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 소년소녀합창단이 5월 11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개최하는 한미동맹 70주년 및 제8주기 딘 헤스 대령 추모식 공연에 출연했다. 해당 공연에서 합창단은‘바람이 불어오는 곳’,‘고향의 봄’등 청중들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합창곡으로 선보였다. 한미동맹 70주년 및 제8주기 딘 헤스 대령 추모식 공연은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 중 한 명인 딘 헤스 대령의 헌신적인 노력을 기리며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했던 많은 분들의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박은진 원장은“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한 자리에 서귀포학생문화원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합창단의 역량을 계속적으로 키워,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는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3일간 경력 2년 미만 유·초·중등 교(원)감 49명을 대상으로 '교감 실무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본 연수는 경력 2년 미만 교감의 학교 현장 업무에 대한 전문성 및 직무 수행 능력을 신장시키고, 단위 학교의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교(원)감의 역량 연수 강화 방침에 따라 연수 시수를 확대하여 멘토링 방식으로 과정을 운영했으며 (유)초·중등 분반 운영 등 연수 방법을 다양화했다. 연수 과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배움과 성장 중심의 수업 컨설팅, 사례로 보는 학교 감사와 청렴, 유해약물 예방과 교감의 역할, 교원 인사와 복무, 학교회계의 이해와 실제, 멘토와 함께 사례와 공감으로 풀어가는 교감의 업무와 역할 등 전문역량 중심 교육과정으로 구성하는 한편,‘차 그리고 치유’과정을 통해 내면의 쉼과 힐링의 시간도 함께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유해약물 예방과 교감의 역할’교과목은 유해 약물의 심각성을 이해함은 물론 유해약물 예방교육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교감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과정이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5월 11일과 18일 2일에 걸쳐 수업 컨설턴트 및 컨설턴트 활동에 관심 있는 초·중 교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2023년 수업컨설턴트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수업 코칭의 원리와 수업 컨설팅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학습 후, 실제 수업 영상을 통해서 수업을 보는 관점과 적용할 수 있는 수업 컨설팅의 효율적인 전략을 세워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연수는‘교사의 성장을 돕는 수업 코칭’이라는 주제로 수업과 성장 연구소 대표이자‘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자문위원을 역임한 신을진 교수를 초빙하여 특강 및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김인선 교수학습지원과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의 성장을 돕는 수업 코칭 및 컨설팅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현장의 교사들을 실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컨설턴트로서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9일부터 매주 1차례씩 총 4회에 걸쳐 자녀 마음돌봄을 위한 학부모 대상 전문의 마음건강 행복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시, 서귀포시, 서부, 동부 지역, 네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내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가 소규모 그룹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문의 마음건강 행복강좌는 4월 29일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와의 소통 방법(박소영 전문의)’, 5월 6일 ‘ADHD 자녀 돌봄(김선영 전문의)’, 5월 13일 ‘청소년 정신건강(스트레스, 우울, 불안, 분노)(문덕수 전문의)’, 5월 19일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의 정서적 어려움 이해(박소영 전문의)’를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문의 마음건강 행복강좌는 마음이 아픈 자녀로 고민하는 여러 부모님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자녀를 돕기 위한 방법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의 주제 강의에 이어서 개인별로 궁금한 점들을 전문의에게 직접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긴급 모니터링, 마음건강 통합관리,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 등 도교육청 정서복지과에서 지원하는 각종 프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스승 존경 풍토 조성을 위해 『내 인생의 벗, 내 마음의 별, 그 이름은 선생님』을 주제로 5월 15일 14시 30분에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제42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 및 내․외빈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부 축하공연, 2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된다. 1부 축하공연에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 및 함덕고 음악과 학생들의 현악 앙상블 공연이 이루어지며, 2부 행사에는‘제42회 스승의 날 기념식'과 함께 정부포상 및 표창 수여, 스승의 날 기념행사 공모전 시상과 도란도란 중창단의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학생문화원 로비에서는 스승의 날 기념 공모전 수상 작품 전시와 더불어 다도 코너 및 제주영지학교 학생들의 카페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스승의 날 기념 유공교원에 대한 정부포상은 같은 날, 교육부 주관으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전수될 예정이며. 정부포상과 교육부 장관 및 교육감 표창 대상자는 홍조근정훈장 삼성초등학교 교장 이진경, 대통령표창 남원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홍초등학교는 5월 10일 교육의 3주체(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학교 클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깨끗한 학교를 가꾸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자 전교어린이회와 동홍초등학교 학부모회, 교사가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교 내 명상의 숲과 놀이터, 학교 운동장, 학교 정문 및 주차장 부근 등 학교 내외의 이곳저곳에서 종이, 플라스틱을 주우며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를 실천했다. 동홍초는 이번 학교 클린 캠페인 외에도 하반기 교육의 3주체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중학교는 5월 9일 우리 학교 새너울실에서 교육공무직원 및 계약직 직원과의‘소통·공감 대화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제일중학교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및 계약직 직원과 업무 및 근무 여건 등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의견을 서로 교환하여 좀 더 나은 근무환경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이 강화되면서 현장 교직원들의 작업환경의 안전과 보건을 증진시키기 위해 학교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윤철훈 교장은“근무환경에 불편함이 있으면 편히 말씀해 주시고 근무여건이 좋아질 수 있도록 바로 개선해 드리도록 노력하여 학교 구성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즐겁고 안전한 근무환경 및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서중학교는 5월 10일 오전 8시 학교 1층 꽃밭 벤치에서 2023 봄날 등교 맞이 밴드 버스킹 공연’을 실시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따뜻한 봄날 아침에 등교하는 학우들을 위해 제주서중학교 그룹사운드‘밴드 아폴론’이 행복한 아침 공연을 마련했다. 첫 번째 연주곡은 볼빨간 사춘기의‘여행’으로 여행 시즌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청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두 번째 연주곡은 여자아이들의‘Tomboy’로 2023학년도에 새롭게 변신한 아폴론 밴드의 연주 능력을 자유롭게 뽐내는 무대를 선보였다. 제주서중 관계자는“이번 공연을 통해 학기 중에 깜짝 등교 맞이 공연이 지속해 이어질 것을 예고했으며, 학교를 교수학습 공간의 의미를 뛰어넘어 예술 문화의 향유 공간으로 새롭게 인식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5월 8일, 2학년 학생 190명을 대상으로‘전문가 초청 진로직업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미래 직업사회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직업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키워드와 데이터로 사람의 마음을 읽다”라는 주제의 빅데이터 전문가를 비롯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분야의 인공지능 전문가, 기후변화를 탐구하는 기상 전문가, 항공산업분야의 항공 관제사, 사회복지사, 퍼스널컬러리스트, 큐레이터 등의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미래 사회 자신의 특성에 맞는 진로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학교로 찾아와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에 만족하면서“자신이 몰랐던 분야에 대해 알게 됐고, 미래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그 변화에 맞춰 자신의 직업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기술직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건축물 의무 인증 및 건설사업관리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건설사업관리, VE/LCC의 개요 및 교육시설안전점검 실무 편람 작성법 등 학교 및 건설 현장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교육훈련은 탐라교육원에서 수요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교과목을 편성하고 교육과정을 운영하는‘현장 요청형 과정’으로, 건축물의 설계와 시공, 시스템 설치 등 건물의 에너지효율성과 친환경적 공사시공 사례와 최근 동향에 맞는 개선방안 등을 탐구하고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건설사업관리의 개요 및 제도, 법규를 학습함으로써 견실시공 및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을 위한 고찰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장성훈 탐라교육원장은“기술직공무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공사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