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이 항공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일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2023 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23 드론페스티벌'에서는 제1회 교육감배 드론 축구대회를 비롯하여 드론 이착륙, 자율비행, 장애물 피하기, 드론 축구·농구 등 드론체험과 다양한 드론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제1회 교육감배 드론 축구대회'는 도내 초·중·고 학생 5~10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된 28팀(초9, 중15, 고4)이 참가하여 각 팀의 기량을 펼쳤다. 대회 운영은 대한축구드론협회의 경기규정과 대회규정을 준용해 이루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생들이 미래항공 교통수단인 드론 교육 확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융합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 12월 7일 ~ 8일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2023 제주교육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월 7일 첫날에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리버사이드(UCR) 이상희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로스엔젤레스(UCLA) 카를로스 토레스(Carlos Torres) 교수의‘지속가능한 발전과 세계시민교육’, △독일 데트몰트 국립 음대 토마스 그로세(Thomas Grosse) 총장의‘음악교육의 미래’, △경기대학교 이수정 교수의‘미래세대를 위한 인성교육’등 특별강연 등 다양한 의제를 포함한 강연이 실시된다. 12월 8일 둘째 날에는‘학교교육과 테크놀로지’,‘미래교육과 인재개발’이라는 두 주제로 동시 세션강의로 진행되며, 남호성(고려대), 정제영(이화여대), 곽재식(숭실사이버대), 김정렬(한국교원대), 장수명(한국교원대), 김혜리(서울교대) 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의 세션강연 및 토론이 동시에 이뤄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컨퍼런스는 지식습득의 방법론적 변화, 직업의 다양화, 과학기술의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삼양초등학교는 11월 30일 제주시 재향군인회 임원진과 학교장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호국보훈 및 나라사랑 교육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며 차기년도 나라사랑 교육 행사 추진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 재향군인회는 이번 간담회와 더불어 6학년 학생들에게 환경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텀블러를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노형초등학교는 11월 29일 학교 도서관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2회에 걸쳐 학부모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학부모 체험교실에서는 스테인글라스 느낌을 내는‘글라스아트’ 기법으로 티슈 케이스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노형초 관계자는“학부모 체험교실 운영으로 학부모님들의 재능과 소질을 뽐내며 자기 계발을 도모하고 학부모님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우도초·중학교는 11월 30일 생각틔움터에서 학교안전사고예방 물품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님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우도초·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에게 안전바닥 스티커, 미끄럼 방지 테이프, 정강이 보호대(축구용), 구명조끼 등 안전사고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받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물품은 우리학교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교 곳곳 안전사고 발생 가능 지역에 부착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학생과 교직원이 다 함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남원중학교는 11월 28일 화요일부터 11월 29일 수요일까지 2일간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불우이웃 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를 운영했다. 이번 바자회는 학생자치회 수제 토스트 판매 수익사업과 모금 캠페인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고 아침 등교 시간, 점심시간을 활용했다. 발생한 모금액(560,000원)은‘위미중학교 학생자치회 환우를 위한 바자회’에 전액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의 진행 및 총괄을 맡은 학생자치회장(3학년)은“이런 뜻깊은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선행을 남원중학교에서 지속해서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는 11월 30일 오후 1시에 제주제일고 20회기별 회장단 모임인‘용맥회’고용현(29기) 동문과 김재식(29기) 동문이 교장실을 방문하여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월룡 교장은 오늘 방문한‘용맥회’고용현과 김재식 동문에게 “매년 우리 학생들에게 격려와 관심을 꾸준히 보내주고 계신 제주일고 동문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하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용맥회에서는 2021년에도 학생들 자치활동 및 장학금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1월 29일‘미리메리크리스마스’를 2층 독서활동실에서 운영했다. 김소영(페이퍼플라워아티스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11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학생 이상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강좌는 주름지를 이용하여 크리스마스를 연상하는 대표 식물격인 포인세티아 꽃을 접고 조화를 덧붙여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봄으로써 다가오는 2023년 크리스마스를 미리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소통과 화합의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와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하여 11월 29일 오후 5시‘역사와 추리가 만났을 때 – 정명섭 작가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역사와 추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장르의 작품 활동을 하고있는 정명섭 작가를 초청하여“역사와 추리가 만났을 때”를 주제로 하여 역사와 추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강연 참가자와 함께 조선시대 실제 발생했던 미제 사건 해결에 도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역사와 추리를 함께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작가님의 강연으로 두 장르를 함께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고 단순히 작가님의 이야기만 듣는 강연이 아닌 함께 참여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1월 28일 대정서초등학교를 끝으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2023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체험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3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체험전’은 지난 4월부터 20개학교, 751명 학생을 대상으로 보고, 만지고 체험하며 실생활과 연계한 수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피타고라스 음계를 활용한 △팬 플롯 만들기, △피라믹스와 △픽셀 보드게임 △지오메트릭 돔과 △스틱 밤 5개 체험부스와 △좌회전 금지미로 △러시아워 △테셀레이션으로 구성된 3개의 자율 부스를 체험했다.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체험전’원도심학교와 동지역 및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2월에 신청받을 예정이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체험하는‘2023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체험전’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소규모 학교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