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6월 9일‘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능 6월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6월 9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도내 28개 고등학교(재학생 및 졸업생 응시)와 5개의 학원시험장(졸업생 및 검정고시생 응시), 1개의 서귀포지구 시험장(검정고시생 응시), 총 3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 등 총 6,448명이다. 이번 모의평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한 적정 난이도 유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및 수험 대비 방법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도 ①학교 내 분리 시험실 또는 별도 시험장에서의 현장 응시, ②문답지 수령 후 자택 응시, ③온라인 응시 중 1가지 방식을 선택하여 응시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진된 학생은 자신이 응시 신청 접수한 학교 또는 학원 등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3일 '제17회 제주 특수교육 정보화대회'를 제주미래교육연구원 분원과 도내 특수학교를 비롯한 학교 현장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제17회 제주 특수교육 정보화대회'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통합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내 특수학교 3개교에서 12명의 학생과 일반학교 16개교에서 33명, 총 45명 학생이 참가했으며, 이 대회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정보화 능력을 높이는 한편, e스포츠대회를 통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 대회는‘정보경진대회’와‘e스포츠대회’로 개최되며,‘정보경진대회’는 △아래한글 △파워포인트 △스마트검색 △로봇코딩 △SW코딩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 등의 종목이 있고,‘e스포츠대회’는 △키넥트 스포츠 육상 △마구마구 리마스터 △모두의 마블 △클래시로얄 △펜타스톰 종목 등의 종목이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9월에 개최되는'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참가할 학생 선발을 위한 예선대회를 겸하고 있어 종목별 우승 학생들은 제주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학교교육과 강승민 과장은"이번 대회에서 비장애학생들과 함께 게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31일 제주국제교육원에서 초·중·고 교원 26명을 대상으로‘창업체험교육 프로그램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사회 대비 창업가정신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를 돕고, 실제 수업 시간에 적용 가능한 우수 창업체험교육 프로그램 실습으로 교사의 창업가정신 지도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도교육청 장성훈 미래인재교육과장은“창업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수업에 적용하면 아이들이 학교나 지역사회의 각종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기회의 발견 △의사소통과 상호 협력 △문제 해결 과정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미래사회에 필요한 문제해결력과 창의성 등 창업가 정신을 가진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팬데믹 시기에 과감하게 도전한 국제 교육교류·협력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됐다. 프랑스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École des beaux-arts de Nantes Saint-Nazaire, 총장 로젠 르 메레르[Madame Rozenn Le Merrer]) 측은 지난 6월 1일, 애월고등학교 미술과 올해 졸업생인 백승민 양이 2022년 본교의 입학 콩쿠르(concours)에 최종 합격하였음을 공식 통보해왔다. 포트폴리오 작품과 실기시험 작품에서 높은 성적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종 관문인 구술시험은 프랑스어로 실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고교체제 개편의 안정적 추진”의 일환으로 2020년 2월 제주도교육청에서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에 국제교육교류협력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함으로써 시작되었으며 주 내용은 도내 유일의 미술과 특수목적고등학교인 애월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진로·진학 기반을 해외로 확대하는 것이었다.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은 역동성과 혁신적 정신으로 국제적 명성이 높고 프랑스 문화부와 낭트시에서 재정 지원을 하는 공립고등교육기관으로 프랑스 예술학교 중 5번째 최우수학교이다. 졸업 시에는 국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5월 31일(화) 오후 2시에 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2022년 5월 문화가 있는 날 – 나도 식물과 친해질 수 있을까?’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김시내(식물샵 화목해 대표) 강사님과 함께 실내식물의 기본적인 생육환경과 흙의 특성에 대해 배워보고 원하는 식물을 골라 이끼볼을 만든 후 관리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반려식물이라는 개념이 등장할 정도로 식물을 통한 힐링에 관심이 많은 요즘 실내식물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는 프로그램이었다.”라며“앞으로도 제남도서관은 사회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읍면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동녘도서관은 유아 및 초등학생 저학년 대상의‘2022년 3차 책 읽어주기 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책 읽어주기 교실은 참가 어린이들로 하여금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도록 하고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3차는 6월 12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일요일(14시~16시) 총 10회 과정으로 김미영(동화구연가) 강사의 지도로 운영되며, 책 읽어주기 및 책 놀이 등 관련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6월 7일 17시까지 6~9세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터넷(도서관 홈페이지)으로 접수 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들어서는 역세권 신규 공급 주거단지 '사상 유림노르웨이숲'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삼락 지역주택조합으로 제공되는 ‘사상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철 2호선 구남역, 모라역을 도보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KTX 구포역도 인접해 있으며, 낙동대로, 백양대로, 강변대로 등 쾌속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부산을 비롯해 김해, 양산으로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이에 거주시설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교통 면에서 뛰어난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해당 사업지는 역세권 이외에도 우수한 학세권 입지에도 해당한다. 단지 1km 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모라초, 구남초, 구남중 등이 있으며 신라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 등 대학교 및 다양한 교육부대시설이 분포돼 있다. 또한 낙동강 수변, 삼락생태공원, 삼락수상레포츠타운 등 다양한 공원도 조성돼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신모라종합시장, 구포축산물도매시장, 뉴코아아울렛 등 쇼핑·편의시설도 충분해 생활 편의도 높다. 조합원모집용역사 관계자는 “사상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2층~지상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중등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 2022 제주 미래교육 희망정책을 실천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문해력 신장 및 교원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본 연수는 강의 및 토의, 실습형 연수를 포함한 총 15시간의 직무연수로 운영됐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생 정신건강 및 정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관계 맺기, 마을교육과정 프로젝트 수업 사례, 환경생태융합 교육과정 운영사례, 과정중심 피드백 실천 사례, 학생 평가와 서·논술형 평가의 실제, 중학생 진로진학지도를 위한 고등학교 교육과정 이해하기 과정들로 구성되었으며 사례와 실습 중심 연수로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 연수에 참여한 20여 명의 중학교 교원들은 “학교 현장에 매우 도움이 되는 연수였다, 훌륭한 교사들을 만나 배움과 자극을 얻었다.”며, 특히 융합수업의 구체적 사례, 평가와 피드백, 고등학교 교육과정 이해 등이 매우 도움이 되었고, 바로 자신의 수업에 적용해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은 '현실과 가상! 과학으로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제23회 제주과학축전을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과학 축전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구분하여 오프라인 축전이 진행되며,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축전도 진행된다. 오프라인 축전은 제주과학축전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사전 신청하여 해당 시간에 행사장을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온라인 축전 경우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속하여 행사장에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과학축전은 축전을 직접 접하기 힘든 추자도와 우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하여 운영한다. 추자도에서는 5월 31일 방문하여 ‘자성 슬라임 만들기’ 등 8개 프로그램을, 우도에서는 6월 7일 ‘밤하늘 천체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6월 8일에 우도 초등학교에서 ‘잠망경 만들기’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23회 제주과학축전을 통해 과학문화 확산 및 흥미 증진에 기여하며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제주도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대)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2021년 S2B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2019, 2020년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지난 5월 27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컨센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여하여 수상(교육·행정지원국장 임희숙)했다.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상은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한 우수 이용기관에게 수여하는 시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교육지원청 부문에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선정됐다. 김영대 교육장은“관내 학교 및 기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으로 2019, 2020년도에 이어 2021년도에도 우리 지원청이 3년 연속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관내 학교들의 계약업무 경감과 예산절감을 지원하고, 청렴한 계약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