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림초등학교는 9월 13일 08:10~08:50 학교 정문과 후문 주변에서 교원, 학부모회, 지역사회 유관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한 등굣길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학부모회와 지역사회 유관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통봉사 활동은 바르게 살기 운동본부(월 1회), 시니어 클럽(주 3회), 모범운전자 교통봉사(주 1회), 해병전우회(주 1회), 사랑실은 교통봉사(주1회) 등 이전부터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학부모회에서는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학교 교문 및 통학로 주변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너도록 교통 봉사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장ㆍ교감선생님께서도 정문과 후문에서 학생들을 맞이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는 2022년 9월 14일 4~6학년을 대상으로 제주미래교육원 수학체험관의‘학교로 찾아오는 수학체험전’에 참여하여 수학의 즐거움을 찾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수학 탐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된 수학체험전에서 학생들은 하노이, 소마큐브, 코흐눈송이톡톡블럭, 퀵소, 택택과 같은 다양한 교구체험을 했고 좌회전 금지 미로, 러시아워, 점프미로와 같이 자유 체험도 즐겼다. 오늘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평소 접해보지 않았던 다양한 수학체험 활동을 경험하고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수학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수산초등학교는 9월 14일 유치원 원아들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CFI에너지미래관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미래의 에너지 자원으로 꼽히는 신재생에너지 전시·학습 공간인 제주CFI에너지미래관을 찾은 학생들은 제주도에서 시행 중인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미래형 에너지 도시 모델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탄소없는 제주’라는 제목의 인형극을 참관하면서 탄소 없는 제주를 위해 어린이들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다짐을 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2학년 한 학생은“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으며,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라초등학교는 9월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초청 평화기원 사진전 행사에 참가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한라초등학교에서는 평화인권교육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알아보고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5월 2일 ~ 5월 4일, 9월 7일 ~ 9월 8일 5일간 학생회 주관으로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성금을 모금했다. 한라초 관계자는“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학생들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13일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활동을 통해 다름과 다양성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고자‘2022년 함께 배우는 다문화교실’을 개강했다. ‘함께 배우는 다문화교실’에서는 김미영 강사의 지도로 첫 시간에는‘마음열기’,‘그림책 읽고 이야기 나누기’를 통해 자기소개와 그림책의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은 9월 13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17:00~19:00, 초등학생 1~3학년, 4~6학년 학생 총 20명을 대상으로 총 16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그림책 창작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이야기의 구성요소를 알아가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9월 14일 오현중학교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_진로연계 교육과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찾아가는 휴먼북’을 운영했다. 이번‘찾아가는 휴먼북’은 분야별 직업인들과 학생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특정 직업 또는 산업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이해를 높여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분야의 직업인을 초청함으로써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더욱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이번 오현중학교에서는 문화예술인(연극인) 변종수 강사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분야, 경찰 분야 직업인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으며, 향후 제주동여자중학교, 제주제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학생들에게 실제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직업인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하여 살아있는 현장의 목소리와 궁금중을 해결할 수 있어 학생들의 진로를 고민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9월 7일부터 2022년 하반기 외국어강좌를 개강하고, 내년 1월 5일까지 3학년 이상 초등학생과 중학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총 89개의 영어·중국어·일본어 강좌를 운영한다. 개강에 앞서 제주외국어학습센터 및 외국문화학습관에서는 수강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하반기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의 주요일정, 원어민교사 소개, 수강생 준수사항 등의 안내가 이루어졌다. 제주외국어학습센터(전농로)를 비롯하여 지역별 4개 외국문화학습관(동부, 서부, 서귀포, 신제주)에서 동시에 운영되는 이번 외국어 강좌는 각 언어권의 원어민교사들이 단독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제주외국어학습센터 및 지역별 외국문화학습관에서는 원거리·읍면지역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에도 상시 온라인 수업 16강좌를 운영한다. 2021년부터 상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는 원격강좌는 다양한 지역의 수강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학습격차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성중 제주국제교육원장은“학습자 맞춤형 외국어교육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2022년 9월 13일부터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2학기 찾아가는 수학체험전』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수학체험전』은 2021년부터 6학급 또는 재학생 10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 대상으로 8개 수학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하노이탑 체험, 대형 소마큐브 제작, 대형 보드게임 2개 코너 체험, 코흐 눈송이를 활용한 프랙탈 체험과 원주율, 좌회전 금지미로, 러시아워 체험이 제공된다. 대형 소마큐브 및 코흐 눈송이 제작, 보드게임과 하노이탐 체험 등 5개 체험 코너는 선생님들께 숨은 수학 원리설명을 듣고 조별로 체험하며, 원주율, 좌회전 금지미로, 러시아워 체험은 조별 체험이 끝난 후 개별 자율 체험 코너로 운영한다. 1학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수업 중 이론으로만 들었던 수학 내용을 놀이로 배울 수 있어 재미있고, 다른 체험도 또 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고, 교사들은“무엇보다 적은 인원의 교사로는 운영하기 힘든 수학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니 좋았고, 수학적 요소를 학생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주고, 학습 의욕을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9월 14일‘2022 전반기 학생인성예절교육 프로그램 편성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에서는 탐라교육원 학생 인성예절교육 프로그램 편성과 운영, 강사 구성 등과 같은 전반적인 사항에 관한 자문을 통해 인성교육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은 물론 제주도교육청의 교육지표인‘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위해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자문위원은 전·현직 교(직)원, 청소년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험자 또는 인성교육 및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지역사회 인사, 교육계, 학부모 대표 등과 같은 외부위원 10인과 내부위원(인성예절교육부장) 1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후반기 학생 인성예절교육 프로그램 편성을 위한 자문이 이루어진다. 인성예절교육부 관계자는“자문위원회를 통해 인성교육의 시대적 흐름을 파악하고 교육의 3주체인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의견에 귀 기울여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탐라교육원 인성예절교육부는 맞춤형 성장지원을 위한 인성예절교육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전통예절교실, 학생자치활동 강화를 위한 단위학교 리더십교육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14일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와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에서 도내 고등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와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의 회원사로 구성된 단체로서 2015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장학금 지원 사업과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해마다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22년에도 도내 고등학교 학생 20명을 선발해 1인당 50만원씩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은“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과 제주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학사업 및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