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일 1조 6,524억원 규모의 2022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당초 예산 1조 3,651억원보다 2,873억원 늘어난 1조 6,524억원 규모다. 이번 추경은 장기간 코로나19에 따른 학력격차 해소 등 교육회복에 중점을 두고, 당선인의 공약사항을 포함하여 미래교육 대비 교육여건 개선, 학생건강 및 안전 등 시급한 현안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 학력격차 해소 등 교육회복과 학생 맞춤형 지원(313억)에 자기주도학습 능력 신장을 위한 초·중학생 스마트기기 지원 161억원, 교육회복 지원,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74억원 등이 있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247억)에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지속적인 학교방역인력 지원 51억원, 급식비 단가를 전국 평균 이상으로 인상하여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제주도청과 협력을 통해 학교급식비 46억원을 편성하였고,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교육 여건 개선(116억)에 고교학점제 교실 증축 27억원, 영어 GATE 구축 사업에 20억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영지학교은 7월 7일부터 8일까지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과정을 대상으로 우리학교 운동장에서 안전한 물놀이 체험‘물 속에 풍덩’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물놀이 계획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체험 전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준비운동과 주의사항을 듣고 신나는 물놀이를 시작했다. 학생들은 간이 수영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를 하였고, 상어 미끄럼틀 타기, 물총 쏘기 등 즐거운 활동을 체험했다. 제주영지학교 관계자는“물놀이를 기다리는 학생들의 얼굴에 기분 좋은 설렘이 가득했으며 이 행사로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학교 친구들과 우정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신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7월 11일 제주서부경찰서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유아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 교통안전교육 및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으로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의 규칙과 자동차, 자전거를 탈 때 지켜야 할 약속 등 교통안전교육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모르는 사람이 주는 것은 함부로 받지 않기 등 다양한 유괴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에는 다양한 나라가 있고 옷, 음식, 언어, 피부색 등 생활양식과 문화가 다르지만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함을 이야기 나누었다. 신광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키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가지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신촌초등학교은 7월 11일 2022학년도 제2기 전교어린이회 정부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공영선거제와 매니페스토를 목표로 공정한 선거를 위해 학생들은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포스터 제작, 공약 점검, 후보 공약의 실천가능성 질문하기, 소견발표 영상 제작, 사전 선거교육 등의 과정을 거쳐 선거에 임했다. 신촌초 관계자는“이번 선거를 통해 학생들은 선거 운동하는 방법, 투표하는 법, 대표를 뽑을 때의 기준 등 민주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상대 후보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고, 투표에 참여하는 개개인도 모두 소중한 존재이며 서로 존중해야 하는 대상임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평대초등학교는 7월 11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별 흡연예방교육 활동을 실시했다.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흡연예방 인형극 및 담배가 우리에게 끼치는 폐해에 대해 알아보고 흡연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익혔으며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고 어른이 되어도 금연 및 금주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평대초 관계자는“이번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담배에 들어있는 각종 해로운 물질과 간접흡연의 위험을 배우고, 평생 금연 의지를 다지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효돈중학교는 7월 1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 시즌2‘교장 선생님이 쏜다!’를 실시했다.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점심시간 스포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고 진행된 이번 리그전은 학급별 배드민턴 랠리전으로 펼쳤다. 이 경기에 앞서 실시한 시즌1(1학기 4/7~4/8 진행)에서는 ‘줄을 통하여 우리 반을 하나로!’라는 주제로 학급별 줄넘기를 진행하였고, 여기에서 우승한 2학년 1반이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 학교 대표로 참가하여 최종 우승을 거머쥐기도 하였다. 학급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도 함께 참여한 이번 시즌2에서는 특별히 랠리 10회를 넘긴 학급에 교장 선생님이 아이스크림을 부상으로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더 큰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단순한 경쟁 경기가 아닌 학급별 단합심과 배려심을 요구한 이번 랠리경기에서는 1학년 2반이 최종 우승을 거두었다. 효돈중학교는 점심시간 리그전, 점심시간 스포츠활동(자전거타기, 보드타기), 방과후 학교스포츠클럽활동 등 다양한 스포츠클럽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지·덕·체를 겸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생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림여자중학교는 2022년 7월 9일부터 10일까지‘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의적인 산출물 제작 및 발표’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메이커 톤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이 후원하여 진행되는 인공지능 메이커 톤 캠프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을 길러주고 최근 강조되는 메이커 교육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증진시키며,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하고 협동심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7월 9일에는 드론 교육, 아두이노 및 센서 활용 교육, 천체 관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7월 10일에는 아두이노와 센서를 활용한 창의적인 산출물 제작 및 발표 프로그램으로 서로의 작품을 발표하며 공유하는 시간들로 진행되었다. 학교 관계자는“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인공지능 메이커 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직접 산출⋅제작⋅시연해 보는 경험을 했다. 양질의 창의 융합 프로그램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메이커로서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귀일중학교는 7월 10일 생명존종 마음이음 동아리 20명을 대상으로 곽지해변에서 사제동행 해양레저(서핑) 체험을 실시했다. 수상안전교육 및 서핑 이론강습, 실습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자유 서핑을 즐기면서 자신감을 키우고 선생님과 함께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마음이음 동아리는 우리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시키며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이해와 배려를 실천하는 자율적 동아리 활동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에서는 7월 11일 오전 9시부터 각 교실에서‘선배들이 들려주는 직업 이야기’진로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진로 아카데미는 1ㆍ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만나고 싶은 전문 직업인 조사를 거쳐 선정된 과학분야, 행정학분야, 의사, 경영ㆍ경제분야, 도시 건축, 스포츠, 소방관, 회계사, 한의사, 교육, 방송ㆍ언론분야, 정치, 금융분야, 예술 문화분야, 해양 과학분야, 변호사, 경영분야, 방송ㆍ기자 등에 근무하는 선배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이번 재능기부에는 현창희(ICT과학기술인협동조합이사), 황경수(제주대학교 행정학과교수), 고병수(탑동 365일의원), 김효철((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이사), 고용현(삼현그룹 대표), 박한수(몽골 보디빌더 국가대표 감독), 현동호(서부소방서 현장대응과), 유무진(회계법인 길인), 김태윤(명가한의원 원장), 김일환(제주대학교 총장), 김익태(제주 KBS), 현길호(도의회 의원), 고정용(NH농협은행 서귀포 지점장), 강용덕(오페라인 제주 이사장), 이영돈(제주대학교 해양과학연구소 교수), 권 범(법률사무소 지성), 김경훈(JDC제주국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효돈초등학교는 7월 9일 10:00~14:00까지 효돈체육관에서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주관으로 행복나눔 바자회를 운영했다. 늘 학교교육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효돈초등학교 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는 학부모와 학생,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바자회 행사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사랑의 의미와 나눔의 미덕을 되새기며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공동체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바자회에는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였으며 물품을 기증받아 장난감, 책, 옷,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어 학부모와 학생, 지역주민들이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또한 효돈초 난타동아리의 신명나는 공연과 더불어 종이인형 놀이터, 커피박 키링 만들기,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효돈초 관계자는“이번 행복나눔 바자회를 통해 학부모회 활동이 학부모,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교육활동으로 발전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은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