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동초등학교에서는 맑고 푸른 하늘 봄 향기 가득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5월 1일 2023학년도 한동교육가족한마당축제가 열렸다. 이날 축제에서는 많은 학부모님과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개인달리기, 이어달리기, 학년군별 단체경기, 전교생 단체경기, 학부모 경기, 어르신 경기,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경기, 교육 3주체가 함께 하는 경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경기들이 펼쳐져 학교 구성원 모두가 즐겁고 추억에 남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또한 학교급식 공개의 날을 연계하여 학부모님과 지역사회 여러 내빈들이 함께 즐거운 점심식사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남광초등학교는 5월 1일 본교 운동장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2023학년도 남광 WITH 어린이 축제’를 실시했다. 이번 축제는 제 101회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과 연계하여 실시됐으며 마술공연, 체험마당, 어울림 마당, 학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학교 내 부서별 부스와 학부모회와 연계한 부스로 환경, 진로, 독서, 안전, 정보, 보건, 체육, 상담, 어울림, 다문화 영역의 총 19개의 체험 마당을 기획하고 전교생이 체험과 놀이가 가득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다니면서 체험을 수행하고 미션을 인증한 학생은 칭찬상품을 받기도 했다. 부스별로 학생, 학부모 도우미를 모집하여 참여의 기회를 확대했고 담당교사와 협조하며 부스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왔다. 이번 축제는 공연 및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성황리에 행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꿈·끼 탐색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할 수 있는 좋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동여자중학교 사격부는 4월 29일 제주고등학교 사격장에서 열린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사격연맹회장배 전도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여자중등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 1위 박시연(536점), 2위 강근희(535점), 3위 김유나(520점) 및 단체전 1위(김유나, 조정화, 박시연, 강근희) 작년보다 13점 더 높은 1591점으로 대회신기록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삼성여자고등학교는 4월 학교사랑봉사단에서 학교사랑에 진심인 1, 2학년 학생 59명이 우리 학교 등굣길 진입로의 차도와 인도에 쌓여있는 낙엽을 치우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팀별로 역할분담을 하여 낙엽을 치웠지만, 너무 많은 양의 비닐봉투를 리어카로 옮겨 이동하려 애쓰는 학생들의 안쓰러운 모습을 지켜본 흰색 트럭의 기사님(학교공사팀)이 도와주시겠다고 하여 2번에 걸쳐 40여개의 낙엽 봉투를 옮겨주셨다. 또한 지나가는 남성분이 열심히 청소하는 학생들이 착하다며 음료수와 젤리를 인근 마트에서 구입하여 전달했다. 학생들은 흰색 트럭 기사님과 남성분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깨끗하게 치워진 등굣길 진입로의 모습을 본 학생들은 뿌듯했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 서귀포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하나로 법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2023년 책 보따리 독서교육’을 5월 1일에 개강했다. ‘2023년 책 보따리 독서교육’은 주제별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보따리 안에는 주제에 맞는 책과 보드게임, 주사위, 카드 등 책을 읽고 놀이를 할 수 있는 재료가 들어 있어 책과 놀이를 결합하여 재미있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이번 수업은 김영수도서관 대표인 신인기 강사와 책 보따리 활동가들의 지도로 5월 한 달 동안 법환초등학교 모든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특별히 제주도를 주제로 한 ‘똥돼지’, ‘할머니의 용궁 여행’,‘광해군’등을 읽고 제주의 문화에 대해 탐구해 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2023년 책 보따리 독서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책 읽기를 경험하고 제주도에 대한 이해와 애착이 커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3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도내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주청소년의 거리 사진공모전 ‘내 손에 담아, 봄’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공모전은 제주청소년의 거리를 널리 알리고, 청소년의 거리가 친근한 힐링공간이자 스토리가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심사는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수상작을 결정했고, 대상은‘전지적 바닥 시점’이라는 작품명으로 청소년의 거리 벚꽃잎이 흩날리는 장면을 바닥이 보는 시점에서 표현한 탐라중학교 3학년 신채은 학생이 수상했다. 각 부문 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입선 6명 등 총 31명이 선정되어 상장과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며, 사진공모전 수상작에 대하여 5월 3일부터 5월 11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로비에서 작은 전시회도 마련된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사진공모전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청소년의 거리 사진 속 풍경과 일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 도심 속 즐겨 찾는 문화의 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2023년 4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제주중앙여자중학교, 서귀중앙여자중학교, 표선중학교에서‘수학학습지원(유리수 연산 집중)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수학학습지원(유리수 연산 집중)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정수 및 유리수’ 연산 학습을 집중지도 함으로써 중등 수학 입문기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학습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방과후에 운영된다.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하여 강사 1명 당 학생 1명에서 최대 3명으로 소그룹 지도하며, 강사는 중학교 수학 교육과정과 학생의 정의적 특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중등 수학교육 전공 퇴임 교원을 위촉한다. 고용철 원장은“‘수학학습지원(유리수 연산 집중) 프로그램’의 학생 맞춤형 지원으로 수학학습에 대한 학생의 자신감 향상과 방과후 수학교과 활동 지원으로 공교육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도내 초등 및 특수 교사 44명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학력-느린 학습자와 천천히 함께 걷기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가능성을 여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관련 기관(부서) 학력향상 협의체를 구성하여 2023 제주 학력'차근차근 채움'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고, 이에 탐라교육원은 제주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교지원의 일환으로, 한글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위한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특히 본 연수는 한글 읽기 부진의 진단 및 지도에 대한 교사 역량을 강화하여 한글책임교육의 원활한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배움이 느린 학생에 대한 정서적 지원 및 학생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한글 지도 실제적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연수 과정은‘마음 치유, 힐링 교실’,‘천천히 배우는 아이들의 마음 속 이야기․선생님 이야기’,‘천천히 배우는 아이들과 함께 걷기한글 읽기의 실제적 지도’,‘놀이 활용 한글 지도의 실제’로 교과목을 구성하고 사례 및 실습 중심으로 운영하여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는 4월 28일 제주시관내 초·중학교 경력 2년 미만의 영양교사들을 대상으로 '2023년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 직무연수 1차'를 실시했다 연간 6차시 시리즈로 진행하는 '2023년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 직무연수'는 새내기 영양교사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업무 역량을 향상시켜 행복한 학교급식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제공하는 데 있다. 본 연수의 내용은 현장 맞춤형 실무 주제로“급식운영/급식위생/산업안전보건/영양・식생활교육/급식예산/식단 및 조리”등 학교급식 전반 업무로 구성했다. 또한 연수 장소를 신규 교사 소속학교로 활용하여 현장형 업무 컨설팅과 타학교 급식시설 견학을 통한 사례공유 및 벤치마킹 등 연수 효과도 극대화한다. 본 연수의 강사단은 경험이 풍부한 선배 영양교사를 중심으로 꾸려졌으며, 이를 통해 선・후배간 정보교류 및 조직 소통의 강화도 기대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급식관계자는“다양한 현장 맞춤형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새내기 선생님들의 전문지식 향상뿐만 아니라,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항상 귀 기울이며 행복한 학교급식 전문가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8일과 5월 2일 2일간 연수대상자의 접근성을 배려하여 교육지원청 2곳에서 '고랑몰라 해봐사주' 교구활용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이 생태환경교육 연계하여 제주의 생태환경변화를 놀이를 통해 인식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놀이형 교구인 '고랑몰라 해봐사주' 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식생활과 생태환경교육에 관심이 있는 100여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교육청에서는 교구 등 다양한 교육자료에 제주만의 특징을 담아 제작·보급하고, 이런 연수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하여 학생들이 제주를 알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