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8일 학부모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제주시 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2023학년도 학부모 동아리 설명회를 진행했다.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동아리 168팀이 모집되어 학부모 특성에 맞는 개인 소질을 계발하고 학부모의 재능을 활용한 학교와 지역사회 재능기부를 통해 학교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동아리 신청 학부모들은 예산에 대한 이해력 제고로 교육활동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부모 학교 참여 활동 확대함으로써 학교 자치 구현을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부모 동아리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속적인 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해 업무 담당자들과 협의회를 실시했다. 4월 28일 15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강당에서 도내 68개교의 오케스트라 운영 담당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오케스트라 지도 전문성 함양을 위해 오케스트라 운영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오케스트라 운영의 효과성 제고를 위하여 △현장 모니터링 및 컨설팅 △오케스트라 운영 현황 파악 △지속가능한 오케스트라 운영 방안 탐색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도내 오케스트라 운영 활동 공유를 통해 오케스트라 운영 전문성 및 역량이 강화되고,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대정서초등학교에서는 4월 27일에 6학년 학생, 교원, 학부모 3주체가 함께하는 바닷가 플로깅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바다 쓰레기 종류, 줍거나 버릴 때 주의할 점, 환경 오염의 심각성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에 바다생태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깨끗해 보이던 바닷가 바위틈에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보면서 참가자들은 놀라워했다. 활동이 끝난 후 학생들은“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당황했다”,“쓰레기를 많이 주워서 기쁘다”며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이 된 듯 뿌듯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대정중학교 김군렬 학생은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대한승마협회가 주최하는 2023 춘계전국승마대회 장애물 국산마 110class 종목에 참가하여 중등부 1위를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김군렬 학생은 수업 방과후와 주말을 반납하여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이번 대회에 선보였다. 그 결과로 60명의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중등부 1위를 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김군렬 학생은 제4회 아시아 주니어 장애물 챔피언십 대회 장애물 국산마 110 class 종목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 우승을 차지한 김군렬 학생은“평소 말을 좋아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대회에 참가했는데 우승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며 즐기는 마음으로 하겠다. 평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코치 선생님, 학교 친구들, 학교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중앙여자중학교는 4월 27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성‧공 동아리 주관으로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화단만들기 캠페인을 운영했다. 화단 가꾸기에 참여한 2학년 심세윤 학생은 꽃 모종을 심으며“화단에 다양한 꽃과 식물이 어우러져 있는 것처럼 교실에서도 다양한 친구들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교실을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귀중앙여중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성‧공 동아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꽃을 고르고 학교의 화단을 가꾸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주변환경에 대한 배려와 정서함양으로 인성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 제남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2023년 5월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 5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총 3편이다. ▶ 우리집(5월 6일) - “우리집은 진짜 왜 이럴까?” 매일 다투는 부모님이 고민인 12살 하나와 자주 이사를 다니는 게 싫기만 한 유미, 유진 자매는 여름방학, 동네에서 우연히 만나 마음을 나누며 가까워진다. 풀리지 않는‘가족’에 대한 고민을 터놓으며 단짝이 된 세 사람은 무엇보다 소중한 각자의 ‘우리집’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감행한다. ▶ 인사이드아웃(5월 13일) -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우리가 행복하게 만들어 줄게”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 그곳에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라일리’를 위해 그 어떤때보다 바쁘게 감정의 신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기쁨‘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 속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 찰리와 쵸콜릿 공장(5월 20일) - 신비한 수수께끼를 간직한 전 세계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 동녘도서관은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오감으로 즐기는 그림책 인형극’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5월 13일 오후2시 동녘도서관 강당에서‘어린이인형극전문 극단 곰솔’이 백석 시인 원작의 그림책 '개구리네 한솥밥'에 판소리와 재미있는 안무를 가미한 인형극 공연을 펼치며, 공연 후에는 어린이들이 인형을 직접 만지고 이야기를 지으며 놀이활동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다양한 방식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접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책을 가까이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참가신청'에서 유아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30팀을 접수순으로 모집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관람객 꾸러미 전달, SNS 이벤트로 진행된다. 어린이날 관람객 꾸러미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선착순으로 200개 한정하여 배부한다. 어린이날 관람객 꾸러미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만들기 블록, 어린이용 원터치 텀블러, 제주교육박물관이 제작한 컬러링 체험지인 '제주를 색칠하자' 등으로 구성된다. SNS 이벤트는 어린이날 방문후기, 제주교육박물관 관람후기 또는 컬러링 체험지인 '제주를 색칠하자'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수작을 선정하여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박물관을 찾아 주신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101회 어린이날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한 행사이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에서는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 및 학부모(지역주민)를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 자기주도학습 2개 과정 500명의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콘텐츠 자기주도학습과정’이란 제주외국어학습센터 또는 지역 외국문화학습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에 스스로 온라인 학습 콘텐츠에 접속하여 영어회화를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센터나 학습관 방문에 어려움이 있거나 원거리 학습자에게 자기주도 영어 학습을 제공한다. 온라인콘텐츠 자기주도학습과정은 3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2개의 과정과 신규 2개 과정을 포함해서 총 4개의 콘텐츠가 운영될 예정이며, 신규 온라인 콘텐츠는 레벨 테스트를 통한 실력진단, 안면인식을 통한 집중력 유도 및 게임화된 다양한 학습모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성중 제주국제교육원장은“변화하는 학습환경을 반영한 온라인 콘텐츠 자기주도 학습과정 운영으로 원거리 및 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영어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어 학습 동기를 자극하고 언어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4월 27일부터 6회에 걸쳐 제주시 초등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컨설팅을 신청한 돌봄전담사 171명을 대상으로 돌봄 운영계획 수립 및 급·간식 관리 등의 실무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컨설팅 이후에도 실무 경험 교류 및 정보 교환을 위해 지역별, 규모별로 모둠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이번 실무중심 컨설팅을 통해 돌봄전담사의 안정적 업무처리를 지원하고 돌봄전담사들의 돌봄 사례 공유를 통해 좀 더 내실 있는 맞춤형 돌봄이 이루어질 거라 기대한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돌봄교실에 머무르는 아이들이‘행복한 돌봄’을 받을 수 있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교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