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무릉초등학교는 8월 18일 학생(4~6학년) 및 전교원을 대상으로 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도교육청 전담 변호사의 강의로 학생과 교원 각각 1시간씩 진행되었다. 학생들은‘교육활동 침해행위의 유형 및 사례 알아보기’주제로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뜻과 그 유형들을 학습했다. 그 후로 OX 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돌아보고 활동을 통해서 확실한 이해 다지기 시간을 가졌다. 교원들은‘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자료’를 근거로 △교육활동 침해 행위란?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따른 조치 △교육활동 침해 행위 발생 시 대응 절차 △유형별 문제풀이 및 사례로 알아보는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해서 배우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무릉초 관계자는“교육활동이 학생, 학부모, 교원 모두가 향유하는 공통의 법익이며, 교육활동 보호 관점에서 접근할 때 모든 교육주체가 보호주체로서 교원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는 인식과 태도가 학생과 교원 모두에게 확립되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종달지역아동센터와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에서 구좌읍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2022년 세계음식문화체험’을 각각 운영했다. ‘세계음식문화체험’은 다양한 체험활동 지원과 지역주민의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동아리 배우미(美)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유부초밥과 주먹밥의 유래를 알아본 후 어린이들이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 진행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여러 나라의 음식문화 풍습을 이해하고 음식 만드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입체북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입체북 만들기 체험은 이경숙 강사의 지도로 어린이 25명을 대상으로 9월 3일, 17일 2회 진행되며, 바다동물 스무고개 퀴즈, 입체동화 구연, 바다 스토리북 만들기를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2022년 8월 19일부터 서귀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행사로 9월 한 달 동안 생활 속에서 책을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코로나/언택트 시대 우리 자녀 슬기로운 게임 생활’이라는 주제로 제2회 좋은 학부모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무보 교실 운영은 8월 26일(14:00~16:00) 서귀포시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강의에서는 홍성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겸임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며, 강의 내용은 컴퓨터·모바일 게임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 아이들이 게임에 중독되는 이유, 무분별한 게임중독 예방 및 효과적인 교육적 활용 방안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부모가 컴퓨터·모바일 게임의 다양한 효과를 올바로 인식하고 이를 자녀의 인지·정서 발달에 유익한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안목을 지니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4일간 17시간 과정의 ‘2022 난독학생 지도를 위한 읽기전문가 심화 과정 연수’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읽기전문가 기초 과정’을 이수한 초등교원(교육전문직 포함) 및 특수교사 중 읽기전문가 심화 과정을 신청한 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난독학생 읽기 평가 및 분석, 사례별 지원전략 등을 연수하면서, 교사들의 난독학생 지도를 위한 전문성을 확립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초등학생 중 난독증으로 판정된 118명의 학생들에 대해서는 병․의원 검사비 및 치료비를 연간 200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난독증 및 읽기부진 학생을 조기에 진단하고,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읽기 능력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학교교육과 강승민 과장은“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난독학생들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난독 학생들을 책임 있게 지원하는 데 전념을 다할 것”이라며“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한 교사들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번 연수를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9일 ‘2022년 반부패·청렴 직장교육’을 쌍방향 화상교육으로 실시했다. 이번 직장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직원 360명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청렴의식 향상 등 조직의 청렴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하였다.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이해충돌 방지제도와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공익·부패 신고 등을 청렴 관련 법규의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청렴도 제고와 조직 구성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김광수 교육감은“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며 다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을 펼쳐나가자”고 했다. 또한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공직자가 지켜야 할 사항을 재인식하고 직무수행을 공정하고 청렴하게 하여 신뢰하고 공감하는 청렴 제주교육을 실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온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난 5월부터 축소 운영해오던"코로나 대응 학교지원 긴급대응본부"를 22일부터 확대 가동하기로 했다. 최근 제주의 경우 매일 300명대의 학생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 재유행 상황에서 2학기 개학을 맞이하고 있어 도교육청 차원의 대응본부 확대 가동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5월부터 적용된‘현장체험학습 전면허용’기조에 따라 대부분의 학교가 2학기 도외 수학여행을 추진(81개교)하고 있는 만큼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긴급대응본부 내에 '수학여행 현장지원단'을 추가 구성하여 안전한 수학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수학여행 현장지원단은 전담콜을 개설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현지에서 사안 발생 시 현장 컨설팅 및 초동 조치사항 안내, 현지 긴급 파견 등을 통해 학교 지원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당초 행사 시작 24시간 이내 코로나 음성 확인 후 참가하도록 했던 것을, 동거가족 확진 또는 의심 증상 등 감염위험이 높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불패 신화가 지속될 것 같았던 아파트 시장이 주춤해진 가운데 반면 상업·업무용 부동산 수요는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0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건축물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의 전체 건축물 거래량은 64만2150건이었다. 이 중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전체의 20.9%인 64만2150건으로,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의 집계를 시작한 2006년(1~5월) 이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화성시청역 센트럴파크 스타힐스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공개경쟁 입찰 소식을 알렸다. 화성시청역 센트럴파크 스타힐스는 1~3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25층, 29개동 총 2,983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로 올해 9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단지 내 상가는 2983세대 독점 상가로 1단지 9호실, 2단지 1상가 18호실, 2단지 2상가 4호실, 3단지 7호실의 총 38호실이다. 78.5세대당 1개의 점포 구성인 셈이다. 고정 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내에는 신남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대형종교시설이 예정돼 있다. 또한 축구경기장 4배 규모의 중앙공원이 있어 인근지역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도남초등학교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3~6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여름방학 영어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Save the Earth!’를 주제로 공기 정화 화분, 친환경 비누, 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 위주의 활동을 통해 관련된 영어표현을 배우고 지구 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도남초 관계자는“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친밀감을 가지며, 더불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소중히 여기고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세계 시민이 될 것이라 기대를 해본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8월 문화가 있는 날 '친환경 비누로 지키는 나의 여름 건강’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26일 14시부터 남원LH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김순희 천연 화장품 강사와 함께 친환경 비누·바디워시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