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제주오션스위츠 호텔에서 '2022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 전국 교원 네트워크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시도교육청별 유치원 교사 2명씩 참여하여 진행된다.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 전국 교원 네트워크 워크숍’은 유아·놀이중심‘2019 개정 누리과정’에 반영된 놀이와 배움에 대한 이해를 학부모와 공유·실천함으로써 유치원-가정 연계교육을 강화하고 코로나19, 포스트코로나 등 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협력적 전국 교육공동체 소통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국 유치원 교사로 구성된‘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전문적학습공동체는 5팀으로 나누어 △학부모 교육주체화 방안 △교육주체자로서의 참여 활성화 방안(학부모회 중심) △ 놀이를 담는 부모참여 수업 방안 △학부모와의 소통 온-오프라인 방안 △학부모의 교육과정 역량 키우기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사례 공유 및 성과보고회를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놀이를 통한 배움을 강조하는 유치원과 가정이 긴밀하고 협조적인 교육공동체로써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라남도학생교육원에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남평화통일희망캠프’참가 학생들 30여명과 함께 제주를 방문하여 4‧3유적지 현장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3월 12일 제주도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은‘제주4‧3 및 여순10‧19 평화‧인권교육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4‧3 및 여순10‧19 평화‧인권교육 관련 기념행사, 계기수업, 체험학습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기로 한 바 있다. 캠프는 △제주4·3평화 공원 및 북촌4·3유적지 답사(이상언 강사, 고정식 4·3명예교사) △‘평화의 울림’모둠북 퍼포먼스 △김수열 작가의 역사 특강 △대정 섯알오름학살터, 송악산 진지동굴 답사 등(김은희 강사, 오화선 실장) △ 제주북초, 관덕정 답사 등(이용중 명예교사) 등으로 진행되는데, 학생들은 팀별 영상 제작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4분 내외의 영상 결과물도 제작하게 된다. 특히 5월 18일, 제주4·3평화공원 내 행방불명인표석 앞에서는 희생자들을 기리고 그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진혼곡이 울려 퍼졌다. 이 곡은 전남 소재 중학교 3학년 학생 30여 명이 준비한 모둠북 타악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시교육 맞춤형 학교지원을 위해 시설관리대체인력 운영 학교(기관) 17개교를 대상으로‘에듀빌(학교시설통합정보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현장 밀착형 행정지원 일환으로 시설관리대체인력 및 행정실 직원 27명을 대상으로 5월 18일과 5월 25일 양일간 실시되며, 에듀빌의 주요 기능을 설명한 후, 담당자들의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시설물에 대한 이해 및 시설행정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맞춤형 연수 실시로 교육시설에 대한 이해 및 현장 적응도를 높이길 기대하며, 앞으로 운영될 멘토링제 운영 및 시설관리대체인력 채용을 위한 플랫폼 운영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한편, 멘토링제는 저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지도와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며, 시설관리대체인력 채용 플랫폼은 학교(기관)의 채용업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채용 채널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6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고교학점제 대비 공간재구성 사업' 9개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교학점제 대비 공간재구성 사업은 다양한 선택과목 수업 운영 및 온․오프라인 연계 교수․학습 혁신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되었다. 도교육청은 사용자 중심 설계에 기반하여 다양한 규모의 수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폴딩도어 등을 설치한 가변형 교실, 소강의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스튜디오실 등을 구축 및 조성 중에 있다. 현재 도내 일반고 22개 고등학교 중 16개교(72.7%)의 요구를 반영하여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공간 조성에 56억원을 지원했다. 도교육청은 2024년까지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연차별 계획에 의해 도내 모든 고등학교가 고교학점제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고교학점제 대비 공간재구성 사업을 직접 담당한 남주고 강영기 교사, 제주중앙여고 이지호 교사가 학점제형 공간 조성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사용자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년 5월 18일, ‘2022년 행동강령책임관 및 청탁방지담당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개최한다. 