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다다익선’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정여고 책이랑 도서관은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연중‘도서관 책먹기 독서토론 활동,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독서 골든벨, 도서관에 소장 중인 책의 이름에서 자신의 이름을 찾는 도서관과 이음, 신간도서 초성퀴즈, 도서관 즐겨찾기, 책갈피 만들기, 책이음 무료 도서 나눔, 다독(多讀)다독 이벤트’등 다채로운 독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11월 한 달 동안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부 학생들이 함께 기획하여‘학생들이 즐겨 찾는 도서관’을 만들고,‘내 손 안의 책 한 권’을 통해 독서를 생활화하는 문화 만들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책 속 보물찾기(도서관에서 다른 나라 문화 만나기), 친구와 함께 다독하기, 인상 깊은 문장 필사하기’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대정여고는 앞으로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고 긍정적인 자아존중감을 가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다다익선’독서 프로그램뿐 아니라 다양한 독서 교육을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아동들에게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2023년 꼼지락 토털 공예 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 김새롬(미술강사) 강사의 지도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비누, 캐리커처를 이용한 그립톡, 크리스마스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나만의 소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28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도서관 일원에서‘2023년 도서관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송악도서관은 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소통과 참여의 장을 넓히고자 다채로운 체험활동 및 문화공연을 마련했으며,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5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행사를 즐겼다. 1부 체험마당은 △동화구연, 샌드아트 활동 △삼행시 짓기, 달고나 만들기 △책 주머니 만들기 △업사이클링 공예 등 다양한 독서 및 활동 체험부스로 운영됐다. 2부 공연마당은 가을에 어울리는‘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연주가 어우러진 클래식 음악회’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관객 맞춤형 마술 공연’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자주 발걸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28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도서관 일원에서‘2023년 도서관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송악도서관은 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소통과 참여의 장을 넓히고자 다채로운 체험활동 및 문화공연을 마련했으며,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5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행사를 즐겼다. 1부 체험마당은 △동화구연, 샌드아트 활동 △삼행시 짓기, 달고나 만들기 △책 주머니 만들기 △업사이클링 공예 등 다양한 독서 및 활동 체험부스로 운영됐다. 2부 공연마당은 가을에 어울리는‘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연주가 어우러진 클래식 음악회’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관객 맞춤형 마술 공연’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자주 발걸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11월 18일 14시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어린이책 차영경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차영경 작가는“마음먹기”등 다수 작품을 집필했으며,“아주아주 멋진 하얀공주”는 201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힐링 마음요리 만들기”를 주제로 '마음먹기', '마음요리' 도서를 읽고 내 마음 상태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클레이로 힐링요리를 만들어 본다. 모집 대상자는 초등 1~3학년 학생 30명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11월 1일(수)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만남으로 작가와 함께 소통하며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오는 12월에는 이예숙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26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여수시에서 2023년 전국교육정책연구소네트워크 하반기 공동워크숍을 호남권 교육정책연구소(전남, 전북, 광주, 제주)와 함께 공동 운영했다. 공동워크숍 1부에서는‘미래 사회의 학력과 평가에 대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교육학과 성기선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전국교육정책연구소 공동연구인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교원의 요구도 분석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한 교원수급정책에 대한 교원인식도 연구 결과 보고가 있었다. 이 중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교원의 요구도 분석'공동연구에도 참여했다. 3부에서는 대표자, 연구사 및 주무관, 연구원, 연구교사 구성원별 협의회를 정책연구소 간 소통의 시간을 갖었다. 전국 교육정책연구소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단위 공동연구 추진 및 미래역량교육의 방향과 실천 전략을 탐색하고 공유했으며, 현장 밀착형 연구정책 추진 및 정책제안 역량을 강화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차례에 걸쳐 이루어지는 공동워크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제주SW․AI체험관(전농로 88)에서 2023년 인공지능 교육‘아두이노 AI 로봇팔 코딩’1~3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인공지능 교육‘아두이노 AI 로봇팔 코딩’프로그램은 초 6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블록코딩 및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아두이노 AI 로봇팔 프로젝트 수행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적용해냄으로써 논리적 사고와 창의력 및 자신감 향상 기회 제공 목적으로 운영됐다. ‘아두이노 AI 로봇팔 코딩’은 로봇팔의 동작과 원리 이해 및 프레임 조립, 아두이노 배선 및 센서 모듈 조립, IDE설치, 서브모터와 조이스틱 조작 기능 구현, AI모듈 로봇팔 구현, 오류 확인 및 디버깅 등의 활동이 이뤄진다. 고용철 원장은“2023년 인공지능 교육‘아두이노 AI 로봇팔 코딩’프로그램에서 성공적으로 로봇팔을 제작하고 프로그래밍 해내는 경험은 앞으로 미래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자신감을 갖고 미래 직업 및 꿈을 추구하는 기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30일 제주고등학교 세미나실에서 '2023년 4차 산업혁명 주제 탐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6개 고등학교 12팀 3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일반계고 학생들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역량 함양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주제 탐구활동으로 5월부터 콜로키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4차 산업혁명 주제 탐구 발표회'는 콜로키움 활동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로 인공지능을 이용한 인식 기술, 데이터 분석, Chat GPT 등의 기술을 활용하고, 파이선, Rasberry Pi, 마인크래프트 등 다양한 개발툴을 사용하여 만든 산출물을 소개했다. 팀 간의 경쟁보다 협업을 통해 이룰 수 있는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발표회 금상은“이미지 캡셔닝을 활용한 제주어 생성 인공지능”을 주제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발표한 제주제일고등학교 JEJU IC팀이 차지했다. 수상대표 오승헌 학생은“최근 연구하고 있는 이미지 캡셔닝 기술을 활용해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4일 10시부터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2023 제1회 정보축제 Hello, World'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주최․주관하며, 제주중등정보교과연구회에서 운영 지원한다.‘Click! 디지털 세상으로 로그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정보축제는 제주지역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결실을 선보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스마트로봇교육연구회, 창의컴퓨팅연구회, 제주교육정보화연구회 및 초·중·고등학교 정보 동아리 21팀이 참여하여 총 4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피지컬컴퓨팅, 언플러그드, 가상현실(VR), 메타버스 등 교과와 융합한 다양한 정보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학생들의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 신뢰성 있는 정보의 선택·공유·활용 역량의 중요성을 알리는‘디지털 리터러시 퀴즈’이벤트도 운영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처음으로 진행되는 정보축제를 통해 정보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올바른 정보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과정을 통하여 제주어교육을 5시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 중심의 제주어 사용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제주어의 가치를 이해하며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학교별로 특색 있는 제주어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어교육 시범학교인 창천초등학교에서는 제주어 골든벨, 제주어 시낭송 대회, 제주어 티셔츠 만들기, 제주어 연극 관람, 제주어교육 활동 산출물을 전시하여 제주어교육 활동을 보여주었다. 그 외 △서귀포중에서‘제주어, 사람이 담긴 말! 세상이 담긴 말!’주제체험 △보목초에서‘제주어 동시교실, 제주어 퀴즈한마당’체험 등 제주도내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교직원 및 학생 대상 제주어교육 연수, 제주어 퀴즈대회, 제주어로 시 바꾸기, 제주어 시 암송과 필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김영수도서관과 제주어보전회를 지원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제주어축제를 운영했다. 제주어보전회에서‘제주어 왕중왕 뽑기대회’를 운영했고 김영수도서관에서는‘알앙 좋을 제주어’를 운영하여 함께하는 제주어노래 공연, 제주어 필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여 도민들의 호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