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2일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에서 지속할 수 있는 생활양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가족의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촉구하는 '기후 행동 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운영하였다. '기후 행동 실천 릴레이' 캠페인은 4월 22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도내 교육기관 및 각급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도내 교육 가족들은 △지구의 날 연계 多 가치 생태환경교육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기후 행동 실천 릴레이' △기관(학교)별 기후 행동 소문내기 '일파만파' △4월 22일 오후 8시, 전국 소등 행사 참여를 통해 지구를 위한 기후 행동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기후 행동 실천 릴레이'는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기후 행동 약속 1가지를 정하고, 그 약속에 따른 실천 모습을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제주도교육청 #기후행동실천릴레이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 중립 생활 등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는 기후 행동 실천가가 더 많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학교로 찾아가는'학교 안의 진로 인문학 특강⌟을 4월 20일 대정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진로 인문학 특강은 지역 학생들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업인의 특별 강연을 통해 삶의 지혜와 직업적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탐색 및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전공자로 걸어온 음악인으로서의 삶(뮤지션 러피) △협력하는 마을 공동체(이길훈, 인화로협동조합) △도전과 모험의 창업(Start Up)(허진호, ㈜디스커버제주) △경험을 통한‘지구시민’자립기(신의주, 국제개발협력전문가)의 강연으로 학생들과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대정고 외 3개교가 참가하며 9월 6일까지 총 1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인문학 강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 청소년에게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문학 체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책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자 2022년 학교 독서교육 지원 프로그램‘신지우 작가 초청 강연’을 4월 19일에 금악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학교 독서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신지우 작가를 초청하였다. 퍼실리테이션을 주제로 하여 퍼실리테이션의 정의와 본인이 참여했던 '제주 청년 문제해결톤'을 소개하고 퍼실리테이터의 역할과 능력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모둠으로 퍼실리테이션 활동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학생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자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과 제주학연구센터는 2022년 4월 21일 ‘제주문화와 제주어의 전승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제주학 및 제주어 학술 연구 ▲제주학 및 제주어 관련 자료 수집 ▲제주학 및 제주어 교육・전시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출판물 등 자료 교환 및 공유 ▲시설 공동 사용에 관한 협력 ▲기타 이 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교류 협력하여 제주문화와 제주어의 전승 보전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제주교육박물관 변숙희 관장과 제주학연구센터 김순자 센터장은 “평소 제주문화와 제주어 보존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양 기관이 맺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학술, 전시, 교육 등의 분야에서의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시교육 맞춤형 학교지원을 위해 관내 5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컨설팅 및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컨설팅 및 연수는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유치원별 희망하는 일정에 맞춰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실시된다. 사립유치원 재정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회계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하여 이번에 실시하는 연수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사립유치원 회계 운영의 내실화 도모 ▲밀착지원을 통한 사립유치원의 K-에듀파인시스템 활용 정착 ▲수요자 중심의 컨설팅 및 연수를 통해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소통을 중시하는 찾아가는 연수 및 맞춤형 컨설팅 실시로 사립유치원과 교육지원청의 상호 공감과 신뢰의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2일에 도내 각급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2 생명존중 관리자 연찬회를 실시한다. '자살과 비자살적 자해의 체계적 관리'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서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육성필 교수의 강의로 복지이음마루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특별히 이번 연수는 자살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 대해 이해하고 위기 개입의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여 학교 안팎에서 발생하는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4월 28일에는 초등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아동, 청소년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비대면 연수가 진행된다. 학생건강증진추진단 관계자는“학교급별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정서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학교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전달 연수’를 4월 22일 오후 4시부터 탐라교육원 연수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도내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 교무부장, 학년별 대표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재요령의 주요 내용 및 전년도와 달라진 부분에 대한 내용 전달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연수에서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상시 관찰·평가한 누가기록 중심으로 작성되도록 표준화된 기재요령 전달하고 이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강승민 학교교육과장은“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내실화를 위하여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교육청 및 학교 단위의 연수를 실시하여 객관적인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자녀 독서지도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을 제시하고, 가정 내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자‘자녀 독서지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자녀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통하여 독서와 문해력, 도서 유형에 맞는 독서법, 리더를 만드는 스마트 독서생활 등 다양한 독서지도 방법을 배워본다. 본 프로그램은 김진아 강사(독서교육 지도사)의 지도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 운영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성인 대상의 2022년 (초급) 캘리그라피 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초급 캘리그라피 교실은 성인들의 자기개발 및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10시~12시) 총 7회 과정으로, 신덕수(캘리그라피 강사) 강사가 참여하여 캘리그라피 기초 이론 및 실기 수업을 진행한다. 수강생은 4월 21일부터 4월 29일까지 성인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4월 19일 역사·문화 학생동아리 유적지 답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역사·문화 학생동아리 유적지 답사 지원 프로그램은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현장 답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주교육박물관 학예연구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이번 답사는 서귀중앙여자중학교 제주문화탐구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구리공원과 소남머리를 답사하며 일제강점기와 4·3사건 당시 서귀리의 역사를 소개하고 그 현장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하는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3사건 뿐만 아니라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적지를 방문하여 선조들의 삶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역사·문화 학생동아리 유적지답사 지원은 5월 제주여자고등학교와 귀일중을 대상으로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