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7월 2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관내 학생들에게 책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2022년 이야기를 담은 공예교실’을 개강했다. 문혜영(공예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생활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7월 30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구멍 난 양말'을 읽으며 세상 모든 것은 나름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배우고, 양말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자투리 천(양말목)을 재활용하여 텀블러 가방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내 손으로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 보면서 창의력과 성취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7월 1일 평생학습실에서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캘리그라피 서체를 배우며 손글씨의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하고자‘시작 캘리그라피’를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정민정 강사의 지도로 성인 대상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첫 시간에는 기본 이론을 배우고 다양한 글씨를 직접 써보며 캘리그라피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캘리그라피라는 새로운 여가 활동을 즐기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2022년 캘리그라피-붓 끝으로 만나는 세상’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신덕수 캘리그라피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캘리그라피 기초 이론 및 이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 만들기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7월 1일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고,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지역 주민들이 캘리그라피를 응용한 다양한 창작수업을 통해 예술적 감각을 계발하는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해수욕장 개장 등으로 인한 학생 물놀이 사망사고 제로(Zero)화를 위한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최근 5년간 전국의 학생 물놀이 사망사고 51건을 분석해 보면 중학생이 41.2%로 가장 많았으며, 원인은 수영 미숙(78.4%)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제주지역 학생 물놀이 사망사고는 17년(0명), 18년(1명), 19년(0명), 20년(0명), 21년(0명)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이를 위하여 제주해경 등 관계 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생존수영 교육 시행 등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개인 능력을 배양하고, 여름방학 전 물놀이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에 도 교육청은 17개교 1,996명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학교에 직접 찾아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22년 찾아가는 연안 안전 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전남 순천시 가곡동에 지하 2층~지상 19층 총 8개동 규모, 353세대(예정)로 ‘순천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가 조성된다고 1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전용면적 84m2, 113m2 규모의 남향 위주 배치와 편의성 높은 공간 설계로 채광, 환기에 탁월한 구조이며 세대별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해서 공간활용이 우수하다. 단지 내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테마정원이 조성되고 입주민들을 위한 주민도서관, 어린이집 등 부대 복리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대학교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서순천 IC를 통한 쾌속한 교통요건, 다수의 인접 공원들로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청약통장이나 청약가점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일도초등학교는 6월 29일 다목적실에서 제주서초 교사과 함께 제주시동지역 다혼디배움학교 교사 네트워크를 운영했다. 제주시동지역 다혼디배움학교(7개교) 교사 네트워크는 학교 규모별로 2, 3개의 그룹으로 편성하여 운영한다. 일도초는 제주서초 교사와 함께 학교 교육과정 운영, 수업 나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방법 등을 함께 나누며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교과별 성격과 단원 목표에 따른 교육과정 재구성, 설계, 수업, 평가 등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수업을 함께 참관하며 나누는 방법 등에 대해 학교별 사례를 구체적으로 알아봄으로써 공유와 공감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정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6월 30일(목)에 현장체험학습으로 송악산, 발자국 화석 발견지, 하모 해변 목공방을 다녀왔다. 이날 해변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분리하여 업사이클링을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정초등학교 4학년은 과학의 지층과 화석 단원과 연계하여 송악산의 지층과 발자국 화석 발견지의 화석의 모습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또한, 우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교육과정 프로젝트 활동으로 환태평양 평화 소공원 앞 해변의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분리하는 활동을 하였다. 이어 하모 해변 목공방에서는 폐팔레트가 소품 및 가구로 재탄생하는 리사이클링 과정을 시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여주었다. 오늘 활동에 이어 폐목재와 우리가 직접 주운 해변 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나만의 미니 화분 만들기 활동을 할 예정이다. 대정초 관계자는“이번 프로젝트 활동을 통하여 대정초 4학년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들이 지역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우도초·중학교는 6월 29일에 '2022학년도 우도초·중학교 교육가족 어울마당'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가족 어울마당은 지역사회 및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방안 모색과, 교육가족 간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소통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학부모, 교직원이 참석했다. 교육활동 중 체험학습 운영 방안과 예산에 대한 운영(장학금 지원 학교발전기금 활용방안), 학부모 학교 교육활동 참여방안을 포함하여 우도교육가족 학교 야영 및 2023학년도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우도초·중학교 관계자는“이번 교육가족 어울마당 개최는 지역과 함께 하는 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 및 교육가족 간 소통, 화합의 장을 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6월 29일 본관 비전홀에서 ‘2022년도 모슬포로타리클럽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모슬포로타리클럽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한편,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는 모슬포로타리클럽은 매년 지역인재를 추천받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그림책 읽기 및 독후활동을 통하여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고 이야기를 통해 표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2022년 그림책 톡! 이야기 톡!’이 6월 30일(목)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녕초등학교 동복분교장 교실에서 6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12회 운영되었다. ‘2022년 그림책 톡! 이야기톡!‘은 오승주(독서강사), 김미영(동화구연가)강사의 지도로 △그림책 함께 읽기 △이야기 나누기 △독후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동복분교 5·6학년을 대상으로‘저자프랑크 리차드 스톡턴/출판사한국글렌도만’의 '미녀일까 호랑이일까?' 도서 읽기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해당 도서를 바탕으로 '상상 글쓰기 – 공주의 선택이 가져온 결말'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그림책이 주는 생각의 울림을 들여다보고, 책에 담긴 내용을 학생의 경험의 깊이만큼 읽어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