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현동수 회장이 21일 교육청을 방문하여 김광수 교육감에게‘작은 사랑의 씨앗’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광수 교육감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의 큰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화였고 이번 기탁한 성금을 불우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989년 11월에 설립하여 기계설비산업 진흥을 도모하고 기계설비 전문시공기술의 향상과 지역업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2일 산타를 초대하여 유아들에게 꿈을 실어주는‘산타 행사’를 실시했다.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며, 1년 동안 유치원 생활을 추억하고 선생님들과 착하게 지냈던 추억을 자랑하며 산타할아버지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산타할아버지가 나눠주시는 선물을 받은 유아들의 얼굴에는 함박꽃이 활짝 피었다. 삼성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열심히 놀이 속에서 꿈을 키우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 됐길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표선초등학교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인성창의융합협회와 협업으로 12월 20일부터 28일까지 본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인성창의융합교육‘설치미술 창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간 중심의 창의 융합 프로젝트 기반의 다양한 창의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고 공동체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아는 인성을 키우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표선초 관계자는“모둠별로 팀을 구성하여 설치미술에 대한 이해와 디자인의 활용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우리 학교에 설치하고 싶은 작품을 구상하고 디자인하는 활동과 설치작품 미니 모형제작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디자인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는 21일 1학년 전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학교 드림관에서‘히기에이아 선서식’을 거행했다.‘히기에이아(Hygieia)’는 그리스 신화의‘건강한 삶에 필요한 지혜를 가르쳐 주는 건강의 여신’이다. 보건간호과·의료관광과 학생 121명은‘히기에이아 선서식’에서 보건의료인·의료관광인으로서의 명예를 걸고, 사람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전문인으로서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엄숙하게 선서했다. 중문고는 매년‘히기에이아 선서식’을 통하여 보건의료 및 의료관광 분야에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사회에 봉사하는 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보건간호과 학생들은 생명의 존엄함을 되새기고 자신의 간호와 도움을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의료관광과 학생들은 신뢰와 친절을 바탕으로 의료관광서비스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강명화 교장은“보건의료 및 의료관광 분야의 예비 전문인으로서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다양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우상현 학생(1학년)이 EBS '장학퀴즈'에 출연하여 메인매치 4조 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장수 퀴즈 프로그램 EBS '장학퀴즈'가 50주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명의 최강 인재들이 서바이벌 퀴즈 대결을 진행, 그중 가장 뛰어난 퀴즈 강자를 가리고 창의력, 통합사고력, 리더십 등 미래 인재의 요건을 겸비한 시대의 청소년상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됐다. 메인매치 4조 팀전에서 우상현 학생과 서울 이대부고 김동우 학생이 한팀을 이뤄 라운드마다 전국의 뛰어난 고등학생들을 꺾고 마지막 라운드에 진출, 함께 팀을 이뤄 퀴즈를 풀었던 서울 이대부고 김동우 학생과 단판 승부로 결정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잠재성장률’을 맞히며 팀전 최종 우승자가 됐다. 특집 '장학퀴즈-최강인재 50'편은 프리매치․메인매치․파이널매치로 진행되며 프리매치 1부는 10월 15일, 2부는 10월 22일 방송됐고 메인매치는 팀별로 진행하여 12월 10일 방송됐으며 파이널매치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송파구 송파진로직업체험센터와 함께 교육부 주관“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에서‘송파와 그린(Green) 제주’로 최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의 안정화 및 활성화와 학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매년 전국 17개 시·도·학교·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포함한 공공기관,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함께 진행한 ‘지역사회 연계협력 활성화 사업’에서 학생과 현장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간 연계협력 강화 사업을 2023년 3월부터 시작했다. 제주시와 송파구의 특화된 진로 교육 자원과 체험 인프라를 공유하고 특별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통한 양 기관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관내 청소년, 학부모, 학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신산업분야‘Mega Dream’진로체험 프로그램 △지역 특화 프로그램 ‘내가 그린(Green) 제주 리더십 스쿨’△가족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진로캠프 등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2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과 전시실에서 교육적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포토보이스 발표회를 진행했다. 우리 교육지원청과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이 함께 하는 '포토보이스'는 사진 매체를 통하여 교육복지대상 학생의 능동적 학습 참여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며, 교육봉사활동을 통한 예비 교사들의 교육역량 강화와 교육청과 대학 간의 관·학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3학년도 발표회 참석 학교는 도리초, 조천초, 외도초 3개교이며,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공동으로 발표회를 진행하면서 제주도내 교육복지사 배치 학교 담당자들도 참여하여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김찬호 교육장 인사말, 제주대학교 김민호 교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는 작품 발표회, 2부는 중문초 김재준 교육연구부장 선생님의 토크콘서트로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들은 발표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한층 더 성장하고 교육봉사자들은 학교현장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며 지도교사로서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2023년 전국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는“현장의 소리에 귀 쫑긋!,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동행 급식”이라는 주제로 학교급식조리종사자 대상 교육 요구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대학(제주한라대학교 LINC사업단) 및 관련기관(제주환경성질환예방센터)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우수사례이며, 더불어 교육청 자체 예산절감뿐 만 아니라 업무경감으로 효율을 극대화 시킨 성과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이는 지난 2021년‘올바른 식생활 실천으로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뛰놀담의 건강여행!’이란 주제로 영양·식생활교육 분야에서 “우수상”획득에 연이은 쾌거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지속적으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더 나은 근로환경 개선과 근로자의 건강을 함께 고민하며 성장하는 동행급식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건강한 학교급식 제공으로 이어져 우리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년 전국 학교급식 우수사례에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35회‘사랑의 사도상’에 월랑초등학교병설유치원 안미선 원감선생님, 탐라중학교 김성주 선생님, 제주영지학교 양복만 교장선생님, 동남초등학교 송진희 선생님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사랑의 사도상’은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로 35회째로,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아교육, 중등교육, 특수교육, 비교과 4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12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수상자에게 교육감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효돈중학교 문화예술동아리 효례합창단, 옴팡진밴드는 20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하계음악캠프, 게릴라콘서트, 탐라문화제,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 등 다양한 음악 연주회에 참가하며 높은 역량과 성적을 보여준 효돈중학교 효례합창단, 옴팡진밴드는 이번 연주에서도 다양한 곡과 폭넓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효례합창단이‘수고했어 오늘도’외 4곡을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와 섬세함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2부에서는 학생들의 개인 끼와 매력을 발산시킬 수 있는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효돈중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이 찬조 출연하여 ‘마중’,‘오페라 돈 지오반니 중 그대의 손을 나에게’를 2중창으로 부르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3부에서는 옴팡진밴드가 탁월한 연주실력과 보컬로‘바람의 노래’ 외 4곡을 선보이며 효돈중학교의 수준 높은 예술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효례합창단과 옴팡진밴드가 함께 연말을