을 맞아‘제주사회의 공동체적 성격이 제주 4·3에 미친 영향(제주대 양정필 교수)’을 비롯하여 제주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총 9개의 교과목으로 진행되었고, DISC(행동패턴), MBTI(성격유형) 등의 도구를 활용한‘자기분석 이해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개인에 대한 이해가 제주에 대한 이해로 확장될 수 있도록 하였다. 고경수 원장은“제주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지방공무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제주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탐라교육원에서는 하반기에도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제주이해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교직원의 배움과 성장을 지속 확대해 나가갈 계획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저탄소·친환경 식생활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4월 8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친환경 식생활 실천 캠페인 참여 및 확산 홍보 ▲친환경, 로컬푸드 식재료 활용 확대 및 지원 ▲공급업체 평가 및 합동점검에 따른 개선 ▲공공급식 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8만 5천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저탄소·친환경 식생활 문화확산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친환경 로컬푸드 식재료 활용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는“오늘 양 기관의 협약은 오랜 동반자 관계에서 한발 더 나아가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무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갈 사람 사는 세상을 더욱 사람답게 만들어 주는 혁신을 함께 일궈내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지난 4년여 동안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상승세를 타면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올해 1월 수도권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9억722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5월 5억7029만원에서 33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는 금액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한 이후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보다 10~30% 정도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되는 데다 입지조건이 좋은 경우 일반 분양자보다 조합원이 시세차익을 가져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빈번하게 발생하는 토지 관련 리스크 때문에 망설여지는 수요자들이 많았는데 ‘화성 서희스타힐스 6차’는 토지 확보가 보장된 상태에서 사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화성 서희스타힐스 6차’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3동에 169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778세대 ▲84㎡ A타입 593세대 ▲84㎡ B타입 319세대로 환금성이 좋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특화 평면으로 전 세대가 구성된다. 이 단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년 4월 8일 제주미래교육연구원에서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2022년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활용 연수'를 대면 및 비대면 동시 송출 방식으로 운영한다. 충남대 응용교육측정평가연구소 김선 교수를 초청하여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탑재 콘텐츠 및 늘품이 자료 활용, 향상도 검사 방법 등 실습을 통해 교사들의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단검사 실시 이후 학생 맞춤형 지원 방법의 효과성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충남대 응용교육측정평가연구소에서 공동 개발한 시스템으로 국가수준에서 기초학력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학생마다 수준에 맞춰 기본부터 심화까지의 맞춤형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모든 학생에게 동일한 내용이 아닌 학생마다 진단검사에서 틀린 문항에 대해서 집중 학습활동이 제공되므로 자신의 학습 수준과 속도에 맞춰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학습능력 변화를 온라인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단계형 검사가 지원되고 있어 온라인 기반의 선택형 맞춤형 학습 활성화에도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년 4월 8일 교육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서비스아카데미 김은미 원장)을 초빙하여 비대면 자체 민원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서는‘전화 한 통화로 교육청의 이미지가 결정되는 전화응대’란 주제로 불만 고객 맞춤형 응대 방법과 제대로 된 전화응대를 통한 서비스마인드 중요성 인식을 강조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변화하는 전화상담과 진화하는 고객 ▲고객이 원하는 것과 말하지 않는 요구 찾기, ▲고객 응대를 위한 상황별 전화 응대 기법 등이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민원인의 마음을 읽고 응대하는 소통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는“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과 민원 응대 방법을 배워 민원인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펼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