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관내 학생들이 책을 통해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우며 다양한 삶의 태도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2022년 다독다독 지구촌 문화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 서귀포시가족센터 소속 다문화이해교육강사의 지도로 이중언어 도서를 함께 읽으며 베트남, 필리핀 등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초등학생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동녘도서관은 지난 4일 성인들의 자기 계발 및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2022년 초급 캘리그라피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1-2교시 각 2시간 동안 신덕수(캘리그라피 강사)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이번 프로그램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 및 캘리그라피에 필요한 선 긋기 연습으로 진행되었다. 2022년 초급 캘리그라피 교실은 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10시~12시) 총 7회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문화 소양을 고취하고 성인의 건전한 취미 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5월 4일‘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서귀포학생문화원의 운영 방향’을 주제로 역대원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은진 원장으로부터 서귀포학생문화원의 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와 각 부장들의 부서별 역점 사업 설명 후, 질의 및 정보 공유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해 서귀포학생 문화원 5대 운영 중점인‘인공지능시대의 감성을 키우는 문화예술 교육’,‘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수련활동’,‘미래의 예술인재를 키우는 예술영재교육’,‘나눔과 회복의 평생교육’,‘쉼과 회복이 있는 공간 개방’등에 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있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는 역대원장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고견을 듣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서귀포학생문화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주요 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과 협력의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 공립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어울림학교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제주고등학교 농업계 공동실습소에서‘꿈을 잇 JOB-농업계 중장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도움으로 △굴착기 △지게차 △미니 굴삭기 운용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실습하는 시간이 이루어졌다.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차츰 자신감과 학교 적응력을 높여 가는 학생들은 중장비 운전을 직접 해보며 자신의 관심사를 파악하게 되었고, 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대해 이해를 하고 중장비 관련 직업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이 활동에 참여한 오○○학생은“중장비 체험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선생님들의 칭찬 소리를 들으며 나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나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5월 2일부터 이틀 동안 추자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제2기 찾아가는 예술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예술마당 프로그램은 도서지역, 읍면지역 및 원도심 학교에 교육활동 지원 및 학생 중심의 맞춤형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클레이아트, 난타, 방송댄스, 소금 총 4개 강좌가 진행되었으며, 5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과 추자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신양분교 포함) 전교생이 참여했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제2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예술마당이 추자초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매우 뜻 깊고, 앞으로도 찾아가는 예술마당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무한한 예술적 감수성을 이끌어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감상 시간을 제공하고자 2022년 5월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 5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총 4편으로 자세한 상영작은 ▶ 신비아파트 – 금빛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5월 7일) “100년이 넘은 신비아파트에 살고 있는‘하리’,‘두리’남매와 102살 도깨비‘신비’는 우연히 숲 속에 숨겨진 비밀의 동굴을 발견한다. 금빛 도깨비‘금비’를 만나게 되고, 이들은 함께 오싹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 드래곤 스펠 - 마법 꽃의 비밀 (5월 14일) 아버지처럼 드래곤 헌터가 꿈인‘니키’는 잘못된 마법주문으로 마법 세계‘찬티스피어’에 빠지게 된다. 인간세상을 위협하려는 전설의 마지막 드래곤을 물리칠 여정을 시작 하는데… ▶ 짱구는 못말려 - 외계인 덩덩이 (5월 21일) 짱구의 엉덩이에 지구의 운명이 걸렸다! 짱구의 집에 불시착한 UFO의 주인 외계인‘덩덩이’. 짱구의 엄빠를 어린이로 만들어버린다! 짱구의 엉덩이에 숨은 외계인‘덩덩이’와 가족들의 스펙터클한 대모험이 펼쳐진다! ▶ 달빛궁궐 (5월 28일) 우연히 창덕궁 속 환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작은 실천이 환경생태와 기후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그림책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수업은 강정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서‘인어는 기름 바다에서도 숨을 쉴 수 있나요’를 읽고 인어 액자 만들기 활동을 해보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진희 강사(독서논술 지도사)의 지도로 강정초등학교 1~4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5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16회 운영된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나를 둘러싼 주변 환경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청소년들의 능동적이고 비판적인 미디어 활용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2022 청소년을 위한 독서미디어슬기로운 유튜브생활’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재은(한국언론진흥재단 소속)미디어 강사의 진행으로 미디어의 이해, 유튜브 영상 제작 방법, 책 리뷰 영상 만들기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중ㆍ고등학생 15명으로 5월 14일부터 6월 25일까지(7회) 매주 토요일 16:00~18:00 제주도서관 1층 청소년 교육실에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5월 4일부터 제주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수강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청소년들에게 미디어를 건전하고 슬기롭게 이용하는 태도를 익혀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에 어린이를 동반하여 박물관을 찾는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교육박물관에 방문한 가족이 상설전시실 활동지를 완성하면, 제주교육박물관이 직접 제작한 컬러링 체험지인 '제주를 색칠하자', 10년 후 나에게 보내는 '피그말리온 편지' 편지지 그리고 기념품 2종으로 구성된 기념품 꾸러미를 선물한다. 기념품 꾸러미는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각각 1일 100개 한정하여 지급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올해는 어린이날이 제정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또한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직후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온 가족이 함께 우리 박물관을 찾아 선물도 받고 좋은 추억도 쌓고 돌아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5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학교 현장의 과학교육을 지원하고자 상반기 참여형 과학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 드론, VR/AR, 3D프린팅 등의 미래 기술을 체험하는‘활동 중심 체험프로그램’△전자현미경, 초고속카메라 등 첨단과학기자재로 실험하는‘첨단기기체험프로그램’△과학적 원리를 탐구로 알아가는‘개방형 실험실’△도내 읍면지역 초등학교로 찾아가 드론 △VR/AR 체험을 지원하는‘과학 나들이’△‘토요과학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0여 명의 도내 초·중·고 교사 및 전문가를 참여형 체험프로그램 지도 강사로 위촉하고, 약 70여 개 초·중·고 67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도내 학생들의 탐구역량 함양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 관계자는“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었지만 날로 새로워지고 고도화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과학교육은 한시도 늦춰져선 안 된다.”며“앞으로도 직접 체험하며 탐구하는 다양한 학생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역량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