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제주학생문화원은 제주교육가족초대 기획공연‘2023 수고했어, 올해도! 송년감사 달달 콘서트’공연을 2023년 12월 20일 저녁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초대 대상은 제주교육가족 및 도민 700여명이며, 신청기간은 2023년 12월 5일부터 12월 12일,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통해 무료로 선착순 마감한다. 초청공연팀 뮤르(MuRR)는 생황, 태평소, 피리, 대피리 등 전통 관악기 연주자‘허새롬’과‘지혜리’로 이루어진 여성 2인조 국악창작그룹이다. 두 가지 이상의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그녀들은 허새롬의 작곡을 중심으로 편곡에 직접 참여해 생소할 수 있는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를 이뤄내고, 그 사이에서 친숙한 감성에 목소리까지 더하여 대중에게 행복과 위로를 전달하고 있다. KBS 불후의명곡, KBS2 국악한마당, MBN 조선판스타 등의 방송 및 라디오 출연,‘맛있는 녀석들’,‘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BGM 참여도 했다.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은“2023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 가득한 2024년을 기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12월 1일 2일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2023 중학생 성공동아리 토크콘서트’를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15개 중학교를 대상으로‘성공(성장·공감)동아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성공동아리’는 지난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2016년부터 학교폭력예방 및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하는‘친구 마음 선(善) 물들이기’운동으로, 10여명의 학생과 지도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하여 학교 특색을 살린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하는 자율동아리이다. 2023 성공동아리 토크콘서트는‘성공, 공감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로 1부 학교별 활동내용을 공유하는‘성장토크’, 2부 성공동아리의 좋은 점, 배울 점, 궁금한 점을 나누는‘공감토크’, 3부 서귀포시교육에 바라는 점을 이야기하는‘희망토크’로 구성하여 학생 토크 중심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참여 학생들의 발언 기회를 확대하고자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1회차 11월 29일에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진행한 범국민적 실천 운동으로,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다짐을 릴레이로 확산하는 방식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며“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는 실천을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이번 동참은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의 지목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다음 참여자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추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30일 14:00~17:30 제주융합과학연구원 3D영상관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자치회 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학생참여활동 사례 나눔 발표회'를 운영했다. 함덕고등학교 기악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중학교 3교, 고등학교 2교의 △학생자치회 구성 및 월별 활동(세화중, 제주동여중) △학생자치회의실 환경구축(노형중) △학생 참여 및 자치 실천학교 운영(제주여상) △회장단 공약 이행 사업 및 학생자치회 활동 추진 과정(세화고)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발표회를 진행한 제1기 학생회연합회 양형규(제주제일고), 안해주(제주중앙고), 윤지성(서귀포고) 학생은“다양한 학교의 자치활동사례들을 기반으로 2024학년도에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소통하는 학생자치회 운영을 마련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특히, 양형규(제주제일고) 학생은“학생참여예산제에 대하여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다. 내년 학생자치회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학생자치활동 사례, 2023학년도 학생 참여 및 자치 실천학교 운영(10교), 민주적 학교 운영(1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천초등학교는 27일부터 29일까지 2023 한천 Jumping Contest 줄넘기 대회를 운영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줄넘기 대회는 각 학년군별로 개인줄넘기, 짝줄넘기, 단체줄넘기 종목을 사전에 안내하여 참가 신청을 받은 후 자율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기간을 주었다. 줄넘기 대회는 줄넘기 지도교사와 우리학교 줄넘기 동아리 학생들이 운영진이 되어 대회장 준비, 심판 역할을 맡아 평소 성실히 연습한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대회가 운영되는 동안 체육관에는“힘내! 할 수 있어!”와 같이 친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목소리가 가득했다. 