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남초등학교는 10월 26일‘2022 동남 진로책축제’를 운영했다. '꿈이 있는 아이, 미래를 여는 동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동남 진로책축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련한 문화축제로 기획됐는데 체험마당과 레크레이션마당으로 나뉘어져 운영됐다. 체험마당에서는 학부모회, 아쿠아플라넷 제주, 동부소방서, 한라대학교 공자학원, 지역책방(소심한책방, 책방무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분야(독서, 안전, 다문화, 진로, 스포츠, 미술 등)의 16개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레크레이션마당에서는 학생들의 끼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신나게 만들었다. 이번 2022 동남 진로책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독서 활동에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좀 더 힘차게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저청중학교 학생자치회는 10월 26일 교장실에서‘자원순환 플리마켓’수익금과 저청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의 후원금을 합한 1,122,000원을‘핫핑크돌핀스’관계자에게 전달했다. 10월 14일 학교 공개의 날 행사로 운영됐던‘자원순환 플리마켓’은 저청중학교가 2022학년도에 꾸준히 실천해 온 기후 위기 대응 지구 살리기 행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모두 참여했고 학교운영위원회가 동참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핫핑크돌핀스는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기부처로, 해양생물 보호 운동을 다각도로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저청중학교 학생자치회장은“국경을 넘어 기후 위기 대응 행동을 실천하는 단체에 힘을 보태게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고, 학생자치회 부회장은“저청중학교 학생들이 핫핑크돌핀스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의 해양동물 보호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했다. 핫핑크 돌핀스는 학생들에게 기부금을 해양생물 보호 활동에 적극 사용하겠다고 전하며 감사의 선물을 증정했다. ‘자원순환 플리마켓’운영 수익금 기부를 통해 학생들은 기후 위기 대응 실천가로서의 행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제일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는 10월 24일 방송통신중학교 재학생 김진수님으로부터 1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전달받았다. 방송통신중학교 자치회장인 김진수님은“작은 기금이나마 학교에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우한 학생의 장학금과 학교발전을 위해 사용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윤철훈 교장은“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학교발전을 위해 기탁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성산고등학교은 10월 2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 초청‘진로·직업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효율적인 진로 및 직업교육을 위해 계획된 이번 체험 활동은 사전 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체험을 선정했고‘DIY 공예체험 4개반(목공예, 레진공예, 조향사, 가죽공예)’과‘4차산업혁명 관련 직업 체험 3개반(드론조종사, 유튜브 크리에이터, 로봇공학자)’에서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다양한 활동과 직업을 체험해 보는 것이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이 됐을 뿐만 아니라 직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양기봉 교장은“직업 세계에 대한 직·간접적인 체험은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관내 학교와 연계한 독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2022 책과 토론으로 이해하는 우리’프로그램을 위미초등학교에서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위미초 6학년을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토론하며 서로의 생각의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첫 시간에는 성기낭(독서지도사) 선생님과 함께 『문제아』(박기범)를 읽으며 인물의 행동에 질문하며 문제아에 대해 생각을 나누어보고 질문지를 작성해 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관내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토론하며 자신을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와 스피치훈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11월 19일 10시~12시까지‘안먹는 아이 유형 분류와 맞춤 해결법’주제로 학부모 공감 연수를 실시간 쌍방향 원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는 ㈜뉴트리아이 대표 한영신 강사를 초빙하여 자녀의 식습관 문제와 해결방법을 알아보며,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유아 및 초등학생 보호자·일반 수강 희망자 대상이며,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수강 신청(무료) 할 수 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유아기의 건강한 식생활과 습관은 평생을 좌우한다”며,“이번 연수를 통해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신뢰하고 공감하는 청렴 제주시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무직 및 계약제 직원과의 ‘소통·공감 대화의 날’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시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및 계약제 직원등의 근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서로 교환하면서 함께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중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구성원과 소통·화합의 시간을 가져 봄으로써 서로 이해하고 공감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즐겁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속에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학생 참여 학교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제주시 관내 30개 중학교 학생대표들과 함께 학교별 자치활동 우수사례를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 전교생의 참여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교실환경을 꾸민‘세발낙지(세화중학교의 발랄한 낙서지)’프로그램을 운영한 세화중학교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소통의 창’과‘답변의 창’을 운영한 오름중학교 △‘공감데이’,‘소통데이’,‘감정데이’등을 운영하여 학교폭력예방활동하고 있는 탐라중학교 △점심시간을 활용하여‘해망 버스킹’을 운영하고 있는 애월중학교 △‘난향 투어&난향퀴즈쇼’를 통해 신입생에게 학교를 안내하고 소개하여 적응력을 높인 한림여자중학교 등 대화 한마당에 참여한 모든 학교에서 특색있는 학생자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찬호 제주시교육장은“학생자치는 학생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라고 강조했으며,“대화 한마당에서 공유한 우수사례를 학교 특성에 맞게 벤치 마킹하고, 학생자치활동 후 평가를 통해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교육지원청은 이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몰도바공화국 교원을 대상으로 올해 세 번째 정보화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2월 및 8월 두 차례 실시된 정보화 기술 및 인공지능 코딩연수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37명을 대상으로 총 3일에 걸쳐 실시간 원격 연수로 진행된다. 도내 정보화 교육 우수 교원으로 구성된‘이러닝 세계화 교사단’(LEAD) 10명이 연수 강사로 활동한다. 강사들은 강의를 비롯해 현지 연수생과 질의응답 등 실시간 피드백, 학습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연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원격연수에 앞서 제주-몰도바 교원간 1대多 매칭 형태로 인공지능 코딩 수업계획안에 대한 아이어디 공유 및 수업자료 지원 등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제주 LEAD 회장을 맡고 있는 도남초 김태훈 교사와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몰도바공화국의 교육 수준이나 정보화 관심도를 면밀히 파악해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정보화 교육을 지원하고, 교류활동도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몰도바공화국 교육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현지 210명의 교원에 이-러닝(e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5일간 2023학년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접수한 결과 공립 총 178명 모집에 1,109명이 지원하여 평균 6.23대1로 마감됐다. 공립 평균 경쟁률은 일반 158명 모집에 1,069명이 지원하여 6.77대1, IB학교 6명 모집에 32명이 지원하여 5.33대1, 장애 14명 모집에 8명이 지원하여 0.57대1 이며, 사립은 36명 모집에 153명이 지원하여 평균 4.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과목은 일반선발의 역사 과목으로 3명 모집에 36명이 지원하여 12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사서교사는 1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하여 11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3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은 오는 11월 26일 1차 시험을 시행하여 12월 29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 12일 실기평가, 18~19일 수업실연과 교직적성 심층면접 시험을 시행하여 최종 합격자는 2월 7일 발표예정이다. 한편, 사립은 1차시험에 한해 공립과 동일하게 시행되며,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