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1월 9일부터 18일까지 제주미래교육연구원 분원(전농로 88)에서 SW․AI교육 및 정보화 역량 강화와 수업 지원을 위한‘2023 교원 정보 관련 연수 동계과정’을 도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대면 연수로 운영하고 있다. 연수 과정은 총 7개 과정으로 개설됐으며, ▲4차산업혁명기술을 알아보기 위한‘스마트폰을 활용하여 4차산업혁명기술 알아보기’를 시작으로 14시간 집중연수 1개 과정, ▲교육 현장에 바로 활용 가능한‘메타버스 게더타운 활용기초부터 수업까지’,‘메타버스 ZEP 활용기초부터 수업까지’7시간 2개 과정, ▲인공지능교육 및 코딩교육을 위한‘앱 인벤터로 인공지능 앱 만들기’,‘정보교과를 연계한 수업에 바로 써 먹는 인공지능기초’,‘드론, 자유롭게 코딩하기’ 7시간 3개 과정, ▲2023년 중학교 1학년 신입생에게 배부될 드림북을 활용하기 위한‘드림북을 위한 효과적인 구글 포트폴리오 만들기’ 7시간 1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과정이 실습 필수 연수로 연수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설문 참여 및 1일 2회 건강상태 체크, 연수실 방역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효돈초등학교는 전교생 동시 작품을 모아‘귤꽃향기’를 발간했다. 2022학년도에 각 학급별 10시간씩 동시교실을 운영했는데 동시에 대해 배우고 익히면서 자신의 경험과 생각 등을 동시로 표현하는 시간이었다. 어린이들의 반짝이는 눈으로 바라본 세상, 행복한 마음, 꿈과 희망 등이 담겨있는 동시집을 받은 친구들은 자신의 작품과 다른 친구들의 작품을 보며 뿌듯함과 기쁨을 느끼며 즐거워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 교직원 37명은 지난 3일~5일 부산 일대에서 2022학년도 교육활동 평가 및 거제 둔덕중학교(교장 최윤현) 공동교육과정 벤치마킹을 통해 학교교육비전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교육활동을 돌아보고, 2023학년도 교육과정을 수립하기 위해 교직원의 공감대 형성과 비전 마련을 위한 연찬 기회로 기획됐다. 서귀포중 연수단은 공동교육과정 우수학교를 방문하여 사례를 공유하고, 거제도포로수용소와 흰여울마을 등을 돌아보며 문화역사 지식을 넓히는 기회로 삼았다. 이번 방문 학교인 경남 둔덕중은‘2022 농어촌 참 좋은 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농촌 작은 학교 특성 살린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마을학교 운영, 지역학교 연계 체험활동 공동교육과정 운영, 1학생 1악기 운영 등으로 학생·학부모 만족도 높여 3년 만에 전교생 27명에서 90명까지 증가하게 만들며 농촌 작은 학교의 역량을 발휘한 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서귀포중은 2023학년도 서귀포고 과학중점학교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둔덕중 지역학교 공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독서의욕을 고취하고자 2022년 12월‘동녘! 청소년 독서왕’수상자를 아래와 같이 선정하여 지난 7일 종합자료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동녘! 청소년 독서왕’은 지난 한 달 동안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청소년을 선정하여 표창장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하며, 2022년 12월 수상자는 최주현(제주여상3), 김소은(세화고1) 학생이다. 도서관 관계자는“다독왕으로 선정된 학생들이 주위에 모범이 되어 책 읽기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서부외국문화학습관에서는 1월 9일부터 10일에 걸쳐 개별 신청자 및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실물환경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코너별(공항, 병원, 마트, 레스토랑) 실물환경을 활용하여 상황별 영어 표현을 익히고 사용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체험학습과 연계하여 학습관에 비치된 도서를 활용한 독서체험 활동도 이루어졌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들은“책이나 영상으로 보는 것과 달리 실제상황에서의 영어 사용이 인상 깊었다”,“재미있었다, 자주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서부외국문화학습관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른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방학 중 개별 및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전국 초·중등 과학교사 및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제주고등학교 및 제주도 일원에서 2023 대한민국과학교사큰모임(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전국 과학교육 우수사례공유를 통한 과학교사의 교과 전문성 신장과 전국 과학교사들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강화 목적으로 전국과학교사협회와 공동 운영했으며, 특히, 연수에 참가하는 교사들이 육아 부담에서 벗어나 과학 교과전문성 신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수생 동반 자녀를 위한 어린이 체험교실을 특별섹션으로 함께 운영했다. 고용철 원장은“제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수가 과학교사의 교과 전문성 신장 및 전국 과학교사 간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우리나라 과학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의미 있고, 유익한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월 11일부터 27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학교운동부 동계강화 훈련 학교(초5, 중7)를 대상으로‘2022학년도 학교운동부 동계강화훈련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서귀포시 관내 학교운동부 동계강화 훈련 점검은 훈련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 운동부 동계강화훈련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목적으로 실시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학교 운동부 동계강화훈련 점검을 통하여 학교 운동부의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현장에서 생생히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평준화 일반고등학교 합격자와 학교 배정결과를 1월 11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및 도내 각 중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2023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선발 인원은 총 2,989명으로 정원 내 2,929명(남학생 1,478명, 여학생 1,451명), 정원 외 60명(국가유공자 자녀 18명, 특례입학 대상자 3명, 특수교육대상자 39명)이다. 합격선은 개인석차백분율 61.905%로 불합격자는 총 37명이다. 학교 배정 결과 제1지망 76.01%, 제2지망 12.65%, 제3지망 5.52%, 제4지망 2.88%, 제5(6)지망은 2.98%이다. 학교 배정은 학교별 정원만큼 등급별 배정 원칙에 따라 무작위 전산추첨 배정하며, 학생들은 총 제5(6)지망 학교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합격 및 학교 배정 통지서는 출신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교부하며, 합격자 예비소집은 고등학교별로 입학등록 사항과 절차 및 추후 일정 등이 안내된다. 합격자는 등록기간에 등록하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편 비평준화 일반고등학교 합격자는 지난 12월 22일에 학교별로 모두 발표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봉개초등학교는 1월 2일부터 27일까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목표로 기초학력‘탄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당해 학년도 수학 및 국어 복습 공부를 통하여 방학을 알차게 보내며 학습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정고등학교 제31회 졸업생인 문용만 동문은 1월 9일 모교를 방문해 교장실에서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가이드삼정 대표이사인 문용만 동문은 2019년 1천만원, 2020년 5백만원, 2021년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도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문용만 동문은“후배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학교 발전을 기원한다”는 모교 사랑에 대한 마음을 전하며 장학금을 뜻있게 운용해 달라고 말했다. 강창우 교장은“후배 사랑의 소중한 뜻을 전하며 앞으로 후배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껏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