한천초 관계자는“이번 줄넘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협동하는 마음 건강도 함께 신장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29일 정방동새마을부녀회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발전기금 300,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발전기금은 15명의 부녀회원이 '알뜰장터 운영, 안 입는 옷·폐품 모으기, 정모시 주변·풀장 등 환경정리활동' 수익금을 쾌척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방동부녀회 고명희 회장과 강명희 총무 그리고 정방동 윤경호 주무관이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와 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지역 학교 발전 시너지 효과를 얻는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고명희 회장은“서귀포중은 올바른 인성과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사제동행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주체의 만족도가 높고 지역 사회 공교육의 모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귀포중이 지역의 중심 교육센터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하겠다”라며 발전기금 기부의 뜻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서중학교 여자축구부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대한체육회의 학교 운동부 지원 사업에 힘입어 올해의 결실을 맺었다. 제주서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축구 경험 있는 선수 5명과 나머지 일반학생 15명 중심으로 출발하여 올해 4번의 전국대회와 2번의 제주 도내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마지막에 참여한 2023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선제골을 포함한 두 번의 득점을 쟁취하면서 올해 초와 비교했을 때 매우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대한체육회의 학교 운동부 창단 지원을 받아 올해 창단한 제주서중 여자축구부가 고전 끝에 점점 내실을 다지고 있다. 비록 올해 전국대회에서 1승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3번의 득점을 만들면서 제주서중 지도자들이 계획한 올해의 목표를 달성했다. 제주서중 관계자는“2024학년도는 제주도내 노형초와 도남초 출신의 여자축구 선수 다수의 학생을 특기자로 배정이 되어지고, 제주도내 고등학교 여자축구부가 창단이 된다면 앞으로 여자축구의 연계 육성에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호주의 경마산업 및 말조련 등 말산업 전문분야별 견학 교육 및 취업처 발굴을 위한‘2023년 말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 학생 및 교원 말산업 선진국 해외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격증 취득 수, 교육참여도 등의 평가기준을 통해 선발된 자영말산업과 3학년 14명의 학생과 교사 2명은, 브리즈번에 도착 후 퀸즐랜드에 위치한 Aquis Farm, Brisbane Racing Club, 멜버른의 Flemington Racecourse, Box Hill Institute 등을 견학하며, 이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 현지 산업체 견학을 통한 해외 취업 방안 모색 및 현장 업무 수행능력 등의 취업역량을 제고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말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서 말 생산, 육성, 조련 등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글로벌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쓴 결과, 올해 12명의 말조련사3급 및 7명의 승마지도사를 배출해내는 결실을 이루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는 2023학년도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하여,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및 APEC 국제교육협력원이 시행하는‘2023 초중등 교육현장 보편적 국제화 사업(CONURI)’에 참여했다. 대만 타이페이시 난강고등학교 학생들과 온라인 화상 교류 및 편지쓰기 활동을 운영했으며 지난 10월 17일 대만 타이페이시 난강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그 결과 12월에 본교 학생들이 대만을 방문한다. 2024년에는 난강 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주를 방문하기로 합의했다. 이런 교류활동을 통해 서로의 관심사를 영어와 더불어 대만의 언어인 중국어 사용을 통해 심화된 교류․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중문고는 해외 인턴십 사업을 추진하여 겨울방학 15박 17일 동안 호주 시드니를 방문하게 된다. 학생들은 선진국의 신기술 습득 및 해외 진로를 개척하기 위해 어학연수 및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받을 계획이며, 현지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하루 동안 교육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갖는다. 직업교육의 한 방편으로 시드니 내에 직업교육 기관 및 대학을 방문하여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는 올해“존중과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3학년 학생들은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간호조무사 국가고시에 51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 제주도 유일의 보건의료특성화고등학교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간호조무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은 중문고등학교부설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3학년 서예슬 학생은“간호조무사 및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취득하여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요양기관에서도 근무해보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고졸 보건직 공무원 공채에 학생 1명이 1차 합격을 하여 최종 합격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문고등학교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바탕으로 진로를 선택하여 선취업 후진학을 꿈꾸며 사회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의료관광과 3학년 학생들은 행복한 관광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전문관광인으로 성장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한 조주기능사에 30명이 합격을 했고, Sk핀크스 1명, 캔싱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