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7가족을 대상으로 ‘토요그림책나라’프로그램을 지난 2월 4일 한수풀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개강했다. 첫 시간으로 그림책‘아기 할머니(함영연)’를 활용한 사랑이 넘치는 우리 가족 책자 만들기와 동화구연 활동을 진행했다. 토요그림책나라는 12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전달 마지막 주에 다음 달 참가자를 모집하여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본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찾는 도서관 문화 조성과 어린이들이 책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2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문화원 내 활동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2023 겨울방학 문화예술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문화예술교실은 텅드럼, 업사이클링공예, 전통무용 등 10개 강좌를 개설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무한한 잠재력을 길러주고, 여러 분야의 강좌를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은진 원장은“우리원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꿈을 키워나가고, 개개인의 독창성과 예술성이 개발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영송학교는 2023년 2월 3일, 유치원 과정 26회, 초등학교 과정 36회, 중학교 과정 34회, 고등학교 과정 31회, 전공과 과정 13회 졸업식을 본교 영송관에서 실시했다. 학부모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앙상블팀의 졸업식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졸업장과 표창 수여 후 졸업생들의 학교생활 모습 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교장 선생님의 축하와 격력 말씀, 졸업생의 떠나는 인사, 졸업 노래 제창과 교가 제창으로 진행됐다. 새 출발을 앞둔 졸업생들은 손에 졸업장과 꽃을 들고 부모님, 친구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겼다. 졸업생들이 앞으로도 희망찬 꿈을 품고 넓은 세상을 향해 멋지게 나아가기를 희망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들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하여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2023년 2월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 2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덤보, 패딩턴, 앵그리버드 등이다. ▶ 덤보(2월 11일) - 몸보다 훨씬 큰 귀를 가지고 태어나, 서커스단의 웃음거리가 된 ‘덤보’. 어느 날 왕년의 서커스 스타 ‘홀트’와 그의 아이들이 덤보가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덤보’를 스타로 만들기 위해 접근한다.‘덤보’는 그의 친구들과 함께 환상적인 쇼를 둘러싼 어둠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데… ▶ 패딩턴(2월 18일) - 새로운 가족을 찾아나선 말썽곰의 특별한 런던 여행기! 가족을 잃은 꼬마곰‘패딩턴’은 브라운 가족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 나선다! 한편, 말하는 곰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악당 박제사 ‘밀리센트’는 호시탐탐 ‘패딩턴’을 노리는데… ▶ 앵그리 버드(2월 25일) - 호시탐탐 알을 탐내는 식신돼마왕 ‘레너드’를 물리치고 아싸에서 인싸가 된 버드랜드의 악동 히어로‘레드’평생 앙숙인 이들에게 ‘공공의 적’이 나타났다! ‘제타’에 맞서기 위해 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독서력 향상을 위한‘2023년 상반기 책 꾸러미’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3월부터 7월까지 계층별로 선정한 책 꾸러미를 사서와 함께 읽고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독후 활동을 공유하게 된다. 대상은 초등 저학년부터 초등 중학년,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생, 성인까지 계층별 5단계로 운영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2월 8일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책 꾸러미 주요활동으로는 선정도서 함께 읽기, 책 놀이, 느낌글 공유하기, 독서 모임 등으로 진행되며, 단계별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책 꾸러미 사업이 전 생애에 걸친 체계적인 독서활동으로 책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23 서귀포시교육 지원계획의 역점과제 중 하나인‘밀착지원 소통행정’일환으로‘2023 교육행정 맞춤형 성장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한다고 2월 6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연수대상자별 맞춤형 연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실무중심 연수 △지방공무원 멘토링제 운영 △지방공무원과의 소통의 시간 운영 등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3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행정 맞춤형 성장 지원 계획은 신규 공무원·저경력 행정실장·시설관리직 등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대상자별 맞춤형‧실무중심 연수, 교육활동 지원 강화를 위한 행정실무원 역량 강화 연수, 저경력 공무원들의 공직 적응력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제 운영, 소통과 참여로 열린 행정지원을 위한 지방공무원 워크숍 운영 등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교육환경 변화와 다양한 교육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육현장의 교육행정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능동적으로 협력하여 교육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3일 본청 회의실에서‘학교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거버넌스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민관학 거버넌스 협의회에는 생태환경교육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환경교육단체 관계자, 학계 및 교육 전문가, 업무 관련 공무원 등 총 15명의 위원이 모여 학교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올해‘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지구생태시민 육성’을 목표로 환경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학생실천중심 생태환경교육 활성화, 통합적 多가치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한다. 이번 협의회에서 위원들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민관학 협력 사항에 대한 협의를 통해 민관학 거버넌스의 역량을 집결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지구공동체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학생들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지구생태시민으로서의 생태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제주교육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1일 ~ 2월 3일 3일 간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및 교감을 대상으로 제주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학교관리자는 이번 교육에서 지진·수해, 태풍·선박, 화재·구급, 교통·항공 4개 유형 중 2개 코스를 직접 체험했다. 도내 안전체험시설 방문 체험교육은 최근 태풍, 폭설,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한 대비와 이태원 참사로 다중밀집 인파사고 예방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주춤했던 체험형 안전교육이 이번을 계기로 각급 학교에 전파되어 더 많은 도내 학생들에게 체험형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제주안전체험관을 활용한 안전교육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면서 체험형 안전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교장선생님은“이번 교육으로 위기 상황에서 안전하게 행동하고 재난을 극복하는 방법을 체득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꼭 한 번 학생들이 참여할 필요가 있겠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답사로 학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29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2023년 1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개강했다. 책 읽어주기 교실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그림책 읽기 및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시간에는 그림책‘열두 띠 이야기’를 읽고‘똑딱똑딱 토끼시계 만들기’독후활동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6회에 걸쳐 김미영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학생문화원 수련부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도내 수련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합동연수회를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영수련장에서 개최했다. 현재 도내 교육청 소속 학생수련교육기관으로는 제주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서귀포학생문화원 수련부 △탐라교육원 인성예절교육부 △제주학생문화원 교학부가 있고, 타지역 교육청 소속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 △충청북도해양교육원제주분원 총 5개 기관이 있다. 기관 간의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 다양한 수련교육프로그램 정보 공유, 수련교육의 질적 향상 도모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서귀포학생문화원 수련부가 주관하여 각 기관의 교육요원과 교육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수과정은 교육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운영 방안과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방안, 기후환경위기에 대응한 생태환경교육(제주숲이해)으로 진행했다. 한국지속가능문화교육개발원 대표 전미경 교수와 환상숲제주곶자왈공원 이지영 부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전문성을 높였고, 학생수련교육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와 실습 위주로 진행함으로써 현장감과 활용도에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연수에 참가한 각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