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가족 단위 이용자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2022년 8월 가족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이승진(물멍올레) 강사의 지도로 수초를 심은 작은 어항을 만들어 보면서 어항 속 생태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읽기 프로그램 ‘2022년 하반기 책 꾸러미’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9월에서 12월까지 계층별로 선정한 책 꾸러미를 사서와 함께 읽고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독후활동을 공유하게 된다. 북스타트·책 꾸러미는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계층별 7단계, 총22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8월 11일 10시부터 제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책 꾸러미 참여자는 꾸러미 수령 시 이제까지 읽었던 책 중 추천하고 싶은 책 서평을 간단히 쓴‘내 마음을 움직인 책’또는‘독서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홈페이지에 느낌글 게시 및 오프라인 모임 참석을 해야 한다. 하반기 동안 사서가 선정한 도서 2~3권을 읽고 온·오프라인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하며 책 놀이, 독서토론,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책 꾸러미 사업이 전 생애 단계마다 독서 활동을 계속 새롭게 시작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도서관과 함께 평생 책 읽는 문화를 이어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유·초·중·고 교사 15명을 대상으로‘2022 다문화학생 지원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와 상담(교)사 및 교육복지사 18명을 대상으로‘2022 다문화학생 상담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2022 다문화학생 지원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다문화사회에서의 학교의 역할 △다문화학생 학습지도 방법, 생활지도 방법 △다문화학생 체류자격의 이해와 진로진학 방안 △제주다문화교육센터 프로그램 등 다문화학생 지도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2022 다문화학생 상담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다문화학생 이해와 지원방안 탐색 △다문화학생 및 가정지원 방안 △다문화학생 상담 이야기 △학교에서 다문화학생과의 특별한 만남 등 다문화학생에 대한 이해부터 학생 상담 방법까지 학교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 과정은 학교에서 다문화학생을 만나는 교사, 상담(교)사 및 교육복지사의 다문화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이루어졌다. 그리고 제주다문화교육센터의 다정다감 프로그램,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멘토링, 다문화가정 가정통신문 번역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팡’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자체 진로동아리인‘어쩔동아리’를 대상으로 서울에서 타지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쩔동아리’는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의 자체 진로동아리로 제주시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활동에는 진로동아리 중‘제주이해’분과와‘문화예술’분과가 참여하였다. 동아리 구성원들은 서울 도봉산과 송파구 일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지역을 알리는 작은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팡’의 협력기관인 송파구진로체험지원센터의 협조로 소그룹 진로검사와 진로상담으로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광고박물관 큐레이터 체험 및 문화예술 직업인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을 다채롭게 제공했다.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아주 높았으며“제주에서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제주에서도 조금 더 이런 활동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네트워크 기회가 또 있기를 바란다”면서 네트워크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최근 금리 인상에 대출 규제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주택 거래절벽과 미분양이 늘며 집값 하락도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주택조합이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이란 일정한 자격 조건을 갖춘 지역주민이 조합을 구성해 집을 짓는 방식이다. 조합원 가입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무주택자와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무엇보다 주택법 개정안으로 안정성이 높아지면서 긍정적인 반응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인천 계양구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해그랑블 뉴어반’이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서해종합건설이 시공 예정인 ‘서해그랑블 뉴어반’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 143세대와 84㎡ 230세대, 총 373세대로 구성된다. 지난 5월 4일 조합원모집신고 필증을 획득해 안정성을 갖췄다. 인천 1호선 작전역과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단지 인근에 있고, 인천 1호선을 통해 서울 도심권을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다양한 버스노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천초등학교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여름방학을 맞아 한천초등학교 3~6학년 41명의 학생들과 체험영어캠프를 실시했다. ‘World Travelers’를 주제로 모로코, 브라질, 그리스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음식, 동물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등 만들기, 카니발 가면 만들기, 올림픽 게임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했다. 한천초 관계자는“캠프를 통해 영어 학습에 좀 더 흥미를 가지고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는 8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여름방학 중 별아 여름 나들이를 운영한다. 8월 3일에는 1~6학년 학생 중 신청자가 참여하여 별이 내리는 숲 도서관과 제주미래교육연구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학생들은 별이 내리는 숲 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을 탐방하고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했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 과학탐구체험실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의 장에서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를 접할 수 있었다. 또한 이를 통해 발전된 미래 사회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미래 과학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 하도초 관계자는“이번 나들이를 통해 학생들은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었다”며생활에 밀접한 과학을 경험하고 변화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꿈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도련초등학교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4~6학년 해당 학생을 대상으로‘2022 영어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어 기초학력 및 자신감 신장을 위해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영어 활동을 하면서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Tomorrow’s Alphabet’와‘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동화를 활용하여 파닉스 익히기, 나만의 알파벳 책 만들기, 단어 만들기 활동을 했다. 그 외 원어민교사와‘Can Do Kids’노래 익히기, 숫자와 동물을 이용한 동물원 꾸미기 활동을 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웠다. 도련초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은 파닉스와 단어 익히기 등 영어 기초학력을 쌓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70명은 여름방학 기간에 화순해수욕장에서 사제동행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희망 학생 60명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물놀이 안전교육 겸 위급 시 물에 오래 머무르는 방법과 체력소모를 줄여 안정적으로 호흡하는 법을 익히는 체험 위주 교육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순해수욕장 119 안전요원의 도움으로 안전교육·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으며, 서귀포중 수영 교사의 지도로 1단계 물과 친해지기, 2단계 생존뜨기(2인 1조), 3단계(새우등·해파리·누워뜨기) 등 생존 요령을 익히는 순으로 진행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2022년 열린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배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송악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학습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초, 온라인 쇼핑 및 창업 기초, 컴퓨터 기초 및 활용에 대한 교육을 중점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진행되며 교육 기간은 8월 3일부터 12월까지 주 2회 이뤄진다. 배움터가 운영되는 동안 수요자 별 맞춤 강좌 개설도 가능하며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읍면 지역 디지털 취약 계층에 필요한 교육을 파악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