각 기관 및 각급학교 행동강령책임관 업무담당자 등 1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연수는 행동강령책임관 및 청탁방지담당관으로서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해마다 추진해 오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청렴도민감사관인 류재식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하여‘공직가치를 실천하는 청렴 제주교육’이란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연수는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법령 제도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연수를 하여 행동강령책임관 및 청탁방지담당관으로서 역할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순문 교육감 권한대행은“청렴실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는 행동강령책임관, 청탁방지담당관으로서 구성원들에게 법과 제도상에 규정되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항들을 알리어 조직의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모든 공직자가 공직가치를 실천하여 청렴 제주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타이거 우즈, 스티븐 스필버그 등 이름만 대도 아는 저명인사들이 거주하거나 거주한 곳으로 유명한 뉴욕 센트럴파크 웨스턴거리에 자리한 최고급 아파트 ‘산 리모’는 미국 1% 최상류층 부자들의 거주지이다. 미국의 1% 부자들이 거주하면서 그들만의 리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단 1% 부자들은 어디에 거주하고, 어디에 투자할까? 전통적인 대한민국의 부촌은 성북동, 평창동이 대표적이다. 1970년대에 강남개발을 통해 강남구가 이들 지역에 이어 부촌으로 거듭났고, 이어 용산구 그리고 성동구도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택의 강한 규제, 코로나19 등의 팬데믹 현상 등으로 인해 슈퍼리치들의 투자 트렌드도 달라지면서 초호화 레지던스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바로 ‘잠실 롯데월드타워’, ‘해운대 엘시티’ 등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이다. 123층, 555m의 높이로 가려진 건물 없이 탁 트인 석촌호수와 한강을 비롯해 서울 야경까지 영구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조인성, 김준수 등 유명 연예인과 기업인들이 거주해 명성을 얻었다. 부산의 랜드마크로 꼽힌 해운대 엘시티 역시 유명 연예인 정·재계 인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탐라교육원(원장 고경수)은 5월 13일, 5월 14일에 유․초‧중등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53명을 대상으로‘2022 학교 공간, 그 의미의 재해석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학습과 놀이가 균형 잡힌 삶의 공간으로 보는 학생 중심 학교 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공간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미래 지향적 공간혁신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운영했다. 이 연수는 △공간혁신! 미래교육의 시작 △공간! 배움 너머 삶을 디자인하다 △학생중심의 학교 공간혁신 사례 나눔과 공간혁신 학교 탐방으로 구성하여 이루어졌다. 특히 교사, 학생, 행정실장, 건축가의 입장에서 바라본 공간혁신 사례 발표를 통하여 참여 주체별 학교 공간혁신 사업에 대한 역할을 인식하고 사업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공유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이루어낸 학교 공간혁신 사례 나눔과 학교 탐방을 통해 공간 주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연수를 통하여 학교 공간을 학생들의 삶과 함께하는 공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3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원 및 관계자 65명을 대상으로 "교육회복 학교현장지원단"을 출범하고 첫 협의회를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교육회복 지원사업의 내실화를 위하여 지난 4월에 "교육회복 학교현장지원단"을 조직했다. 지원단은 교육회복 추진 경험이 많은 초등교원 11명, 중등교원 12명, 총 23명의 교원으로 구성했다. 또한 도교육청 단위에서는 학습·심리·건강 결손 회복, 유아·직업계고·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총 39개 세부 사업을 담당하는 교육회복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학교현장지원단과 도교육청 교육회복추진단과의 소통의 시간 △ 도교육청 추진단으로부터 2022학년도 교육회복 지원 사업의 운영 방향과 추진 현황에 대한 안내와 질의 응답 △ 학교급별 교육회복 안건 협의회로 이루어졌다. 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장의 교육회복 분야 중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분야, 교육회복 추진 과정 중 나타나는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였으며, 향후 지원단의 운영 방향과 단위학교 컨설팅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컨설팅은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2022년 5월 문화가 있는 날 – 나도 식물과 친해질 수 있을까?’ 프로그램의 참가자(성인 10명)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나도 식물과 친해질 수 있을까?' 프로그램은 김시내 강사님과 함께 실내식물의 기본적인 생육환경과 흙에 대해 이해해보고 원하는 식물을 골라 이끼볼을 만든 후 관리 방법까지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2022 생각이 자라는 독서 토론' 진행한다고 전했다. '생각이 자라나는 독서 토론'은 오승주 독서 강사가 참여하여 수준별 독서 후 토론 및 다양한 독서 활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송당초등학교에서 유치원 원아 및 초등학생(1~6학년,83명)을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동녘도서관은 "이번 활동을 통하여 초등학생 대상 독서토론 및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하여 독서 능력 및 사고력,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