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림중학교는 6월 16일 체육관에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문화복지 하음 앙상블 단원을 초청하여‘2022년도 장애인식개선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앙상블 오케스트라 클래식 연주를 감상했다.‘아름다운 세상’과‘문어의 꿈’연주에 노래를 부르며 함께 참여하는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졌다. 한림중 관계자는“예술공연을 통해 장애와 차별에 대한 벽을 허물고 장애공감문화를 향유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라고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동중학교 또래상담 동아리는 2022년 6월 16일 홍익영아원에 아기 물티슈 및 아기 치약을 기부했다. 이는 지난달 스승의 날에 실시했던 음료 나눔 및 수제청 판매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18만3000원으로 구입한 물품이다. 또래상담 동아리에서 직접 만든 수제청을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할지 학생들과 논의 끝에 지역사회에 있는 홍익영아원에 아기들이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와 치약을 구입하여 직접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제주동중 관계자는“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사소한 노력이 좋은 곳에 뜻깊게 쓰여질 수 있다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식물을 활용한 창작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협동심과 창의력 향상 지원을 위해 '2022년 꿈을 심는 꼬마정원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학교(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김희숙 융합과학실험 강사와 식물 알아보기, 식물 심기, 자기만의 미니정원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16일부터 한수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정원이 마감될 때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기간은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일요일(오후 2시)에 진행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6월 15일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봉개초와 노형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민정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과 남광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이번‘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은 학생들의 한 학기 동안 같이 읽고 깊이 읽기 한 작품의 작가인 홍민정 작가와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을 통하여 학생들이 작품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찾아가는 독서지원 프로그램이다. 다음 7월 15일에는 나희덕 시인을 모시고 대기고등학교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작가와의 만남은 평소 책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작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책을 깊이 이해하고, 작가의 다른 작품에도 관심을 갖고 독서를 유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6월 15일 모두즐거운사회적협동조합과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및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상담 ‧ 심리검사 등 치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신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신규 협약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신체적·심리·정서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위기학생(가족) 치료비 지원이 확대됨으로써 학부모의 접근성이 쉽게 되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교육청-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으로 체계‧지속적인 지원과 전문상담기관의 체계 구축으로 상호협력 관계를 통해 심리·정서적 위기학생 및 가족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교육가족이 참여한‘2022년 청렴 캐치프레이즈 공모전’결과를 홈페이지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을 주제로 반부패 청렴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과 청렴 의지를 표현하는 참신한 청렴 문구를 공모함으로써 청렴 문화 조성에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로는 △느영 나영 청렴 실천/믿음직ᄒᆞᆫ 서귀포시교육(행정지원과 이윤희) △내가 심은 청렴 씨앗 하나/우리가 모여 청렴의 숲 이룬다(행정지원과 이윤희) △부패와는 가위손/청렴과는 오손도손(새서귀초 김미성) △서귀포시교육, 청탁은 잊고 청렴을 잇다(제남도서관 왕은영) △청렴사회의 시작은 지금의 나로부터(서호초 김명선)가 선정되었다. 선정작은 기관 내 포스터 게시, 현장학습 지원 차량을 이용한 홍보 등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대 교육장은“공직자들의 참여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신뢰받고 공감하는 청렴한 서귀포시교육 실현을 위해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학교급식 제공과 식중독 등 급식사고 예방을 위하여 6월 17일 오후 2시부터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도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위생ㆍ안전 교육 및 간담회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한 학교급식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익신고자 보호법(청렴교육) △공공급식전자조달시스템(NeaT)사용법(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지우) △식재료 위생점검교육(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원희)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진다. 도교육청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재료 관리 및 납품을 위해서 직원 위생교육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납품업체 위생관리 및 위반사례, 식재료 검수 시 주의사항 등이 강조된 위생교육 자료도 제공한다. 또한,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납품업체에서 식재료 안전 취급 및 급식기구 등 세척·소독, 개인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재료 납품업체 관계자들의 입장을 이해·공감하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울 중저가 아파트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용산 초고가 아파트 시장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6월 첫째주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값이 0.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송파구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로 불리는 잠실 인기단지에서 최고가 대비 약 4억원 낮아진 하락 거래가 속출했다. 반면 대통령 집무실 이전, 재개발, 재건축사업 추진 등 비교적 개발 호재가 뚜렷한 용산의 초고가 아파트 시장에 ‘똘똘한 한 채’ 수요가 몰리는 모양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전용 268.7㎡(5층)는 지난 4월 135억 원에 매매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117억 원(4층)에 거래된 이후 5개월 만에 18억 원이 상승한 가격으로 ‘파르크한남’ 전체 신고가다. 또한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240.305㎡)은 지난 5월 110억 원에 거래됐다. 해당 면적은 지난해 5월 매매가(77억5000만원) 대비 32억5000만원 오른 금액에 계약이 성사됐다. 용산구 한남동 르가든더메인한남 225.41㎡(6층), 269.12㎡(2층)는 지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오라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022년 6월 15일 유아들을 대상으로‘찾아오는 놀이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장체험학습 대체 프로그램으로 유치원교실과 다목적실이 재미있는 놀이터로 꾸며졌으며 유아들은 안전에 유의하며 신나고 즐거운 놀이체험을 했다. 오라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실내 놀이 체험이었지만 질서, 안전에 유의하여 병설유치원 원아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핀 시간이 되었다.”라고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광초등학교에서는 6월 15일 및 17일 양일간, 이승륜 교수(혜움연구소 대표, 제주관광대 외래교수)을 모시고‘MBTI를 활용한 부모교육-아이와 나의 차이점을 알면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평생교육 학부모 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학부모 교실에서는 MBTI 전문검사(고급검사)를 통해 부모님의 심리선호유형을 알아보고 검사 결과와 자녀의 유형을 비교하여 자녀 양육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동광초 관계자는“‘MBTI를 활용한 부모교육’으로 아이와의 대화 방법 또는 아이의 기질별 학습 태도를 알 수 있어 자녀를 이해하고 양육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