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어린이 무료입장, 체험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어린이날 당일인 5일은 어린이 관람객(36개월 이상 초등학교 6학년 이하)에게 무료입장 이벤트를 시행한다. 어린이들이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박물관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장을 마련해주고, 어려서부터 전통공예품부터 현대미술품까지의 다양한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요소들도 마련돼 있다. 박물관 드로잉 키트를 대여해 야외에서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기획전시관에서는 <마음 한 조각, 소망 한 줄>이라는 주제로 체험전시도 진행하고 있다. 본태박물관 제1전시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우리의 전통공예 전시품 중 소박하지만 멋들어진 조각보와 괴불을 손수 제작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전시다. 본 체험전시를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직접 전통공예를 체험하고, 선물을 받아 가는 일석이조의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임효린 본태박물관 과장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관내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심을 키우고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자‘2022년 도서관 실험왕’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성아(제주과학문화협회) 강사의 지도로 자기 주도적 실험 활동을 함께 하면서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초등학생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전문성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하여‘2022년 상반기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프로그램을 4월 29일 오후 2시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이권우 강사(작가)를 모시고‘4차 산업혁명과 독서교육’을 주제로 인공지능과 로봇의 시대에도 왜 독서의 가치가 중요한지를 자세히 살펴보고, 실제적으로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독서교육 지도방안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도서관의 독서 프로그램 내실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지난해 특별기획전 '일제강점기, 제주의 학교가 기억하다'에서 전시하였던 일제 강점기 도내 학교 관련 사진 중 30여 점을 추려 5월 3일부터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국제평화센터에서 재전시한다고 밝혔다. '일제강점기, 제주의 학교가 기억하다' 전시회는 당시 학교 교육이 식민지 지배 수단으로 태평양전쟁 등의 전쟁 찬양과 동원의 수단으로 이용되었던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23년 3월 31일까지 계속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이동박물관 전시를 통해 어려운 고난의 시기를 이겨낸 제주의 학교와 학생들을 기억하며, 더불어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세계평화의 섬’ 제주도의 평화 이미지 구축 및 실현을 위하여 마련된 공간인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열리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교육박물관은 2016년부터 1년마다 주제를 바꾸어 이동박물관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21년 4월부터 2022년 4월까지는 '평화를 갈망하는 제주교육'을 주제로 제주 4·3과 6·25 관련 사진을 전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4월부터 12월까지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유아 문화예술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유아의 꿈과 재능, 창의성 및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에는 마술 2종, 제주해녀문화체험, 버블쇼, 뮤지컬, 국악 등 6개 분야를 143회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문화예술 공연을 유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미래의 인재로 자라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제주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학습자의 흥미를 반영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2 삶이 행복한 평생교육'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5월 중순부터 지역주민과 교직원 각 15명 이내의 수강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운영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오간자 패치워크·에코 프린팅, 도예, 전통매듭, 꽃꽂이로 총 5개 강좌가 있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2022 삶이 행복한 평생교육을 통해서 지역주민, 교직원, 학부모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 및 만족도가 제고되고, 평생교육 기회 확보로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자기 계발 능력이 함양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하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5월 2일부터 시작하여 12월 말까지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으로 저경력교사의 학교 현장 적응 및 학생 이해 역량 강화를 위하여 2022년 상반기 저경력교사 멘토링‘성장플러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성장플러스’멘토링은 초·중학교 퇴직교원 14명(초 6, 중 8)으로 이루어진 멘토단을 구성하여, 멘토링을 희망하는 신규교사 및 저경력교사 37명(초 14, 중 23)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멘토링은 수업방법, 학생지도, 학급운영, 학부모와의 상담, 갈등 관리 등 학교생활의 전반적인 영역을 다루며, 1:1 멘티-멘토 활동을 기본으로 필요시 멘토1:멘티 다수의 형태로 운영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2022학년도에는 제주시 동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점차 읍면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교와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저경력교사 맞춤형 멘토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이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 실천력 제고를 위해 매월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 문화의 날'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4월에는 청사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전 직원 대상 청렴 퀴즈대회를 개최하여 공직자로서 꼭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는 방법으로 홍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5월에는 매주 월요일 주간기획조정회의 아름다운 제주어 시간을 이용하여 제주어를 활용한 각종 청렴 표현을 배워보는 시간을 5주간 가질 계획이다. 5주간의 기간 동안 갑질, 부정청탁, 소통과 공감, 이해충돌 방지 등 다양한 사례별 대응방법 등에 대해 직원들 눈높이에 맞게 자체 제작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함께 생각해보고 다짐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매월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청렴실천 활동을 전개하여 신뢰하고 공감하는 청렴 제주시 교육 실현을 위해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예술로 물드는 거로마을. 600년 전통의 제주거로마을의 인문학적 전통을 계승하고, 거로마을만의 독창적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해 새로이 정립시키고자 기획된 <예술的거로> 사업이 2022년 5월부터 본격적 시작을 알린다. <예술的거로>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예술기획오드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예술的거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을 좀 더 멋지고 살만한 곳으로 꾸며가는 주민기획단 ‘동백다방 프로젝트’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독서 모임 ‘책담소’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인 ‘동백야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거로마을 출신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양중해 시인을 기념하는 주민주도형 마을 축제인 ‘한라별곡’과 거로마을 기록사업이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5월 2일부터 13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지역문화콘텐츠 개발 및 마을크리에이터 활동에 관심 있는 제주도 내 거주자 선착순 10명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돋음교육이 주최하는 유학박람회 해외조기유학&이민박람회가 제주도에서도 개최된다. 팬더믹으로 2년 정도 휴식기를 보냈던 이번 박람회는 이번이 13회째로 오랫동안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유학 및 이민 관련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번 해외조기유학 이민박람회에 제주지역 유학원인 비전OK 제주유학원(원장 권순현)이 주관사로 합류하면서 제주지역과 협력업체를 운영 중인 대구 지역에서도 개별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서울박람회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5월 21일~22일 양일간에 개최되는 것에 이어, 대구박람회는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에서 5월 28일, 제주박람회는 5월 29일 제주라마다시티 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서울, 대구, 제주의 해외 조기유학 및 이민박람회에서는 부모가 자녀를 동반한 동반 유학, 일반 조기유학, 관리형 조기유학에 관한 세미나 및 관련업체까지 원스톱으로 만날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 참여업체 출신 국가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대한 욕구와 안정된 복지시스템을 추구하는 니즈에 맞게 미국, 뉴질랜드, 피지 등의 영어권 국가들 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권순현 비전OK 제주유학원 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